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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고시원 방 빼달라" 관리인에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붙잡혀

고시원 방을 비워달라고 요구한 관리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지난 17일 현행범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께 동대문구 한 고시원에서 "입주 기한을 연장할 수 없으니 방을 비워달라"는 관리인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관리인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퍼 열고 신체부위 꺼내 흔들"…대낮 도로 한복판에 뜬 '바바리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18일 '분당 도로 한복판에서 신체노출 성희롱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분당 수내동 도로 한복판에서 아내가 충격적인 일을 겪었다"며 사연을 소개했다.A씨는 "아내가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귀가하다 신호대기 정차 중이었는데, 우측 차량 운전자가 우리 차의 운전자가 여성인 걸 확인하고 차에서 내렸다고 한다. 본인의 신체 부위를 꺼내 흔들고는 다시 탑승했다고 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김건희 여사 '마약 허위 신고'…경찰 수사 나서

병원에 입원 중인 김건희 여사를 겨냥해 '마약 투약' 허위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9일 서울경찰청은 김 여사가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직후인 지난 17일 오후 '김 여사가 병원에서 마약을 투약한다'는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신고자를 검거해 정신 병력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지지자의 선물 공세 헤프닝도 벌어졌다. 김 여사가 1∼2주 이상 병원에서 입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

'회송용 봉투 속 기표용지'는 선거인·사무원 실수 탓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당시 회송용 봉투에 이미 기표가 된 투표용지가 발견된 사건은 선거인과 투표사무원의 실수로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의 자작극을 의심한 것에 유감을 표했다.선관위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회송용 봉투에 기표된 투표지가 들어가 선거인에게 교부된 과정은 전례없는 일로, 실제 발생 가능성도 희박하다"며 "선거인을 의심한 일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대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크루즈 컨트롤' 방심하다 대형사고…"경각심 일깨워야"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일정 속도를 유지하게 하는 자동차 주행 제어 기능(크루즈 컨트롤) 사용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경각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문제의 원인을 운전자 개인 과실에서 찾아야 하는 이유에서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0시 58분께 세종시 한 국도에서 예초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도로를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 A씨는 경찰에 크루즈..

"파혼해서 내놓습니다"… 중고앱 올라온 청소기의 진실

값싼 중국산 가전제품을 포털 사이트에 정가 100만원대에 등록한 뒤, 중고거래 앱에서 20만원대 ‘새 상품’으로 판매하는 신종 사기 수법이 온라인에서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 파투 당근회원 근황' 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결혼 쫑났어요', '결혼 파투났어요' 등의 내용으로 중고거래앱에 올라온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의 거래글을 소개했다. 글쓴이는 다소 낯선 브랜드의 이 무선청소기 모델을 포털 사이트에 검색한..

게임 메카 성남시 '게임=중독물질' 썼다 발칵… 비난 일자 삭제

경기 성남시가 위탁기관과 함께 내놓은 AI콘텐츠 공모전 홍보물에 인터넷 게임을 '4대 중독' 물질로 명시했다 논란이 일자 삭제 후 수정했다.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이달 초 홈페이지에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중독예방콘텐츠제작 공모전' 관련 홍보물을 게재했다. 이 중 공모전 주제 중 하나인 '중독 예방'에 대해 설명하며 4대 중독 물질을 '알코올, 약물, 도박, 인터넷 게임'이라고 명시한 부분이 문제가 됐다.특히 '한국 게임산업..

[SNS줍줍] 젠더 갈등으로 번진 곱창집 여직원 '댄스 서비스'

서울의 한 곱창집에서 여직원들의 '댄스 서비스' 영상을 SNS에 홍보했다가 '지나친 접대행위'라는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단순 재미"라는 의견과 "불쾌하다"는 비판이 엇갈리며,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이슈가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계속 오르고 있다.논란의 불씨가 된 것은 지난 달 초 SNS에 '입장하면 터미널 댄스 춰주는 곱창집'이라는 제목의 짧은 동영상이었다. 이 영상에는 앞치마를 두른 두 명의 여성 종업원이 식사..

이경규 "처방약 먹고 운전"…경찰, 국과수에 약물 감정 의뢰

경찰이 약물을 복용한 채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를 받는 개그맨 이경규(65)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약물 감정을 의뢰했다.박현수 서울경찰청 직무대리는 1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입건 전 조사 단계로 사실관계를 계속 조사 중"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경찰은 지난 9일 국과수에 긴급 약물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이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에서 주차 관리 요원의 실수로 자신의 차량과 차종이 같은 다..

[SNS줍줍] 클래식 공연장서 관객 항의로 쫓겨난 아이…누구 잘못일까요

지난 주말, 한 유명 피아니스트의 독주회 공연장에서 성인 관객의 항의로 어린이 관객이 퇴장한 일을 두고 SNS에 목격담이 확산하며 논란이 일었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배려가 부족한 지나친 대응”이라는 비판과 “관람 집중을 위한 정당한 항의”라는 의견이 엇갈렸다.글쓴이 A씨는 지난 15일 스레드에 "서울의 한 공연장에서 국내 유명 피아니스트의 리사이틀을 보고 왔다"며 "초등학교 저학년쯤 돼보이는 남자아이가 아빠랑 왔더라. 그런데 인터미션 끝나고..

