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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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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 사의 표명

[속보]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 사의 표명

檢, '대장동 비리' 항소 포기…수사팀 "대검·중앙지검 부당 지시"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했다. 대검찰청을 비롯한 검찰 지휘부는 당초 항소를 제기할 예정이었지만, 법무부 측에서 항소가 불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면서 논의 끝에 '항소 금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수사팀은 윗선에서 부당하게 항소장 제출을 막았다며 반발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

오세훈, ‘여론조사 대납 의혹’ 피의자 신분 첫 특검 출석… 명태균과 대질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연루된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관련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2021년) 당시 미공표 여론조사를 제공받고, 그 비용이 제3자를 통해 대납됐다는 의혹이 본격적으로 대질 조사를 통해 가려지는 양상이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8시59분께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취재진 앞에서 그는 경향신문의 보도 내용을 들어 "명태균..

法, 오는 11일 조태용 전 국정원장 구속심사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국정원)장이 11일 구속 갈림길에 선다.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10분께 조 전 원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연다.앞서 조은석 내란 특검팀은 이날 오후 조 전 원장에게 정치관여금지 국정원법 위반, 직무유기, 위증, 증거인멸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지영 특검보는 "국정원장의 지위, 직무 등을 고려할 때 사안이 중대하고 증..

대법원, 내달 3일간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 개편' 공청회 개최

대법원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사법개혁'과 관련해 사법제도 개편 공청회를 연다.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오는 12월 9~11일 사흘간 서울법원종합청사 청심홀에서 법률신문과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 개편: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법원행정처는 "국회에서 사법개혁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공론의 장을 마련해 주권자인 국민 입장에서 필요하고 바람직한 사법제도 개편 방향에 대해 법조계는 물론 학계, 언..

내란특검, '국정원법 위반' 조태용 전 국정원장 구속영장 청구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박지영 특검보는 7일 브리핑에서 "조 전 원장에 대해 정치관여금지 국정원법 위반, 직무유기, 위증, 증거인멸, 허위공문서 작성 및 허위작성공문서 행사, 국회에서의 증언 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국정원장의 지위, 직무 등을 고려할 때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조 전 원장..

윤석열·김건희, 같은날 형사재판 법정 동시 출석…만나지는 못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7일 같은 법원, 다른 재판부에 출석했다. 부부가 각자 다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후 같은 날 동시에 법원에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15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공판에 출석했다. 김 여사도 오전 10시10분부터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가 심리하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공판에 출석했다. 다만 이들은 이..

[인터뷰] 임동한 변호사 "대법관 증원보다 국민에게 효과 와닿는 하급심 강화해야"

여당이 '국민의 권리 구제 확대'를 명분으로 대법관 증원과 재판소원 도입을 꺼내들었다. 대법관을 증원해 3심 심리를 강화하고, 이에 불복한다면 4심까지 받을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그런데 정작 국민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 있는 1·2심 강화는 자취를 감췄다는 지적이다. 하급심 강화 없이 불복 절차만 확대하는 것은 '소수'를 위한 불평등한 개혁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심급이 높아질수록 사간적·경제적 법률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국민의..

'이우환 그림 청탁' 김상민 "김 여사 오빠 요청에 따라 매수 중개"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김건희 여사 측에 건네고 공천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개인적 친분으로 매수를 중개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는 6일 오전 청탁금지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검사의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공판준비기일은 재판에 앞서 사건의 쟁점과 향후 절차를 정리하는 단계로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으나 이날 김 전 검사는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

대법 "서울시 문화재 인근 개발 완화 조례 개정 적법"

문화재 인근 개발 규제를 완화한 서울시의회의 조례 개정이 위법하지 않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유산청(옛 문화재청)과 협의 없이 서울시의회가 조례를 개정한 건 위법이라고 주장했지만, 대법원은 상위 법령에서 국가유산청과 협의해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하였다고 해석되지 않는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6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서울시의회를 상대로 낸 '서울특별시 문화재 보호 조례 중 개정 조례..

