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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李대통령 "민생고통 덜고 재도약 국정 최우선"

3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첫 기자회견은 '국민주권실현'이라는 국정 방향의 큰 틀 속에서 민생 회복과 경제 정상화를 구체화한 120분이었다. 기존 정치문법에 갇힌 정형화된 답변이 아닌 이 대통령이 속내를 털어놓듯 얘기하는 탈(脫)권위와 탈격식의 문장들로 채워졌다. 내외신 기자 150여명을 수용하기 위해 서울 용산 대통령실이 아닌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것도 이색적이었다. ◇'코스피 5000시대' 준비…'고강도' 부동산대책 예고이 대통령은 정치현..

美국무장관 방한 무산…대통령실 "美 내부사정 영향"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한이 미국 내부 사정으로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3일 "한국과 미국은 루비오 장관의 방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의해왔으나 미국의 내부 사정상 조만간 방한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는 고위급 인사 교류에 대해 지속해서 협의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루비오 장관은 오는 10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의 참석을 계기로 8일 방한하는..

李대통령 "정상화 이제 시작…민생·성장에 집중"

3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첫 기자회견은 '국민주권실현'이라는 국정 방향의 큰 틀 속에서 민생 회복과 경제 정상화를 구체화한 120분이었다. 기존 정치문법에 갇힌 정형화된 답변이 아닌 이 대통령이 속내를 털어놓듯 얘기하는 탈(脫)권위와 탈격식의 문장들로 채워졌다. 내외신 기자 150여명을 수용하기 위해 서울 용산 대통령실이 아닌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것도 이색적이었다. ◇'코스피 5000시대' 준비…'고강도' 부동산대책 예고이 대통령은 정치..

李 대통령 "외교 역량 중요…다양하게 많이 만날 생각"

이재명 대통령은 3일 "한·미 정상회담이든 한·일회담이든 한·중회담이든 기회가 되면 많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성장 발전은 사실 무역과 국제 거래를 통해서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시장이 편중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장도 다변화해야 하기 때문에 외교역량이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제가 기초단..

李 대통령 "수사·기소 분리 이견 없어…개혁 필요성 더 커져"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검찰개혁 추진과 관련해 "수사·기소권 분리에는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권력이 집중되면 남용된다. 어떻게든 (수사와 기소를) 분리해 견제를 해야 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검찰개혁을 포함한 사법개혁은 현실적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저도 법조인이다. 수십 년간 송사에 매달려 먹고 살았다"며 "근데 많은 것이 시대상황에 맞지 않게 됐..

[속보] 李 대통령 "특별감찰관 임명지시…권력 견제 맞아"

[속보] 李 대통령 "특별감찰관 임명지시…권력 견제 맞아"

李 대통령 "美 관세협상 7월 8일 끝날지 확언 어려워"

이재명 대통령은 3일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7월 8일까지 끝날 수 있을지 확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관세협상이 매우 쉽지 않은 건 분명하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보완과 관련된 측면도 있고 얘기 자체가 (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말하기 어려운 주제"라고 설명했다.이어 이 대통령은 "한·미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쌍방에게 도움이 되는 호혜적인 결..

[속보] 李 대통령 "관세협상 8일까지 끝낼 수 있을지 확언 못 해"

[속보] 李 대통령 "관세협상 8일까지 끝낼 수 있을지 확언 못 해 "

李 대통령 "인사, 마음에 드는 쪽만 쓰면 위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인사와 관련해 "마음에 드는 같은 쪽만 쓰면 위험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국민 눈높이, 야당 또는 지지층의 기대치에 못미치는 측면도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우리 색깔에 맞는 사람만 선택해서 쓸 수도 있다"며 "좀 더 편하고 속도도 나고 갈등은 최소화 될 수 있다"고 말했다.다만 이 대통령은 "야당대표, 여당대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李대통령 "민생 최우선…'코스피 5000시대' 준비"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민생의 고통을 덜어내고 다시 성장·도약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최우선 과제"라며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기술산업, 에너지 고속도로를 비롯한 재생에너지산업, 문화산업에 이르기까지,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시중 자금이 비생산적 영역에서 생산적 영역으로 유입되어 경제의 선순환 구조가 복원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속보] 李 대통령 "인사, 국민 기대 못 미치는 측면 있어"

[속보] 李 대통령 "인사, 국민 기대 못 미치는 측면 있어"

[속보] 李 대통령 "한미통상협상, 상생가능한 결과 도출에 최선"

[속보] 李 대통령 "한미통상협상, 상생가능한 결과 도출에 최선"

이 대통령, 16일 세월호·이태원 참사 유가족 만난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6일 세월호·이태원·무안여객기·오송지하차도 침수 사고 등을 겪은 유가족들을 만나 아픔을 위로한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일 공지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대변인실은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7월 16일에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무안여객기 참사,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 유가족분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송참사유가족협의회는 이 대통령에게 참사 2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李대통령, 3일 각본 없이 타운홀 소통

"대통령은 대본을 안 좋아합니다."이재명 대통령이 3일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향후 국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들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답변 내용에 대한 사전 조율이나 발언 순서 등 각본 없이 진행되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이 대통령이 국정 수행 동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이번 회견의 제목은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이다. 기자들과 더..

G7 데뷔·추경·인사까지…李, 숨가빴던 30일 행보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지난 한 달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력 질주했다. 민생, 실용, 속도를 최우선에 둔 이재명 대통령은 내수회복을 위한 30조5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국무총리를 비롯한 16개 부처 장관 후보 지명, 주요 7개국(G7) 외교 데뷔전 등을 한 달 안에 모두 치렀다.취임 첫날인 지난달 4일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구성'을 1호 행정명령으로 지시한 이 대통령은 첫 외부 일정으로 서울 여의..

中, 9월 전승절에 李 초청…대통령실 "한·중 소통 중"

대통령실은 중국이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대회'(전승절)에 이재명 대통령의 참석 의사를 타진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한·중 간 관련 사안에 대해 소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다만 외교 채널에서 이뤄지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는 걸 양해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일각에서 전승절 행사와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연계 가능성을..

"답안지 미리 안 만든다"…이 대통령, 3일 기자회견 어떻게 준비되나

"대통령은 대본을 안 좋아합니다."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3일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국정 운영 방향과 여러 현안들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답변 내용에 대한 사전 조율이나 발언 순서 등 각본 없이 진행되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이 대통령이 국정 수행 동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이번 회견의 제목은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이다. 기자들과 더..

李, 김태규 부위원장 면직안 재가…방통위 이진숙 1인체제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사의를 표명한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의 면직안을 재가했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김 부위원장은 지난 4월 말 일신상의 사유로 사표를 제출했다.이 대통령이 김 부위원장의 면직을 재가함에 따라 방통위는 이진숙 위원장 1인 체제가 됐다. 이 위원장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에게 대통령 몫 방통위원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한 것역시 1인 체제로는 전체회의를 개최할 수 없기 때문으로 풀이..

[속보] 이 대통령, 김태규 방통위 상임위원 면직안 재가

[속보] 이 대통령, 김태규 방통위 상임위원 면직안 재가

李대통령 "주식, 부동산 대체할 투자수단으로 유지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일 "다행히 최근 주식시장, 금융시장이 정상화하면서 대체 투자수단으로 조금씩 자리 잡아 가는 것 같다. 이 흐름을 잘 유지해야 되겠다"고 강조했다.정부가 지난주 수도권과 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안하는 초강력 부동산 정책을 내놓은 가운데, 이 대통령이 부동산이 아닌 주식시장을 '대체 투자수단'으로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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