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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강남역 앞 15층 옥상서 소동…위험천만 당시 상황보니

서울 강남역 앞 고층빌딩 옥상에 한 남성이 위험한 소동을 벌여 경찰과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다.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건물 옥상에서 소동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성형외과 등이 있는 이 건물은 높이가 15층에 달한다. 13일 독자가 본지에 제보한 영상에 따르면 검정색 점퍼와 청바지 차림의 한 남성이 병원 건물 옥상 바깥의 구조물 위에 올라가 있다. 이 남성은 건물을 둘러싼 구조물을 따라..

경기 이천 물류센터서 화재…대피 인원 178명으로 늘어

경기도 이천의 한 대형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대피 인원이 178명으로 늘었다.13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9분께 경기 이천 부발읍의 한 대형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불이 난 물류센터는 철근콘크리트로 지어진 지상 3층~지하 1층, 연면적 8만여㎡ 규모의 건물이다.이날 낮 12시 57분 기준 소방당국이 파악한 대피 인원은 178명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지하 1층에 121명, 지상..

연이자 3000%, 못 갚으면 지인에 나체사진 유포한 불법대부업체 일당 검거

소액 대출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돈을 빌려준 뒤 연 3000%가 넘는 이자를 요구하고, 이를 갚지 못하면 채무자의 나체사진으로 성매매 홍보 전단지를 만들어 유포한 불법대부업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불법대부업체 총책 A씨 등 34명을 대부업법 위반 등 혐의로 검거하고, 이 중 7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7월까지 돈을 빌려준 피해자 179명으로부터 연 3000%대..

"시진핑 책 왜 여기 있냐" 서울대서 난동부린 40대男 구속 송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기증한 도서가 있는 서울대학교 도서관에서 삼단봉을 들고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9일 특수협박·특수폭행·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2일 오후 서울대 관악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시진핑 자료실이 왜 여기 있느냐"는 취지로 항의하며 삼단봉을 휘두르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 헌재 앞 백혜련 의원에 ‘계란 투척’ 추가 피의자 소환 조사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3월 헌법재판소(헌재) 앞에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계란을 던지려 한 혐의(폭행)로 60대 남성을 불러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경찰은 이날 오후 2시께 60대 A씨를 불러 백 의원에게 위해를 가하기 위해 계란을 던졌는지 여부 등 조사 중이다. A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지난 3월 20일 헌재 앞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신속파면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 중이던 백 의원 등을 향해 계란을 던지려..

"남편 가정교육 부족해서…" 아파트 주민도 극찬한 완벽한 사과문 화제

아파트에서 의도치 않게 이웃을 방해한 가족의 행동에 대해 쓴 사과문이 다양한 버전으로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사과문' 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사과문의 작성자는 "저희 막내가 산책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1층 엘리베이터 앞에 개똥을 치우지 않았다"며 관리사무소를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주민들께 불쾌감을 안겨드려 사과드린다. 기본적인 예의를 가르치지 못한 부모 잘못이..

서대문구 초등학교서 100여 명 식중독 의심 증세…보건당국 역학조사 착수

서울 서대문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10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들은 지난 8일 저녁부터 설사, 구토, 복통, 발열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재까지 의심 증세를 보이는 인원은 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해 약 100명으로 파악됐다. 학교 측과 교육청은 전날부터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피해 인원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이 학교..

동대문구서 택시가 안전 펜스 충돌…80대 기사 숨져

10일 오전 1시 42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고산자교를 달리던 택시가 안전 펜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80대 택시 기사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고 당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박현종 전 BHC 회장 '공금 유용 혐의'로 검찰 송치

20억원대의 공금 유용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BHC의 박현종 전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박 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은 박 전 회장이 회사 자금 수십억 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지난해 12월 그의 송파구 자택과 BHC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경찰은 지난 3월 박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태국서 활동 투자리딩방 사기 일당 11명 검거

