닫기

서울시, 정상훈 언론담당관 등 국장급 승진 5명 내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pi2.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203010002187

글자크기

닫기

장민서 기자

승인 : 2019. 12. 03. 19:17

clip20191203191716
서울시는 국장급인 3급 승진자 5명을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3급 승진 예정자는 정상훈 언론담당관, 이상훈 환경정책과장, 김혜정 총무과장, 권민 녹색에너지과장, 김진팔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계획부장이다.

김태균 행정국장은 “이번 인사는 환경, 에너지, 도시처도 건설 등 사업부서와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바라지 해오면서 성과를 창출한 지원부서 간부를 균형있게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3급 승진 예정자를 포함해 내년 1월1일자로 전보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 국장은 “시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민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