'갑툭튀' 주차에 항의하자… "커브 틀고 니 갈길 가라"는 차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민폐 주차'를 한 운전자에게 항의했다가 오히려 폭언을 들었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알려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5일 '주차를 이렇게 해놓고는 적반하장'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지하 1층이다. 본인 편하겠다고 이런식으로 주차해놓고 적반하장이다"라며 사진을 첨부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외제 승용차 한 대가 지하주차장 기둥 옆에, 차량 앞부분을 반쯤..

매년 늘어나는 경찰 허위 신고…처벌 기준은 '모호’

지난해 5월 서울 광진구에서 "아무나 보면 찌르겠다"며 허위 신고를 한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의 전화 한 통에 경찰 9명이 현장에 투입됐다. 같은 해 9월 수원에서는 자신의 팔 등에 자해를 한 뒤 "강도를 당했다"고 경찰에 허위 신고한 B씨도 붙잡혔다. B씨의 거짓 신고에 경찰은 현장 감식 등의 헛수고를 해야만 했다.112에 접수되는 허위 신고가 매년 증가해 경찰력이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2신고처리법이 시행됨에..

'문 열린 차만'…간 큰 10대 차량털이범 3명 구속

새벽 시간 강남 일대를 돌며 차량 털이를 한 10대 남성 3명이 구속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 일대 주차장을 돌며 차량 털이를 한 혐의(특수절도)로 10대 남성 3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이들은 13일 새벽 역삼동 호텔 등 주차장 여러 곳을 돌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5대에서 현금과 외화, 명품 지갑·가방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같은 날 오전 6시 20분께 호텔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3시간 뒤인 오전 9시께 인근..

'던지기' 수법 근절…경찰, 내시경 카메라 활용

특정 장소에 마약을 두고 가져가게 하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이 근절되지 않자, 경찰이 일선 단속 현장에서 내시경 카메라를 활용하기로 했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마약전담 수사팀에 내시경 카메라를 처음으로 보급한다.내시경은 조이스틱으로 튜브를 조직해 4방향 180도 회전이 가능하다. 또 튜브에 부착된 조명을 통해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해 숨겨진 마약을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40대 배달원 숨진채 발견…경찰, 사망 경위 조사

서울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일하던 40대 배달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15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지난 13일 오후 6시께 동작구의 자신이 일하던 패스트푸드 매장 건물 1층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A씨는 심적 문제를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장에선 유서로 보이는 인쇄물도 발견됐다.경찰은 A씨의 유족들을 상대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서울숲 산책로 불 지르고 달아난 러시아 남녀 관광객 2명 검거

서울숲에 불을 지르고 도주한 러시아 국적 남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성동경찰서는 방화 혐의로 러시아 관광객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이들은 여행비자로 국내 입국한 20대 여성 A씨와 30대 남성 B씨로, 지난 11일 오후 4시께 서울 성동구 서울숲 공원 산책로에 라이터로 불을 지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의 방화로 약 500제곱미터(151평) 넓이의 산책로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SNS줍줍] 삐뚤빼뚤 포장된 '다이소 편지지'… 이유 있었네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1000원 편지지'에 장애인 근로자들의 손길이 담겨 있다는 사연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누리꾼 A씨는 최근 스레드에 "다이소 편지지 제조과정을 맡고 있다"며 사연을 소개했다. A씨는 "중간 업체에서 장애인 근로자, 훈련생들이 편지지를 포장한다"며 "떨리는 손으로 포장을 하고 테이프를 붙이다 보니 띠지가 가끔 높거나 낮을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A씨는 "불량품을 최소화하려고 중간중간 점검한다. 마음에 안 들어..

경찰, 尹 살해 예고 게시물 작성자 수사 착수

윤석열 전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온라인 커뮤니티 글이 게시돼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13일 충북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아크로비스타 가서 윤석열 살해할 건데 마지막 조언 좀'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디시인사이드 측에 게시물 보존을 요청하고 아이피(IP) 추적을 통한 작성자 신원 확인에 나섰다.경찰 관계자는 "작성자 신속 검거 후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의중앙선 5시간 만에 운행 재개…운전자 음주 '면허정지' 수준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서 이삿짐 사다리차가 쓰러지는 사고로 운행이 중단됐던 경의·중앙선 열차가 5시간 만에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사다리차 선로 넘어짐 사고 복구를 완료하고 오후 1시 30분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이후 열차 운행이 조정될 수 있으니 열차 이용 고객은 코레일톡, 역·열차 내 안내방송, 철도고객센터에서 운행 상황을 사전에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남 은마아파트 공사장서 60대 작업자 사망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노후하수관 교체 공사 중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2명이 매몰돼 1명이 숨졌다.13일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분께 은마아파트 단지 내 하수관 매설 공사 현장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 소속 작업자 2명이 흙더미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60대 남성 작업자는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고, 오후 2시 30분께 끝내 숨졌다. 그와 함께 작업하던 50대 남성은 하반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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