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는 2005년 창간 이후 다양한 사회 문제와 정책에 대해 공익을 대변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쉼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우종순 회장님을 비롯한 아시아투데이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교육 분야에 대한 관심과 깊이 있는 분석으로 교육 개혁을 위한 국민 여론 수렴에도 크게 기여해 주고 계십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저출생, 지역 소멸, 디지털 대전환 등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교육부는 교육의 힘으로 사회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가 책임 교육과 돌봄으로 저출생 해결','교육 혁명으로 디지털 대전환을 이끄는 인재 양성', '교육의 힘으로 지방 시대를 열고 글로벌 중추 국가 도약' 등 세 가지 전략 아래 9대 교육 개혁 과제를 중점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현재와 미래가 연결되는 소통의 과정입니다. 공동체의 전통적 가치와 변화하는 미래를 조화시키는 일이며, 그렇기에 매번 새로운 길을 찾는 협력의 과정입니다. 국민들의 끊임없는 참여와 지원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그러했듯 우리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마련할 것입니다. 지금의 도전을 뛰어넘으면서, 우리 사회는 한층 더 지속 가능한 공동체로 거듭날 것입니다.
아시아투데이가 앞으로도 국민의 뜻과 생각을 모아가는 중심이 되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