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층짜리 모텔 2층 한 객실서 불
투숙객 6명 경상…총 40명 구조돼
소방당국, 1시간 14여분 만에 진압
| KakaoTalk_20240602_143448448 | 0 | 2일 오전 8시 7분께 서울 종로구 효제동의 7층짜리 모텔 2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 /종로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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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8시 7분께 서울 종로구 효제동의 7층짜리 모텔 2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투숙객 6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총 40명이 구조됐다. 8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장비 45대와 인력 167명을 투입해 오전 9시 21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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