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넘어 예술로 확장…'2025 ARKO LEAP' 개막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가 올해 처음 출범한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의 성과를 담은 전시 '2025 ARKO LEAP'을 12일 금호미술관, 일민미술관, 학고재 아트센터에서 동시 개막했다. 전국 각지에서 활동해온 17명의 작가가 창작 세계를 확장해온 1년간의 여정을 공개한다.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은 광역문화재단이 발굴·추천한 지역 작가에게 아르코가 창·제작비, 비평 자문, 기획자‧공간 매칭, 출판, 전문가 컨설팅 등을 연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