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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6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단독]군사과학기술학회, 방산업계에 과도한 비용 떠넘기기 구설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KMIST)가 방산업체들에게 학술대회 참여를 종용하며 과도한 비용부담을 요구하고, 국방과학연구소(ADD) 이사진 실리에 따라 제멋대로 정관 변경까지 진행하는 등 졸속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22일 학계와 방산업계 등에 따르면 KMIST는 1년에 두 차례 학술대회를 여는데 군을 비롯해 산업계·학계·연구계 관계자들의 참여를 받고 있다. 지난 6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IMST 종합학술대회는 국방부, 방위사업청..

광복회, 춘생문 의거 주도자 등 독립유공자 350명 신규 포상 신청

1895년 10월 8일 명성황후 참살 직후 의병을 일으켜 궁중 일제 앞잡이를 처단하고 국왕을 미국공사관으로 피신시키려던 이른바 '춘생문 의거' 주도자 7명을 포함한 독립유공자 350명이 새로 발굴되어 포상 신청된다.광복회학술원과 국립인천대학교 독립운동사연구소는 27일 오후 2시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역사학자, 독립운동가 유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독립유공자 발굴 포상신청 설명회 및 학술발표회'를 갖는다.이번에 새로 공개되는 '춘생문..

韓美 해군·해병대, 연합상륙훈련 2024 쌍룡훈련 실시

한미 해군·해병대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동해안과 경북 포항 일대에서 연합상륙훈련 '2024 쌍룡훈련'을 실시한다.한미 해군·해병대가 2012년부터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쌍룡훈련은 훈련은 문재인 정부 시절 중단됐다가, 지난해부터 사단급으로 규모가 확대돼 재개됐다. 훈련에는 대형수송함 독도함·마라도함(LPH), 미 강습상륙함 복서함(USS BOXER, LHD), 상륙함 일출봉함·천자봉함·천왕봉함(LST-Ⅱ), 호위함, 소해함 등 함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 공장 H-ACE 개소식… 국내 최초 해외 방산기지 문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 자주포와 장갑차를 생산할 공장(H-ACE·Hanwha Armoured vehicle Centre of Excellence)을 완공했다고 23일 개소식을 가졌다. H-ACE는 한국 방산업체 최초의 해외 생산기지 설립 사례다.개소식에는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리처드 말스(Richard Marles) 호주 국방장관, 사이먼 스튜어트 호주 육군 참모총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H-..

통일硏 "한국 자체 핵무장, 국가적 자부심 높인다"

아시아투데이 이석종 국방전문기자·박정빈 인턴기자 =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이 한국의 자체 핵무장이 국가적 자부심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이 쏠린다. 박주화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은 22일 공개된 '우리 국민은 왜 자체 핵무장을 선호하는가?'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북한이 장차 한국에 군사적으로 위협이 될 것이라는 생각과 국가적 자부심이 결합될 때 국민들의 핵무장 선호가 증폭되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박 연구위..

UFS 정부연습 22일 완료…범정부적 국가총력전 수행력 향상

방어적 성격의 연례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 프리덤실드)' 연습의 1부 정부연습이 22일 완료했다. 이번 정부연습에서는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과 군사적 복합도발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상정해 범정부 차원의 통합적 절차를 숙달했다.국방부는 가짜뉴스 등 허위정보에 대응하기 위해 '전시 허위정보 대응방안'을 주제로 유관기관 협조회의를 최초로 갖기도 했다. 동맹의 전쟁수행과 연계된 허위정보 확산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국민과..

보훈부, "공법단체 추가 지정 지속 확대…대통령실 지시로 확정안돼"

국가보훈부가 보훈을 강조하는 역대 정부 기조에 따라 공법단체는 지속적으로 추가 지정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22일 밝혔다. 보훈부에 따르면 현재 17개의 공법단체가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 가장 최근은 5·18 단체 3곳이 추가로 공법단체로 지정받았다.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이뤄졌는데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가 2020년 지정됐다.보훈부는 올해 새롭게 의무군경 지원을 강화하는 기조에 따..

공군 미사일방어사 'KAMD' 핵심 패트리어트·천궁 공중수송 훈련 실시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는 22일 대구기지 활주로에서 패트리어트, 천궁 유도탄을 수송기를 통해 타기지로 운송하는 공중수송절차 숙달 훈련을 실시했다.을지 자유의방패(UFS) 연습과 연계한 이번 훈련은 미사일방어부대에 유도탄을 재보급해야 되는 상황에서 모의탄으로 진행됐다. 모의탄들은 각각 유도탄 발사장치이자 운송 보관 컨테이너인 '캐니스터(Canister)'에 보관되어 옮겨진다. 패트리어트의 경우 길이는 약..

아이스아이 올 네 번째 SAR 위성 성공적 발사…군집위성 강화

아이스아이(ICEYE)가 올해 네 번째 SAR(합성개구레이더)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스아이에 따르면 이번 위성은 스페이스X사의 Falcon9 발사체의 승차공유미션인 트랜스포터-11(Transporter-11)에 탑재되어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베르그 우주군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각 우주선과의 통신 설정이 성공적으로 구축되었으며, 현재 일상적인 초기 작전이 수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3기의 위성을 군집위성에 배치하..

광복회, '대일청구권' 사회공헌 학술토론회 개최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송보정 인턴기자 = 광복회가 대일청구권의 의미를 되새기고 결실의 현주소를 살피기 위한 '대일청구권 사회공헌 학술토론회'를 열었다.광복회학술원의 개원 기념으로 기획된 이번 학술토론회는 21일 오후 2시 광복회관 3층 대강당서 이종찬 광복회장, 조성두 흥사단 이사장, 문영숙 독립운동가 최재형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 학술토론회는 제1부 주제발표, 제2부 학술토론으로 나뉘어 3시간 가량 진행됐다.제1부에..

