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9일(일)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대구 함지산 불 재발화…인근 주민 대피문자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이 하루 만에 재발화됐다. 산림 당국은 만일의 상황을 대피해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발령했다.산림 당국은 30일 북구 서변동 방면으로 화선이 2.1km가량 형성된 것으로 보고 헬기 41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 당국은 산불이 재발화함에 따라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안내문자를 긴급 발송했다.불길이 다시 치솟은 곳은 함지산 산불영향구역 내 북·동쪽 5개 지점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후 들어 순간최대풍속이 초..

경찰,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사건' 고발인 조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헌법재판관 후보를 지명해 직권을 남용했다는 고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30일 이 사건 고발인인 시민단체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 관계자를 불러 조사했다.고발인은 한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인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지명해 직권을 남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경찰은 지난 28일 열린 경찰청 기자간담회에서 이 사건과 관련해 국회를 상대로 자료 요청..

1만2000원 '부실 도시락' 충주맨이 나섰다… "준비 소홀" 사과

최근 충주에서 열린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막식서 선수단에 '부실 도시락'이 제공돼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담당자와 함께 사과했다.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9일 '말씀드리겠습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이날 김선태 주무관은 "당해 도민체전 첫날 도시락이 좀 문제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도시락이 어떻게 된 건지에 대해서 좀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자 왔습니다"고 말했다.함께 등장한 곽영애 충주시장애인체육회 팀장..

경찰, 'SKT 유심 해킹' 본격 수사…전담수사팀 확대 편성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전담수사팀을 구성하며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에서 수사로 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은 정식 수사 전환에 따라 사이버수사과장을 팀장으로 총 22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확대 편성했다.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디지털 증거를 확보하고, 국내외 공조체계를 가동해 악성코드 침입 등 해킹 경위와 배후에 대해 수사를..

"산업용 조리도구, 식품용처럼 사용"…경찰, 백종원 수사 착수

경찰이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백 대표와 그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를 상대로 한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 고발 사건을 수사한다.고발인은 더본코리아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된 다수 지역 축제에서 산업용 금속인 'STS304 표면마감 NO.1'으로 제작된 조리기구를 마치 식품용 금속처럼 보이게 하는 안내 배너와 인증서를 게시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더..

'미아동 흉기난동' 피의자 신상 공개…32세 김성진

서울 강북구 한 마트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여성을 살해한 30대 남성의 신상이 공개됐다.서울경찰청은 29일 살인 혐의로 구속된 1992년생 김성진의 이름과 얼굴, 나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서울경찰청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는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씨가 이의 제기를 하지 않음에 따라 그의 신상은 이날부터 30일간 홈페이지에 공개된다.김씨는..

강남 오피스텔서 불…50대 여성 심정지

IMG_7816 29일 오전 8시 33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17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5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고 주민 4명이 스스로 대피했다.A씨는 병원 이송 중 호흡을 되찾았지만, 정상적인 의사소통은 어려운 상태로 전해졌다.소방 당국은 인력 57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화재 발생 약 1시간 뒤인 오전 9시 41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경찰 관계자는 "방화, 실화 등 모든..

대구 함지산 산불 23시간 만에 주불 진화 완료

산림 당국이 대구 북구 노곡동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한 주불 진화를 23시간 만에 완료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일 오후 2시 기준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을 오후 1시께 진화했다. 산림 당국은 이날 일출과 동시에 산불 현장인 조야·노곡동 일대에 진화헬기 53대와 인력 1551명, 장비 20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이를 위해 산림청과 대구시, 소방청, 군부대, 경찰청, 기상청 등 유관기관이 협력..

경찰, 경북도의회 의장 구속영장…뇌물수수·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경찰이 지역 사업가로부터 1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는 경북도의회 의장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최근 박 의장과 박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지역 사업가 송모 씨에 대해 각각 뇌물죄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박 의장과 송씨는 2022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현금 1억여원과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고앱에 "SKT 유심 15만원" 올라와… "때가 어느 땐데" 맹비난

SK텔레콤 고객 정보 유출 사고로 무료 유심(USIM) 교체가 시작된 가운데, 일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새 유심을 15만 원에 판매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28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KT 유심 1장 15만 원'이라는 제목으로 당근마켓에 등록된 거래글이 소개됐다. 해당 글에는 새 나노 유심카드 사진과 함께 "현재 SKT 해킹 사태로 유심 교환을 못하고 있을 텐데, 일반 판매점에서 휴대폰 판매용 재고 여유분을 드린다"며 "판매..

대구 함지산 산불에 국가 소방동원령 발령…1200여명 대피

28일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급속히 확산하자 소방청이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소방청은 이날 오후 4시 5분께 산불이 민가로 확산할 위험이 커지자 국가 소방동원령과 소방 대응 1단계를 잇따라 발령하고, 전국 소방력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 국가 소방동원령은 특정 시도의 소방력만으로는 재난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될 때 발령된다.국가 소방동원령 발령으로 동원된 소방차량은 현재 모두 28대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대구 산불, 강풍 타고 확산…산림대응 2단계 진화 총력

28일 오후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바람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산림 당국은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20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 대응 2단계는 예상 피해 면적이 50~100ha, 평균 풍속 7~11m/s, 예상진화 10~48시간 미만일 경우 발령된다.함지산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산불은 이날 오후 2시 1분께 시작됐으며, 현재 최대순간풍속 초속 1..