검찰, '2000억 PF 대출 후 금품수수' 前 새마을금고 지점장들 구속 기소

검찰이 브로커의 청탁을 받고 2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내준 뒤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전직 새마을금고 지점장들을 구속 기소했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봉진 부장검사)는 전 새마을금고 지점장 A씨와 B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수재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에게 금품을 공여하고 시행사로부터 알선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를 받는 대출 브로커 C씨도 함께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와 B씨는 2..

[속보] 대법 "'문화유산 인근 규제 완화' 서울시 조례 개정 적법"

[속보] 대법 "'문화유산 인근 규제 완화' 서울시 조례 개정 적법"

김건희 특검, '관저 이전 의혹' 아크로비스타·21그램 압수수색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이 6일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자택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김건희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자택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와 성동구에 위치한 21그램 사무실 등 관련자들의 주거지와 사무실 7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아크로비스타 지하상가에 있는 코바나컨텐츠 사무실도 포함됐다.21그램은 김 여사가 운영했던 전시 기획사 코바나컨텐츠가..

법무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추경호 체포동의요청서 국회 제출

법무부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체포동의 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했다.법무부는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금일 추 의원에 대한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법 판사의 체포동의 요구에 따라 국회에 체포동의 요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현직 국회의원은 국회 활동 기간 중 불체포특권을 가지며,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을 수 있다.국회의원에..

검찰, '서해 피격' 文정부 안보라인 전원 실형 구형

검찰이 지난 2020년 서해에서 발생한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 피격 사건을 은폐한 혐의를 받는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인사 전원에게 실형을 구형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5일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노은채 전 국정원장 비서실장 등 5명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이날 검찰은 서 전 실장에게 징역 4년을, 박 전 원장에게는 징역 2년과 자격정..

이상민, 한덕수 재판 불출석...법원 "과태료에 구인영장 발부"

법원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우두머리 방조 혐의 재판에 불출석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구인영장을 발부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내란중요임무종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 전 총리의 6차 공판기일을 열었다.이날 재판에서는 최상목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 전 장관의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으나 두 사람 모두 불출석했다.최 전 부총리는 소환장을 송달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재판부..

[속보] 검찰, '서해피격 은폐의혹' 서훈 징역4년·박지원 징역2년 구형

[속보] 검찰, '서해피격 은폐의혹' 서훈 징역4년·박지원 징역2년 구형

[법정으로 간 특검] '3대특검' 맞선 변호인단… 대형로펌 대신 '중견급·인연' 많아

특검의 시간이 저물고 법정의 시간이 시작되고 있다. 3대 특검이 기소를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법정 공방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사회적 주목도가 높은 사건들인 만큼 특검과 맞서는 피고인 측의 변호인단 구성과 전략에도 이목이 쏠린다. 가장 주목할 만한 대목은 '대형 로펌의 부재'다. 대신 '중견 로펌'과 '인연 변호사'가 변호인단을 구성했다. 젊은 피들이 전면에 나섰다는 것도 이례적인 평가다.현재 법원에서 심리 중인 특검 사건은 모두 18건이다...

김건희 "두 차례 가방 선물받아" 첫 인정…尹 직무관련·청탁 대가성 부인

김건희 여사가 '건진법사' 전성배씨로부터 두 차례 가방을 선물받은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다만 해당 가방을 둘러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직무 관련성과 통일교와의 청탁·대가성, 그라프 목걸이 수수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김 여사 측 법률대리인단은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여사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는 전씨로부터 두 차례 가방 선물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나 그 과정에서 통일교와 공모나 어떤 형태의 청탁·대가 관계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검찰, '연어·술자리 회유 의혹' 쌍방울 계열사 압수수색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 당시 검찰의 '연어·술자리 회유 의혹'을 감찰 중인 서울고검이 쌍방울그룹 계열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 인권 침해점검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부터 서울 용산구에 있는 쌍방울그룹 계열사 비비안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이번 압수수색은 서울고검이 최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직원 2명을 배임 혐의로 입건한 것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회장은 구치소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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