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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랄라’ 사랑의전화복지재단, 결식아동·어르신 위한 쌀 10t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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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 손영은 인턴 기자

승인 : 2024. 10. 24. 17:32

쌀랄라프로젝트 통해 전국 105 복지관서 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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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결식아동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총 10t의 쌀을 후원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 전국의 결식아동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쌀 10t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는 '쌀랄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쌀랄라 프로젝트는 '쌀'과 '랄라(긍정적인 감정)'의 결합으로, 쌀 지원 사업의 목표인 결식 위기에 처한 어르신들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하여 삶의 안정과 행복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원된 쌀은 수혜자들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 105개 협력 기관과 복지관을 통해 분배됐다. 재단은 쌀 후원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심정은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히 쌀을 나누는 것을 아이들과 어르신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이웃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지환혁 기자
손영은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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