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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뉴지그룹이 운영하는 베뉴지cc가 하계 휴가시즌을 맞이해 7월 한달간 '웰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베뉴지cc는 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골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18홀 라운드 종료 후 현장에서 다음 라운드를 예약할 경우 주중·주말 오전 6시와 8시대, 2부 잔여타임에 한해 1인 그린피를 면제해 준다.
2인 및 3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유선 예약시 1일 5팀 한정으로 추가요금 없이 그린피 3인 요금으로만 이용 할 수 있다.
한편 베뉴지cc는 가평 읍내에 자리잡아 접근성이 좋고 타 지역보다 평균 온도가 3도 정도 낮아 피서 골프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자세한 내용은 베뉴지cc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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