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검찰 특수본에 검사 5명·수사관 10명 추가 지원
대검찰청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에 검사 5명, 검찰수사관 10명 등 총 15명의 인력을 추가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대검찰청에 따르면 현재 특수본 규모는 공보 담당 검사 포함 총 78명으로, 본부를 제외하고 압수수색·포렌식 등에 약 30명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특수본은 지난 6일 검사 20명, 수사관 30명에 군 검사 12명을 추가로 파견받아 군 검찰과 합동 수사를 시작했다.특수본은 비상계염 사태 핵심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