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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대통령실, 尹 구속에 "사법부 공정성 신뢰 우려…野정치인 형평성과도 안 맞아"

대통령실은 19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사법부의 공정성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떨어뜨리게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다른 야권 정치인들과의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 결과"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비상계엄이) 헌정 문란의 목적의 폭동인지, 헌정 문란을 멈춰 세우기 위한 비상조치인지 결국은 국민이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 실장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

尹, 포토라인 안 서고 법정 직행…"계엄 범죄 아니다" 강조할듯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포토라인에 서지 않고 지하주차장을 통해 법원 내로 진입했다.윤 대통령은 법무부의 호송용 스타리아 승합차를 타고 이날 오후 1시 26분시께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정문을 출발, 오후 1시 54분께 서울서부지법에 도착했다. 경호차량이 호송차 주변을 에워싼 형태로 함께 이동했고, 경찰이 주변 교통을 통제했다. 윤 대..

尹 대통령, 첫 옥중 편지…"뜨거운 애국심에 감사"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애국심에 감사드린다"는 내용의 옥중 편지를 공개헀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구치소에서 변호인을 통해 "많은 국민들께서 추운 거리로 나와 나라를 위해 힘을 모아주고 계시다고 들었다"면서 이같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윤 대통령은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저는 구치소에서 잘 있다"며 "대통령 취임사부터, 3.1절, 광복절 기념사, 대국민 담화 등 그동안 국민들께 드렸던 말씀들을 다시 읽으며 마음을 가다듬..

[속보] 尹, 변호인 통해 대국민 편지…"뜨거운 애국심에 감사"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옥중 편지’를 보냈다. 17일 윤 대통령 측 변호인 윤갑근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작성했다는 ‘국민께 전하는 편지’를 공개했다. 다음은 윤 대통령 편지 전문. < 윤석열의 편지 (1.17)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저는 구치소에서 잘 있습니다. 대통령 취임사부터,3.1절, 광복절 기념사, 대국민 담화 등 그동안 국민들께 드렸던 말씀들을다시 읽으며 마음을 가다..

시점 고민하다 관저떠나며 공개 허락… 2년반 소회 소상히 담아

"잠이 안 와서 써봤다. 한번 봐 달라."윤석열 대통령이 체포 당일 공개한 페이스북의 9000자 분량의 자필 원고는 윤 대통령이 지난 5일 전후 밤새 혼자 작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은 밤새 쓴 원고를 다음 날 참모에게 보여줬다. 공개 시점을 고민하던 윤 대통령은 15일 오전 갑자기 체포됐고, 해당 원고를 갖고 있던 참모가 윤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기 직전 허락을 받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대통령이..

"잠이 안와서 밤새"…尹, 9000자 자필 원고, 체포 당일 공개된 이유는

"잠이 안 와서 써봤다. 한번 봐 달라."윤석열 대통령이 체포 당일 공개한 페이스북의 9000자 분량의 자필 원고는 윤 대통령이 지난 5일 전후 밤새 혼자 작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은 밤새 쓴 원고를 다음날 참모에게 보여줬다. 공개 시점을 고민하던 윤 대통령은 15일 오전 갑자기 체포됐고, 해당 원고를 갖고 있던 참모가 윤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기 직전 허락을 받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대통령이 되고난 이후 지난 2년 반 동안 해 왔던..

尹체포로 '2차 역풍' 맞는 민주당… '민심 화살' 방향이 바뀌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다는 최근 잇단 여론조사들의 결과를 부정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윤 대통령 체포를 기점으로 민심의 2차 역풍을 맞고 있다. 민주당은 법적 근거 없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내란죄 수사권을 앞세워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했다. 윤 대통령은 유혈사태라는 최악의 수를 피하기 위해 자진해서 출석했고, 이를 기점으로 보수층의 재결집이 이뤄지고 있는 모양새다.최근 여론조사 기관을..

[첫 현직대통령 체포] 尹 "2년 반 더해서 뭐 하겠나"…영장 검사에 "알았다, 가자"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체포 직전 관저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이런 상황에서 2년 반 임기를 더해서 뭐 하겠나"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체포 영장을 제시하며 설명하는 검사에게 윤 대통령은 "알았다, 가자"고 말했다.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집결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관저에서 1시간 30분가량 면담하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영장 청구와 집행 과정 모든 게 불법"이라며 이렇게 말했다고 알려졌..