독도방어훈련 21일 실시…해군·해경 함정 일부만 비공개로

군 당국이 21일 동해상에서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했다. 해군과 해경 함정이 참여한 훈련으로 비공개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독도방어훈련은 '동해영토수호훈련'이라고 명명돼 매년 두 차례 독도 인근에서 실시된다. 군 관계자는 "동해영토수호훈련이 동해상에서 오늘 실시됐다"며 "연내 2회 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지침이어서 올해 안으로 한 번 더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날 훈련은 지난해 12월 실시된 독도방어훈련과 유사한 규..

독도기술 오류·사라진 독립운동가…논란 자초한 '국방부 역사인식'

국방부의 역사인식에 대한 논쟁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윤석열 정권만 해도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의 독도 표기 논쟁,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 등 여러 논란으로부터 곤욕을 치렀다. 일각에선 국방부의 역사인식과 전쟁영웅의 이름 삭제 배경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국방부는 일선 군에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를 배포했다. 교재엔 "한반도 주변은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여러 강국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며 "이들 국가는 자국의..

6·25전쟁영웅 지워버린 '얼빠진 軍'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기술해 논란을 자초했던 국방부의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가 이번엔 6·25 전쟁 영웅들을 교재에서 아에 지워버려 또다시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과거 문재인 정부시절 펴냈던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엔 백선엽 장군과 김종오 사단장의 이름이 명확히 기재돼 있었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펴낸 교재에 6·25전쟁 영웅들의 이름이 빠진 것이다. 6·25전쟁 등 국난 극복의 역사를 통해 국군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겠다던 국..

LIG넥스원, 정찰용 무인수상정 사업 제안서 평가 우위…한화시스템에 0.6398 차 앞서

LIG넥스원이 해군의 '정찰용 무인수상정(USV)' 사업 제안서 평가에서 한화시스템을 앞섰다. 방위사업청은 20일 정찰용 무인수상정(USV·Unmanned Surface Vessel) 사업 제안서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방사청은 지난 18일부터 제안서 심사에 돌입해 이날 결과를 내놨다.이번 입찰엔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이 참가했다. 평가 결과 LIG넥스원이 한화시스템에 0.6398 차로 앞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업은 2027년까지 선체..

주민 이어 12일만에 또… 북한軍 1명 MDL넘어 '오솔길 귀순'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신원 불상의 인원 1명이 20일 이른 새벽 강원도 고성의 육군 제22사단 관할구역으로 접근해 귀순의사를 밝혔다. 이달에만 두 번째 귀순 사례가 나오면서 최근 수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북한의 경제난이 심각해졌고, 사회의 통제가 느슨해졌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께 동부전선에서 북한군복을 입은 1명이 동해선 인근 오솔길을 통해 22사단 작전지역에 들어왔다. 군 당국..

북한군 추정 1명, 강원도 고성 MDL넘어 귀순…北 통제 약화됐나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신원 불상의 인원 1명이 20일 이른 새벽 강원도 고성의 육군 제22사단 관할구역으로 접근해 귀순의사를 밝혔다. 이달에만 두 번째 귀순 사례가 나오면서 최근 수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북한의 경제난이 심각해졌고, 사회의 통제가 느슨해졌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께 동부전선에서 북한군복을 입은 1명이 동해선 인근 오솔길을 통해 22사단 작전지역에 들어왔다. 군 당국은 군사분계선(MDL) 북..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독립유공자 후손 15명에 '역사모금데이' 모금액 전달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독립유공자 후손 어르신 15명에게 '역사모금데이'를 통해 모금한 990만5900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역사모금데이'를 통해 서대문구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등을 위한 다양한 모금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들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역사모금데이는 2021년도부터 진행되어 3년간 총 7610만7870원을 적립했다. 이를 통해 332명의 지역사회 어르신을 지원했다..

"군인연금은 군인의 희생에 대한 보상 성격"

군인연금이 월 25만원 줄어들면 간부 40%가 군을 떠날 것이라는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연구결과가 나온 가운데 정부가 보전하는 군인연금 적자 보전금의 명칭을 보상금으로 바꾸는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군인연금 보전금이 연금 재정적자에 대한 보전이 아닌 군인의 희생에 대한 국가의 보상으로 인식되도록 그 명칭을 보상금으로 변경하는 '군인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상 군인..

북한군 추정 1명 동해안 인근 육로로 귀순 밝혀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신원불상의 인원이 20일 이른 새벽 강원도 고성의 동해선 인근 오솔길을 통해 휴전선을 넘어 우리 군에 귀순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귀순자는 동부전선의 육군 22사단 경비구역인 동해안 인근 육로를 통해 남하했다. 이 곳은 북한군이 최근 지뢰매설, 방벽설치 등 차단 작업을 진행하던 곳이어서 관련 작업에 대해 잘 아는 관계자일 것으로 추정된다. 군은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 당국..

해군1함대, UFS 일환 '항공구조' 훈련 실시…UH-60·SSU 등 투입

해군1함대사령부가 19일 오후 동해항 인근 해상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 프리덤실드) 연습의 일환으로 항공구조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상에서 재난·조난 사고 발생 시 항공기를 이용해 신속하게 현장에 구조인력을 투입하고, 구조인력의 항공 인명구조 절차, 구조장비 사용법 숙달 및 항공기-심해잠수사 간 팀워크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해상기동헬기(UH-60), 고속정(PKM), 6구조작전중대 소속 심해잠수사(SSU)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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