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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청주서 고교생 흉기 난동… 교사 등 3명 부상

28일 오전 8시 41분께 청주 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렀다.이로 인해 교사 등 3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교육당국은 경위를 파악 중이다.

1호선 남영역서 열차 출입문 고장…승객 400명 환승 소동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열차 출입문 고장으로 승객들이 후속 열차로 환승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분께 서울 용산구 남영역에 도착한 의정부역 방면 열차의 출입문 1개가 닫히지 않아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약 400명이 남영역에서 하차한 뒤 약 15분 뒤 도착한 후속 열차로 환승했다. 이어 운행 예정이던 열차 3대의 운행도 약 10분간 지연됐다.코레일은 해당..

망우역 인근 게임장서 직원 향해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술에 취해 게임장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 10분께 서울 중랑구 망우역 인근 성인 게임장에서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게임을 하던 중 소란을 피우다 직원들의 제지를 받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피해 직원은 허벅..

인제 산불 진화율 93%…야간 진화 체제 돌입

강풍을 타고 확산해 산불 2단계까지 발령된 강원 인제 산불이 완전히 잡히지 않아 진화 헬기 철수와 함께 야간 진화 체제로 돌입했다.26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0분 기준 인제군 상남면 하동리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율은 93%다. 당국은 주간에 헬기 32대, 진화 차량 100대, 인력 508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으나 주불을 잡지는 못했다.산불영향 구역은 63㏊로 추정된다. 총 화선 5.3㎞ 중 5㎞를 진화하고 남은 0.3..

'딥페이크 합성물' 제작 혐의로 분당 소재 고교 학생 2명 입건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동급생들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합성물을 제작한 혐의로 고등학생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들은 최근 같은 학교와 인근 학교 여학생들의 사진을 이용해 딥페이크 합성물을 제작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 학생들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피해 학생들은 10여명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입건된 학생 2명의 관계와 이들이 딥페이크 합성..

경북 봉화·영주 등 4곳서 산불…"현재는 모두 진화 완료"

경북에서 4건의 산불이 잇따랐지만 모두 초기 진화됐다.26일 오전 9시 42분께 경북 봉화군 봉화읍 거촌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38분 만에 진화됐다.이어 오후 2시 30분께 영주시 단산면 동원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18분 만인 오후 3시 4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오후 3시 15분께 경주시 강동면 다산리 한 야산에서 불이나 45분 만인 오후 4시께 모두 꺼졌다.또 오후 3시 36분께에는 포항시 북구 신광면 만석리에서 발생한 산불..

서울 강남구 역삼동서 깊이 1.35m 싱크홀…인명피해 없어

25일 오후 3시 16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도로에서 직경 20㎝, 깊이 1.35m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가 없음을 확인, 경찰과 구청 등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달했다. 강남구청 등은 현장을 임시 복구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분당선 노출남'은 현직 군인… 2호선 지하철도 탔다

최근 신분당선 지하철에서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모습으로 SNS에서 논란이 된 20대 남성의 신원이 현직 군인으로 밝혀졌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사건 발생 나흘 만인 지난 23일 A씨의 신원을 특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직 군인 신분인 A씨는 지난 19일 오후 군복과 군화를 착용하고 신분당선 지하철 객실 안에서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CCTV등을 추적한 결과, A씨는 오후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내렸다가 다시 열차를 타고..

지인 '복구암호문' 넘기자 60억 증발…비트코인 훔친 일당 구속 송치

지인의 전자화폐 지갑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수십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주범인 남성 A씨(34)와 자금 세탁책인 태국인 남성 B씨(35)를 특정경제범죄법상 컴퓨터 등 사용사기,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범행 수익금을 관리한 나머지 두 명은 불구속 상태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이들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피해자를 속여 전자지갑의 '니모닉코드'를 알아낸..

경륜차 근처 '빙빙'…8000억대 불법도박 수배자 검거

80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수배된 30대 남성이 경륜장 주변을 배회하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8000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기동순찰대는 지난 23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일대를 순찰하던 도중 경륜장 부근을 수차례 배회하는 차량을 발..