尹측 "공수처, 관저 '출입허가' 공문 조작… 대국민 사기극"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관저를 지키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으로부터 관저 출입 허가를 받았다고 밝히자 윤석열 대통령 측은 강하게 반발했다. 공수처가 공문 조작 행각을 벌였다며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비판했다.윤 대통령 측 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15일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반박했다. 윤 변호사는 "공수처가 관저에 진입하기 위해 모든 국민과 언론을 속이는 충격적 공문 조작 행각..

"부정선거, 음모론 아냐… 증거 너무 많아"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우리나라 선거에서 부정선거 증거는 너무나 많다. 부정선거를 음모론으로 일축할 수 없다"고 하며 12·3 비상계엄 명분으로 제시한 부정선거 수사 필요성을 다시금 촉구했다.그러면서 "계엄은 국가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통령의 권한 행사"라며 "계엄은 범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윤 대통령은 "막강한 국회 권력과 국회 독재로 입법과 예산 봉쇄를 통해 집권 여당의 국정 운영을 철저히 틀어막고 국..

[첫 현직대통령 체포] 尹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일축할 수 없어…계엄 범죄 아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우리나라 선거에서 부정선거 증거는 너무나 많다. 부정선거를 음모론으로 일축할 수 없다"고 하며 12·3 비상계엄 명분으로 제시한 부정선거 수사 필요성을 다시금 촉구했다.그러면서 "계엄은 국가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통령의 권한 행사"라며 "계엄은 범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또 윤 대통령은 "막강한 국회 권력과 국회 독재로 입법과 예산 봉쇄를 통해 집권 여당의 국정 운영을 철저히 틀어막고 국정 마비를 시킨다"고 하며 1..

[첫 현직대통령 체포] 尹, 관저 떠나며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동하기 전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관저를 떠나기 전 "지금 이 순간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다치지 않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고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전했다.윤 대통령이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 영장 집행에 응한 것은 경찰과 한남동 관저 앞 시위 인력의 충돌, 수사기관과 경호처와의 충돌 등을 우려했기 때문이라는 설..

[속보] 정진석 비서실장, 오늘 오후 2시 긴급 수석회의 주재

[속보] 정진석 비서실장, 오늘오후 2시 긴급 수석회의 주재

[속보] 정진석 "尹 관저 떠나며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 다치지 않는 것'"

[속보] 정진석 "尹 관저 떠나며 '지금 이 순간 가장 중요한 것, 국민들 다치지 않는 것'"

[첫 현직대통령 체포] 윤 대통령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동하기 전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오늘 이들이 경호 보안구역을 소방장비를 동원해서 침입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단 불법 수사이기는 하지만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그러나 제가 이 공수처의 수사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다..

[첫 현직대통령 체포] 尹 "이 나라 법 모두 무너져…유혈사태 막기 위해 출석"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동하기 전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오늘 이들이 경호 보안구역을 소방장비를 동원해서 침입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단 불법 수사이기는 하지만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그러나 제가 이 공수처의 수사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

[속보] 尹 "이 나라 법 모두 무너져...정말 개탄스러워"

[속보] 尹 "이 나라 법 모두 무너져...정말 개탄스러워"

[속보] 尹 "유혈사태 막기 위해 출석…공수처 수사 인정하는 것 아냐"

[속보] 尹 "유혈사태 막기 위해 출석…공수처 수사 인정하는 것 아냐"

尹측·경호처·국방부 "55경비단, 관저 출입 승인한 바 없다"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김형준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4일 대통령 관저 외곽경호를 담당하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으로부터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한 관저 출입을 허가받았다고 밝힌 것에 대해 대통령경호처와 국방부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윤석열 대통령 측도 55경비단에서 공수처 출입을 허가한 사실이 없다고 정면 반박했다.공수처는 이날 오후 "금일 오후 55경비단에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공수처 소속 검사, 수사관..

"갱단 다루듯"…尹체포 국격훼손 논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15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직 대통령에 대한 마구잡이식 체포가 과연 합당한가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국가원수이자 최고 헌법기관인 대통령이 수사관에 의해 끌려 나오는 모습을 전 국민이 지켜보는 것은 국격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는가 하면, 대규모 인력 투입으로 물리적 충돌이나 유혈 사태가 발생한다면 사회적 혼란을 넘어 역사적 상처가 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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