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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강남역 일대 가수 보아 모욕 낙서…경찰 수사

서울 시내 곳곳에서 가수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오후 1시께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법무팀으로부터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비방낙서 관련 사건을 접수하고 싶다'는 신고를 받았다. 최근 서울 강남역 인근 버스 정류장과 전광판 등지에서 보아를 겨냥한 낙서들이 발견되고 있다. SM은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현장을 직접 찾아본 뒤..

대포통장 만들어 수백억 세탁한 'MZ일당' 검거

수백개의 유령 법인과 대포통장을 만들어 보이스피싱 등 범죄 조직에 제공하고 피해자 89명으로부터 약 500억원을 뜯어낸 일당이 검찰에 송치됐다.서울 용산경찰서는 범죄조직에 대포통장을 제공해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갈취하고 이를 세탁한 혐의(범죄단체조직·활동,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범죄수익 은닉규제법 위반)를 받는 조직 일당 28명을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7월 용산구의 한 은행에서 '돈을 출금하러 온 고객이 통장을 버리고 도..

“연애 심리 몰라 AI 도움 받아”…인기 웹소설 작가의 고백

인기 웹소설 작가 피아조아가 "AI를 활용해서 소설을 썼다"고 자백했다.온라인에 웹소설 '시간을 달리는 소설가'를 연재 중인 피아조아는 지난 9일 작품 후기란에 "작가의 경험과 역량 부족으로, 데이트 코스와 남녀 간의 연애 심리에 관해서는 ai의 도움을 받고 있다"며 "고증 오류가 발생해도 너그러운 양해를 바란다"고 털어놨다.누리꾼들은 그동안 뛰어난 필력을 자랑해 온 작가가 연애 경험이 적다는 의외의 약점(?)을 털어놓으며 반전매력을 드러낸 모..

소액 사기 사이버 범죄 느는데 검거율 '뚝'

직장인 A씨는 지난 2022년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당시 유행하던 캐릭터빵 한 박스를 받기로 약속하고 판매자에게 3만원을 선지급했다. 이후 A씨는 판매자에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판매자가 잠적해 빵을 받지 못하고 돈만 날렸다. 당시 A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경찰은 피의자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검거에 실패했다.인터넷 플랫폼을 통한 개인 간 직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소액 사기 등 사이버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검거율은 이에 못미치고..

헌재 앞 백혜련 의원에 계란 투척한 남성 2명 검찰송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기간 중 헌법재판소 앞에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계란을 던진 남성들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종로경찰서는 헌법재판소 앞에서 백혜련 민주당 의원 등에게 계란을 투척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와 60대 남성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기간이던 지난 3월 20일 헌재 앞 인도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백 의원 등에게 계란을 던진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폭행)..

조계사 국제회의장 화재 완진…문화재 8점 임시보관 결정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1시간 30분 만에 인명 피해 없이 진압됐다. 건물 내 보관 중이던 국보 9점과 보물 9점을 포함한 유물 총 33점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일부 문화재는 연기 등으로 손상이 우려돼 외부로 반출됐다.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57분께 조계사 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시작된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 이날 오전 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는 조계종 중앙종..

경찰, 고 장제원 전 의원 성폭력 의혹 사건 종결

경찰이 고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성폭력 의혹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판단하고 마무리했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준강간치상 혐의로 피고소된 장 전 의원의 성폭력 의혹 사건을 '피의자 사망으로 인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했다.장 전 의원은 부산의 한 대학교 부총장 시절이던 2015년 11월 비서를 상대로 성폭력한 혐의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다가 지난 3월 31일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장 전 의원..

조계사 내 국제회의장 화재…소방 진화 중

서울 종로구 조계사 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 22분께 서울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 옆 불교중앙박물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진압 중이다.소방 측은 박물관 내 국제회의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은 회의장 밖으로 확대되진 않았다고 한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조계종 관계자는 "국제회의장 쪽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해 스님들과 종무원 등이 대피했다..

경찰, "李 대통령 아들 결혼식서 척결" 테러글 작성자 추적

이번 주말 이재명 대통령의 아들 동호씨 결혼식이 예정된 가운데 이 대통령 가족에 대한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온라인에 게시돼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서울 성북경찰서는 전날 늦은 오후 '이 대통령의 가족을 테러한다는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내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이 접수한 SNS 게시글은 '일거에 척결'이라는 주제로 게시됐으며, 동호씨의 결혼식 장소로 알려진 곳의 지도 사진, 예식 일시 등 구체..