"건대에 대공포 설치하겠다" 글 올린 20대, 공중협박 혐의 입건

서울 광진경찰서는 건국대학교에 대공포를 설치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건국대 지도 사진과 함께 '대공포를 어디에 설치하면 좋겠느냐'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글을 작성한 이유 등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남동 대법원장 공관 앞서 자해 소동…50대 남성 입건

서울 용산경찰서는 28일 용산구 한남동 대법원장 공관 앞에서 자해 소동을 벌인 5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및 흉기소지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1시께 대법원장 공관 앞에 차량을 세워놓고 그 안에서 자해 소동을 벌이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A씨는 과거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했다가 법적 처분을 받은 뒤, 해당 처분이 부당하다며 1인 시위를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자해 소동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

'SKT 휴대전화' 먹통되더니 5000만원 인출 피해…경찰 수사 착수

부산에서 60대 남성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휴대전화가 개통되고 은행 계좌에서 수천만원이 인출됐다는 피해를 봤다며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8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24일 60대 남성 A씨로부터 진정서를 접수해 수사 중이다.A씨는 지난 22일 자신이 사용 중인 SK텔레콤 휴대전화가 갑자기 계약 해지되고 KT 알뜰폰이 새로 개통된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휴대전화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대리점을 찾았다가 이 같은 피해 사실..

"대형견 빗으로 퍽퍽" 동두천 학대영상 파장…보호단체에 구조

경기 동두천의 한 미용실에서 빗으로 대형견을 때리는 동영상이 SNS에 올라와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영상 속 개는 한 유기동물 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는 "큰 강아지를 묶어놓고 온 종일 팬다"는 내용의 글과 동영상이 올라왔다.글쓴이는 동두천의 한 미용실 뒤편에서 찍었다며 "사람이 다가오니 개가 '왕왕'하고 짖었다. 가게 뒷문이 열리고 미용실 빗을 든 여자가 나와서 개의 목을 짓누르고 때리고를 무한 반..

디켄터 린싱에 와인 100ml?…미슐랭 2스타 소믈리에 서비스의 석연찮은 해명

미슐랭 2스타를 보유한 레스토랑에서 와인 콜키지(Cork charge·고객이 소유한 와인을 식당에 가져가서 마실 때, 식당에 지불하는 비용) 서비스 불만족 리뷰를 남겼던 한 고객이, 한 달여만에 해당 레스토랑에서 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글쓴이는 "사과는 받았으나 실망스러웠다"고 밝혔다.이 고객은 지난달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앱에 "90만원 상당의 와인을 직접 가져갔는데, 소믈리에가 개봉하며 100ml 가량을 말도 없이 따라갔다"고 주장했다..

'유심 교체' SKT 매장 가도 '예약'만 가능…"신청이라도 하자" 긴 대기줄

SK텔레콤이 고객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무료 유심(USIM) 교체를 시작한 첫날, 아침부터 대리점을 찾은 이용자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28일 오전 10시부터 유심 교체가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T월드 대리점 앞에는 오전 9시 40분께부터 이미 긴 대기줄이 있었다.기다린지 5분 정도 됐다는 한 시민은 "오늘 줄서서 기다려도 유심은 못 받고, 예약 신청만 할 수 있다고 한다"며 "오늘 예약하고 내일 이곳으로 유심을 직접..

여의도 파크원 건물서 불…인명피해 없어

28일 오전 9씨 45께 서울 여의도 파크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주요 증권사 등 입주사들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영등포소방서는 소방 인력 76명과 차량 24대를 동원에 약 15분 만인 오후 9시 5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청주 고교서 학생이 흉기 난동…교직원 등 6명 부상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교장 등 교직원 6명이 다쳤다. 28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고등학교 1층 교무실 앞에서 특수 학급 학생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이 사고로 학교 교장과, 행정실 직원, 환경 실무사 등 6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얼굴, 복부 등을 흉기에 찔렸지만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가해 학생은 특수..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경찰 “박창환 총경, 尹 ‘불법체포’ 지휘 사실 아냐”..

내란특검 “30일 오전 9시 尹 2차 출석 통지”…尹 측..

尹 오후 조사 사실상 거부 중…내란특검 “경찰 수사 받지..

내란특검 “尹 조사, 오후 9시 50분 종료…조서 열람..

‘종이의집’ 모방 111억 투자 사기 총책 필리핀서 강제..

내란특검 “尹 조사 마무리 오늘 어려워…곧바로 추가 소환..

내란특검 “오전 조사 마무리”…尹측 “가해자가 피해자 조..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