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시험서 '최고'
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뷰티어워드 클렌징 오일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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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의 '딥 포어 클렌징 소다폼'은 한국소비자원 폼클렌저 시험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앞서 소비자원은 지난달 19일 시중에 판매 중인 폼클렌저 10개 제품의 세정 성능 등을 시험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마녀공장의 딥 포어 클렌징 소다폼은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항목을 점수화한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헹굼성과 전반적 만족도 부문에서 각각 4.2점과 3.8점을 획득했다.
마녀공장 딥 포어 클렌징 소다폼은 소다의 고운 미세 입자가 피부를 보호하고, 각질과 노폐물을 케어해 말끔하게 세안이 가능한 저자극 클렌저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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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오일 타입 센텔라와 4가지 식물성 오일이 배합돼 저자극 클렌징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강력한 유화력으로 클렌징 시간을 단축해주며 미셀라 입자의 오일 분자가 짙은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노폐물까지 제거해 개운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폼'도 클렌징 폼 부문 3위에 등극했다. 스킨1004의 베스트셀러인 센텔라 앰플을 30%와 소다 파우더를 함유했다.
곽인승 스킨1004 총괄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품질과 경쟁력을 통해 대표 K-스킨케어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효과와 만족도를 기반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기반으로 품질 개선과 제품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