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억1250만원…심사위원 6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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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푸드페스타는 NS홈쇼핑이 농수축산업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해 온 식품 문화축제다.
지난 2022년 지역 균형 발전과 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수도권에서 전북 익산시로 장소를 옮겼으며, 매년 축제 규모를 키우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인 요리경연은 다양한 레시피 발굴을 통해 식품산업과 농수축산업의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17년 동안 진행해 온 행사다. 대상 3000만원을 비롯해 총상금 1억1250만원 등 상금과 규모 면에서 국내 최고의 요리경연대회로 꼽힌다.
올해 위촉된 심사위원은 총 6명으로, 심사위원장은 남대현 명장이 맡았다.
박효남 명장·이순옥 조리기능장·조우현 명장·천덕상 명장·최수근 한국조리박물관 관장은 심사위원을 맡아 전문성과 공신력을 높였다.
이날 위촉된 심사위원단은 참가 접수된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26일 펼쳐지는 본선의 현장 심사까지 '가정간편식', '영셰프 챌린지' 부문의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 기준은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란 주제에 맞춰 △주제의 적합성 △상품화 가능성 △창의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