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공수처 검사·경찰 등 150명 정보공개청구"
윤석열 대통령 측이 불법 체포영장을 집행했다는 이유로 공수처 검사·경찰 등 150명에 대한 신원확인에 나섰다.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9일 입장문을 내고 "공수처와 경찰청 특수단은 지난 3일 불법 무효인 체포 영장을 집행한다는 명목으로 침입해 경호처 경호관들의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상해를 가했다"며 "이들은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치상, 특수건조물침입, 공용물건손상, 군사기지및군사시설보호법위반, 군용물등범죄에관한특별조치법위반, 직무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