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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이태원 참사’ 투입 소방관, 숨진 채 발견

이태원 참사 현장 지원에 나선 이후 우울증을 겪던 30대 소방관이 실종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낮 12시 30분께 경기 시흥시 금이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대 한 교각 아래에서 숨져있는 인천 한 소방서 소속 소방대원 A씨(30)를 발견했다. A씨에게서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장에서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A씨의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구체적인 사망 경..

치매 아내 둔기로 내려쳐 살해하려 한 70대男 검거

치매로 투병 중인 노쇠한 아내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쳐 살해하려 한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0일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8시 40분께 동대문구 한 아파트에서 80대 아내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내리쳐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해 현행범 체포됐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서부지법 폭력사태’ 기물파손 30대 징역 3년 6개월

지난 1월 서부지법 폭력난동 당시 법원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한 30대 남성이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김민정 판사는 20일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35)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여러 증거에 비춰 피고인은 다중을 이용해 폭력을 저지르고 조장했다. 범행 전 '영장이 발부되면 폭동 분위기인지'를 묻는 지인에게 긍정적으로 답하는 등 폭동 행위에 가담할 것을 내심 준비하고 있었..

전남도, 폭력피해자 안전한 주거공간에서 살며 자립 준비 지원

전남도는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등 각종 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의 자립을 돕기 위해 '폭력피해자 주거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폭력피해자 주거지원사업은 피해자와 동반가족이 안전한 주거 공간에서 생활하며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자립을 준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에서는 현재 서부권(영암)과 동부권(여수), 2개소의 주거지원시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 주관 폭력피해자 주거지원사업 확대 공모에서 전국 17..

경찰, 대선 기간 '카톡 검열' 현수막 건 보수단체 압수수색

경찰이 지난 21대 대선 기간 정치적인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게시한 보수성향 교육단체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시민단체 '보건학문&인권연구소' 대표 김모씨의 강남구 소재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김씨와 이 단체는 대선 기간이었던 지난 6월 서울 고등학교 200여 곳에 '카톡 인스타 검열, 내 말 막지 마세요. 고3의 선택이 표현의 자유를 지킬 수 있다'..

경찰, '손발강박 환자 사망' 병원 관계자 4명 추가 입건

경찰이 유명 정신과 전문의인 양재웅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손발이 묶인 환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4명을 추가 입건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씨(43)가 운영하는 부천시 한 병원의 간호진 4명을 의료법 위반으로 추가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이들은 의사의 처방이 내려지지 않은 의약품을 환자에게 제공하는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이들을 포함해 양씨까지 전체 11명을 입건했다.경찰은..

청도서 무궁화호-작업자 충돌 '7명 사상'

경상북도 청도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주변에서 점검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을 치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19일 오전 10시 52분께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제1903호)가 작업을 위해 선로를 따라 이동하던 근로자 7명을 치었다. 피해 근로자는 코레일 직원 1명과 외부 안전진단업체 소속 6명으로, 최근 폭우로 생긴 경부선 철도 남성현역∼청도역 구간..

작업승인 7분만에 열차가 뒤에서 덮쳐… "관리·감독 소홀 人災"

경상북도 청도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안전점검을 위해 선로 근처를 이동하던 근로자들을 치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후진국형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산업재해 대응 강화를 강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대형 참사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열차 운행 시간과 안전 점검 절차를 충분히 관리할 수 있었던 만큼 전형적인 인재(人災)라고 지적한다.사고는..

‘서울 지하철 방화’ 60대, 첫 공판서 “미필적 고의·심신미약”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원모씨(67)가 첫 재판에서 미필적 고의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19일 살인미수와 현존전차방화치상,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원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원씨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범행이 미필적 고의에 의한 것이었음을 강조하며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원씨 측은 "살인미수 혐의도..

