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2' 11월 한국·대만 출시…엔씨, 리니지 틀 깬 신작으로 반격 노린다
2025년 상반기 실적이 부진했던 엔씨소프트가 하반기 신작 공세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아이온2', 'LLL', '브레이커스', '타임 테이커즈' 등 오랜 기간 준비해온 대형 IP가 연이어 모습을 드러내며, 엔씨는 2026년 최소 매출 2조 원에서 최대 2조 5000억 원까지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엔씨소프트는 14일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 3603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 당기순이익 375억 원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