[속보] 조계종 총무원에 화재

조계종 총무원에 화재…스님·종무원 긴급대피

[SNS줍줍] 등하원도우미 6분 일찍 갔다고 시급 1500원 깎은 사연 보니

자녀 등하원 도우미에게 '분 단위'로 급여를 차감해 건넸다가 갈등을 빚은 워킹맘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논란을 빚고 있다.최근 온라인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등하원이모님 급여 관련... 내가 너무한거야?'라는 제목으로 육아 고민 게시글이 올라왔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의 기혼 여성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이번에 큰아이 등하원 이모님 첫 급여를 드렸는데, 가끔 5~10분씩 가신 날을 달력에 적어두고 차감해서 드렸다"며 "시급 1만5000원이..

처자식 바다에 빠뜨린 40대, 아내와 범행 공모 정황

생활고를 이유로 처자식 3명을 숨지게 한 40대 가장이 범행 전 아내와 이를 공모한 정황이 드러났다. 남편 혼자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던 사건이 '가족 동반 극단 선택' 시도로 밝혀진 것이다.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차량을 몰고 바다로 돌진해 가족을 숨지게 한 지모(49) 씨 차량의 블랙박스에서 아내 김모(49) 씨와 대화한 기록이 확인됐다. 경찰은 이 대화를 통해 아내가 차량 추락 직전까지 생존해 있었고, 두 사람이 함께 수면제를 복용..

허웅, 전 여인 변호사 '무고교사' 고소했지만…경찰은 '무혐의' 결론

허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프로농구선수 허웅(32·KCC)이 자신의 성폭행을 주장한 전 여자친구의 법률 대리인을 무고교사 혐의로 고소했지만 무혐의로 종결됐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13일 허씨의 전 연인 A씨 측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의 무고교사 등 혐의에 대해 증거 부족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앞서 허씨는 지난해 6월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가 지난해 8월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경찰, '대리투표' 혐의 선거사무원 구속 송치…남편은 불입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서 남편 신분증으로 대리투표를 한 선거사무원이 5일 검찰에 구속 상태로 넘겨졌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공직선거법상 사위투표 혐의로 전직 강남구 계약직 공무원 60대 여성 박모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박씨는 사전투표 첫날이었던 지난달 29일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 신분증으로 투표용지를 스스로 발급해 대리투표를 하고 5시간여 뒤 본인의 신분증으로 재차 투표한 혐의를 받는다.공직선거..

경찰, '댓글 조작 의혹' 리박스쿨 압수수색…대표 출국금지

경찰이 댓글 조작 의혹을 받는 보수성향의 단체 '리박스쿨'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에 대한 출국 금지 조처를 내렸다고 4일 밝혔다.경찰은 이날 오후 종로구 소재 리박스쿨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경찰은 리박스쿨 사건 수사를 위해 사이버수사과장 등 20명 규모의 수사 전담팀을 구성했다.경찰의 수사는 리박스쿨에서 늘봄학교로 뻗어나갈 것으로 보인다.리박스쿨은 '자손군'(댓글로 나..

5·18 왜곡 '광주 런닝맨' 온라인 게임 등장… 전두환 사진도

해외 플랫폼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진을 내걸고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한 온라인 게임이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광주 런닝맨' 이라는 이름의 이 게임은 지난 3월 정부 조치로 국내 접속이 차단됐으나, 해외에서는 여전히 이용이 가능한 상태다.이 게임은 미국 업체 밸브 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제작·배포된 이용자 생성 콘텐츠(UGC)다. 해당 게임은 1980년 5월 광주를 배경으로 시민들을 폭력 단체로..

경찰, 신당동 봉제공장 화재 '홧김 방화' 가능성 수사

경찰이 지난 3일 서울 중구 신당동 봉제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임금 체불 문제를 두고 직원과 갈등이 있던 공장 사장이 우발적으로 방화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나섰다.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신당동 봉제공장 화재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근 임금 체불 문제로 직원과 사장 사이 갈등이 있었다는 진술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다툼 과정에서 빚어진 '홧김 방화' 가능성을 염두하고 수사 중이다.앞서 지난 3일..

[속보] 지상파 출구조사,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3일 오후 8시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51.7%, 김문수 후보가 39.3%를 기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7.7%로 조사됐다.

서울 신당동 봉제공장서 화재…1명 사망·4명 중경상

서울 중구 신당동 봉제공장에서 불이 나 6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서울 중부소방서는 3일 오전 9시35분께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5층 규모 건물 2층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오전 9시4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총 11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오전 10시4분 초진을 완료한 뒤 오전 11시2분 완진했다. 소방대원도 화재 진압 과정에서 안면부 1도 화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봉제 공장 2층에 있..

지하철 방화 60대 구속…"납득할 수 없는 동기, 재범 우려”

지하철 5호선 열차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구속됐다.서울남부지법 이영광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현존전차방화치상 혐의를 받는 60대 원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고 재범 위험성이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이 부장판사는 "공공 안전에 현저한 위험과 심각한 피해를 초래했고, 사전에 범행 도구를 준비한 점 등을 고려할 때 범죄가 중대하다"고 설명했다.원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 43분께 여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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