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첫 주말 매출 전년 동기 대비 76%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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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는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몽블랑제는 제철 딸기에 매장에서 직접 만든 생크림 등 엄선한 재료를 사용해 케이크를 완성했다. 이번 시즌 케이크는 1~2만 원대 가격으로 로드숍 제품 대비 약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빛나는 추억의 순간을 몽블랑제 케이크와 함께 하세요'를 콘셉트로 기획한 이번 시즌 상품은 '딸기몽땅 생크림 케이크'와 '딸기 초코 생크림 케이크'가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초코 피스타치오 생크림 케이크'와 '산타의 티라미수' 등 다양한 신제품도 출시했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일부 점포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형 8호 사이즈 '메가 딸기몽땅 생크림 케이크'를 4만8930원(멤버십 회원 30% 할인가)에 점포당 30개씩 한정 판매한다.
'메가 딸기몽땅 생크림 케이크'는 사전예약 첫 주만에 목표 판매량을 2배 초과 달성했으며, 지난달 28일 시작한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사전예약 행사 첫 주말 케이크 품목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올랐다.
임연희 홈플러스 베이커리상품기획팀장은 "케이크가 연말 파티의 중심이 되는 만큼, 가격과 품질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몽블랑제 케이크와 함께 빛나는 추억의 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