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가 보는 시 창작론'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신간 출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을 지낸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 신간 '영혼을 담은 시 쓰기'(샘터)를 출간했다. 11일 교계에 따르면 소 목사는 목회자이면서 활발하게 문학 활동을 이어가며 시인이다. 그는 윤동주문학상(다시, 별 헤는 밤), 천상병귀천문학대상(어느 모자의 초상), 황순원문학상(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 등을 수상했다. 그동안 13권의 시집과 60여 권의 도서를 냈고, 20여 곡의 작사를 맡았다.신간 '영혼을 담은 시 쓰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