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서,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
| KakaoTalk_20240520_173013444 | 0 | 서울 성동경찰서. /반영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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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조직 중간수거책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20일 이 같이 밝히며 "A씨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피해자들에게 대환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이고 1000만원가량의 현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7일 성수동 인근 노상에서 현금을 전달받는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인근에서 잠복해 현장에서 그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설소영 기자
- 반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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