서울 코엑스 식당 화재…30여분 만에 불길 잡아

25일 오전 11시 6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코엑스 이용객과 인근 상업시설 근무자들이 바깥으로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당국은 이날 코엑스 내부 2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펌프차 등 장비 33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30분 만인 오전 11시 42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길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충북장애인도민체전 '부실 도시락' 논란… 고기 하나 없는데 1만2000원?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막식서 일부 선수단에 부실한 도시락이 제공돼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다. 충주시장애인체육회는 사과의 뜻을 밝혔다,24일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장애인도민체전 개막식에는 시군 선수단과 관계자 등 1400여 명이 참여했다. 문제의 도시락은 일부 선수단에 지급됐는데, 1만2000원 상당이라고 알려진 것에 비해 풋고추와 김치, 깻잎절임 등 제공된 반찬이 부실해 항의가 잇따랐다.이 도시락은 충주의 사업장을 둔 A업체가 납품..

"임금체불 신고했다가 온 가족이 야구배트에 맞았습니다"

임금체불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직원의 가정집에 쳐들어가 그의 70대 노모와 동생을 야구배트로 폭행한 경호업체의 사연이 온라인에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22일 보배드림에는 '집에서 온가족이 폭행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일산에 있는 경호업체 소속 직원인 A씨 4명이 경북 문경의 집으로 찾아와 저를 납치하려다 실패하자, 어머니와 동생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렀다"고 주장했다.이 과정에서 70대 노모는 손가락 골절과 온몸에 타박상..

길거리서 커터칼로 행인 위협한 60대 남성 체포

서울 종로구 종로3가역 인근에서 커터칼로 행인들을 위협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종로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커터칼을 들고 행인들을 위협한 60대 남성 A씨를 공공장소흉기소지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 45분께 종로3가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커터칼을 휘둘러 행인들을 위협한 혐의(공공장소흉기소지)를 받는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비트코인 ‘블록딜 스왑’ 투자 사기로 328억 편취…총책 등 18명 검거

'하루 2% 수당 지급'을 내세워 가상자산을 이용한 허위 투자사업으로 1400여명에게서 328억원을 가로챈 다단계 사기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이른바 '블록딜 스왑 거래'를 미끼로 투자자를 유인한 A업체 관계자 18명을 검거하고, 이 중 총책 B씨(58)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7월 사이 실체 없는 '블록딜 스왑 거래'를 빙자해 "비트코인과..

'불륜설' 여행유튜버 "한때 사랑했던 사이… 이혼녀라고 속여"

구독자 14만명을 보유한 태국여행 유튜버 A씨가 불륜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한때 사랑했던 연인"이라면서 "해당 여성이 결혼 사실, 학력 등을 속여 신뢰를 잃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장문의 게시글을 남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연애와 관련된 글이 게시돼 무거운 마음"이라고 A씨는 심경을 밝히며 "해당 여성분은 통번역 자문을 메일로 의뢰하며 알게 됐고, 이혼한 상태라고 하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해 서..

‘부산 돌려차기’ 2차 가해자, 피해자에 '협박' 맞고소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인 김진주씨(필명)가 자신에게 2차 가해를 저지른 남성 오모씨로부터 협박 혐의로 맞고소를 당했다.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최근 오씨(28)가 김씨를 협박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김씨가 살고 있는 관할 경찰서로 이송했다.오씨는 김씨가 지난해 5월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의 계정명을 언급하며 '본명 까기 전에 너 인생 좀 살아라' '본명이랑 얼굴 까버리기 전에 PC방에서 그만 일하고 진짜..

"무인점포만 노렸다"…현금털이 30대 상습 절도범 검거

서울 시내 무인점포를 돌며 키오스크에 보관된 현금을 훔친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용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일대 무인점포 10여 곳을 돌며 드라이버로 키오스크를 강제로 열고 내부에 있던 현금 약 3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후 현금만 사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동선을 최소..

[단독] A건설사 신축 공사장서 또 추락사고…작업자 2명 병원 이송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용노동부 고양지청과 파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께 파주시 와동동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의 옥상 헬리포트에서 난간 설치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구조물과 함께 약 6.2m 아래로 추락했다. 이들은 30대와 50대 남성으로,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이 현장은 지난달 15일에도 사고가 발생..

"아내가 유명 여행유튜버와 불륜" 폭로… "무릎 꿇리고 불법 촬영"

유명 여행 유튜버 남성의 불륜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상간남이 유튜버인데 가만두지 않겠다'는 글이 올라왔다.글쓴이는 자신을 40대 중반이자 결혼 14년차로 두 아이를 둔 아빠라고 밝히며, 협의 이혼 절차를 밟던 중 아내의 불륜 정황을 알게 됐다고 했다. 상대는 태국여행을 콘텐츠로 다루는 유명 유튜버 A씨로, 글쓴이는 이를 알고 협의이혼에 필요한 서류를 구청에 제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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