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유해란, 포드 챔피언십 3R 공동 5위…선두와 4타 차
김효주와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까지 공동 5위에 올랐다.김효주와 유해란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에서 이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나란히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했다. 유해란은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였고, 김효주는 버디 5개로 5타를 줄였다. 김효주와 유해란은 지노 티띠꾼(태국), 앨리슨 코푸즈(미국), 장야후이(중국)와 함께 공동 5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