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회장 "친환경 자재 개발 등 건강한 흙 보전 최선"
세종//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친환경 자재 개발·보급 등을 통해 건강한 흙을 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10회 흙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흙의 날은 매년 3월11일로 흙의 소중함과 보전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2015년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3은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달로 하늘, 땅, 사람 등 3원과 농업·농촌·농민 3농을 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