태국에 사무실을 차린 뒤 국내 투자증권사를 사칭해 투자자들로부터 수천만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사기 및 사기미수 등 혐의로 투자리딩방 사기 범죄단체 조직원 1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가운데 범죄단체를 총괄한 A씨(53) 등 9명은 구속 상태로 넘겨졌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하고 도주한 조직원 1명에 대해선 지명수배가 내려졌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경찰, 대법원 진입 시도 대진연 회원 4명 체포

9일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4명이 대법원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공동건조물침입 혐의로 대진연 회원 A씨 등 4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 등은 이날 오후 1시께 서초구 대법원 청사 지하 1층 앞에서 "조희대는 사퇴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건물 안으로 진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건물 출입구에서 법원 직원들에 의해 제지당했다.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백종원 '닭뼈 튀김기 가맹점 공급 의혹' 내사 착수

경찰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적정한 검사 절차를 거치지 않은 '닭뼈 튀김 조리기구'를 제작해 전국 가맹점에 공급한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해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 법인의 식품위생법 위반 의혹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민원인은 더본코리아가 허가받지 않은 업체에 '닭뼈 튀김' 조리도구 제작을 의뢰해 관련법상 요구되는 검사 없이 맥주 프랜차이즈 '백스비어' 가맹..

아이돌 출신 남태현,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씨(31)가 집행유예 기간 중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남씨는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며 이번 음주운전 적발은 두 번째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27일 남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남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4시 1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작대교 근처에서 차량을 추월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도자기에 숨겨 밀반입 후 '던지기'…마약 국내 유통한 독일·폴란드인 구속

수십 kg에 달하는 마약을 국제택배에 숨겨 국내로 유통시키려던 해외 마약조직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마약 혐의로 20대 남성 독일인 A씨와 폴란드인 B씨를 구속하고 총 120억원에 달하는 마약을 압수했다고 8일 밝혔다.이들은 올해 3~4월 독일에서 윗선의 지시를 받고 국내로 입국한 뒤 국제택배를 통해 마약을 들여오고 경북 포항시와 경기 성남시 등에서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던지기..

남태현, 또 음주운전…마약 투약 집행유예 기간 입건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중인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31)이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서울 용산경찰서는 8일 남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남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4시10분깨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작대교 인근에서 앞차를 추월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남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다.경찰은 지난 2일 구속영장..

'김세의 스토킹' 고소인 쯔양, 수사팀 교체 후 경찰 재출석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씨를 스토킹 및 협박 등 혐의로 고소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8일 수사팀이 교체된 뒤 처음으로 경찰에 출석했다.박씨는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도착한 뒤 "공정하게 조사가 이뤄지도록 잘해주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 진실되게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앞서 김씨는 지난해 7월 박씨가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 등에게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한 사실을 빌미 삼아 협박을 당했다며 관련..

BTS 진에 '기습 뽀뽀' 日여성 입국… 검찰행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일본인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8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진에게 입맞춤을 한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최근 한국에 입국, 경찰에 자진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진이 군 복무를 마친 다음 날인 지난해 6월 13일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팬 1000명과의 '포옹 행사'에..

[단독] 서울 도심서 흉기 들고 시민 위협한 60대 구속기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시민을 위협한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9시 5분께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한 거리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욕설을 하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당시 "남성이 흉기 비슷한 것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욕설을 한다"는..

마약 후 롤스로이스 몰다 사고 낸 40대 男…경찰, 구속영장 신청

마약을 투약한 상태로 서울 도심에서 고급 승용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6일 40대 남성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 5일 오전 6시 15분께 서울 중구 광희동의 한 도로에서 마약에 취한 상태로 롤스로이스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당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들이받고 약 200..

새병원 개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직원 자녀 채용' 논란

최신식 건물과 의료장비를 갖추고 7일 개원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직원자녀 채용'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직원 자녀 특혜 채용'으로 뭇매를 맞은 상황에서, 비록 사립대학 부속병원이지만 공공성과 준공공성을 지닌 의료기관에 걸맞지 않은 채용행태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은 이날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기존 병원 바로 옆 지상 15층·지하 5층·1000병상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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