'미아동 마트 흉기난동' 김성진 1심서 무기징역

서울 강북구 미아동 마트에서 흉기로 60대 여성을 살해한 김성진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나상훈 부장판사)는 19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씨(33)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어느 평범한 날 저녁에 장을 보러 나왔던 피해자를 찔러 살해했다"며 "무방비 상태로 공격당한 피해자가 당시 느꼈을 공포심과 무력감은 극심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북 청도서 열차사고…선로 작업자 2명 사망·5명 중경상

경북 청도군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경부선 철로 점검 작업을 위해 선로 주변에 있던 근로자들을 잇따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19일 오전 10시 50분께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제1903호)가 선로 근처에서 작업을 위해 이동 중이던 근로자 7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열차에 치인 작업자 7명 가운데 2명이 사망..

"진격의 거인 보는 줄"… 마트 한복판에 나체남 등장

강원 원주의 대형마트 한 곳에서 중년 남성이 나체 상태로 뛰어다니는 사진이 포착됐다.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주 마트 등장한 나체남, 안구 테러 주의'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시됐다. 사진에는 속옷까지 벗은 한 남성이 매장 한가운데 서 있고, 그의 주변에 마트 직원들이 서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 남성이 맨발로 뛰어가는 옆모습와 함께, 그를 보고 놀란 여성의 표정이 그대로 찍혔다.글쓴이는 "날이 더워서 그런가, 적당히..

2명 숨진 '마포 창전동 아파트' 화재 현장 합동감식…2차 전지 발견

2명이 숨진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 화재 사건에 대해 소방 당국과 경찰,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합동 감식을 진행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소방 당국과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창전동 아파트 화재 현장에 대해 합동 감식을 벌였다. 이들 기관은 이번 화재의 발화점이 아파트 14층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스쿠터 배터리로 보고 있다. 이날 화재 현장에서도 배터리 팩으로 보이는 2차 전지가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원인..

AI 의료기기, 신안군 섬마을 주민 생명 구해 뒤늦게 화제

'의료 사각지대'로 불리던 섬마을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주민의 생명을 구한 이야기가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신안군에 따르면 군은 AI 기반 의료기기를 활용해 심장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까지 연계하며 의료 취약지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성공했다.지난 4월, 신안군 매화도에 사는 80대 김복순 씨는 보건진료소를 찾아 평소처럼 검진을 받았다. 이때 사용된 것은 AI 기반 의료기기 '메디바'였다. 이 기기는 김 씨의 심전..

서울 마포구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스프링클러 없었다"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 화재로 2명이 사망했다. 화재가 발생한 층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1분께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 아파트 14층에서 발생한 불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또 다른 1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망자들은 불이 시작된 세대에 함께 살던 주민으로 조사됐다.부상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연기를 흡입하거나 화상을..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에서 불…1명 사망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1분께 마포구 창전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 1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진화와 구조 작업을 벌여 1시간 40여분 만인 오전 10시께 초진을 완료했다.이 사고로 1명이 사망했으며 9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화상을 입는 부상을 입었다. 다른 주민은 대부분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정확한..

일요일도 무더위…서울 낮 최고 31도

일요일인 17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보됐다. 평년(아침 21∼24도·낮 28∼3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고,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중..

제기동 다세대주택 방화범 구속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다세대주택에 불을 질러 15명의 사상자를 낸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서울북부지법 원정숙 부장판사는 16일 오후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52분께 제기동에 있는 4층짜리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 화재로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불은 폐지를 쌓..

주말 무더위에도 서울 곳곳서 집회…"윤 어게인" vs "김건희 엄벌"

토요일 무더위 속에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열렸다.16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축인 자유통일당은 오후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국가 정상화를 위한 광화문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 3만5000명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윤 어게인" 등 구호를 외쳤다.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 비판도 나왔다. 한 참가자는 연단에 올라 "판결로 범죄사실이 확정되고 처벌이 내려져도 이 대통령에게 충성하면 있는 죄도..

여수 신북항서 선박 2척 화재…1명 사망·2명 부상

여수 신북항에 정박한 대형 석유제품 운반선과 용달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16일 오전 1시 4분께 전북 여수시 신북항에서 2692t급 석유제품을 운반하는 선박 A호와 옆에 있던 용달선 B호에서 불이 났다.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인근 다른 선박에서 화재를 목격해 여수해경으로 신고가 들어왔다.화재 당시 A호에는 14명, B호에는 4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출동한 해경은 두 선박의 승선원을 모두 구조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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