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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정부 전산망 복구율 30.6%…1등급 핵심시스템 75% 정상화

세종//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전산망 복구율이 30%를 넘어섰다. 사고 발생 보름째인 10일 오후 12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217개가 정상화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행정정보시스템 복구율이 30.6%로 집계됐다"며 "1등급 핵심 업무 시스템 40개 중 30개(75%)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복구된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비영리지원사업관리시스템(NPAS), 금융위원회 내부업무포털..

교사 10명 중 1명 “업무스트레스로 건강 이상”…민원·행정업무가 주원인

세종// 한국 교사 10명 중 1명꼴로 업무스트레스로 정신적·신체적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은 '학부모 민원'과 '과도한 행정업무'였다. 주당 근무시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길지만, 실제 수업시간은 오히려 짧았다.한국교육개발원(KEDI)은 10일 OECD가 주관한 '교원 및 교직 환경 국제 비교 조사(TALIS 2024)'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는 54개국 중학교 교사 12만..

정부 전산망 복구율 24.6%…1등급 핵심 시스템 22개 정상화

세종//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등급 핵심 업무 22개를 포함한 159개가 복구됐다.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복구율은 24.6%다. 1등급 시스템은 지금까지 38개 중 22개 복구했다.이날 추가 복구한 시스템은 농가·임가·어가를 대상으로 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림어업총조사홈페이지'와 국가 주요 경제 통계조사 서비스를 제..

초중고 기간제 교사 6만명 돌파…담임교사 6명 중 1명은 '비정규직'

세종// 전국 초·중·고 기간제 교사 수가 올해 6만명을 넘어섰다. 담임교사 6명 중 1명이 기간제인 셈이다. 교단의 '비정규직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교사 고용 안정성과 교육의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전국 초중고 기간제 교사는 6만1001명으로 집계됐다. 2023년(5만5823명)보다 5178명 늘었으며, 2019년(4만1208명) 대비..

정부, 전산망 130개 복구…복구율 20% 넘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행정 시스템 복구율이 20%를 넘어섰다.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국정자원 화재로 멈춘 정보시스템 647개 중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130개(20.1%)가 복구됐다. 이 가운데 이용자가 많은 1등급 시스템은 모두 21개 복구됐다.이날 기획재정부 국문홈페이지가 복구되면서 대국민 서비스 제공이 대부분 재개됐다.정부는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보시스템 647개가..

윤호중 "전산망 복구 총력 기울인 직원 고충 살피지 못해"

행정안전부(행안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전산망 장애 수습·복구 과정에서 직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인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행안부는 3일 오후 8시 윤호중 장관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국정자원 복구 작업 속에서 현장 직원들의 정신적·육체적 피로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우선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일정 기간 적절한 휴식을 보장하기로 했다. 또 각종 회의..

윤호중 "추석 연휴 시스템 복구 골든타임"…647개 중 115개 복구

윤호중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이 3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에 대해 "이번 7일간의 (추석) 연휴를 정부 시스템 복구의 골든타임으로 삼아 비상한 각오로 복구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시스템 복구율은 17.8% 수준이다.윤 장관은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9차 회의에서 "많은 국민들께서 고향으로 이동해 가족과 함께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정부는 연휴 동안 행정서비스와 안전 관리에..

KOICA-국민대, 우주벡 카슈켄트정보통신대 '리빙랩' 개소식 열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국민대 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GDCI)이 지난달 2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정보통신대(TUIT) 본관에서 'KOICA-TUIT-KMU 리빙랩(Living Lab)' 개소식을 열었다.'KOICA-TUIT-KMU 리빙랩'은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요청에 따라 KOICA와 국민대 비즈니스IT대학원이 설계한 융합형 IT 교육모델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 환경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KOICA는 국민대와 함께..

행안부, 예산·인력 쏟아붓는다…11일까지 복구 목표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문인력과 예비비까지 동원하며 시스템 정상화 시점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행정안전부(행안부)는 지난 1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현장상황실에서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과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행정정보시스템 복구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하 수석은 "민간 경험을 바탕으로 복구 속도 단축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했다"며, 빠른 복구가 국가 신..

윤호중 “국가정보시스템 전면 재설계”…110개 시스템 정상화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110개 행정정보시스템을 복구했다. 특히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119안전신고'와 '국가기록포털' 등이 재가동되며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민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정안전부(행안부)는 2일 오전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행정정보시스템 복구 현황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총 110개 시스템이 복구돼 정상적으..

정부 전산망 101개 복구…'G드라이브' 전소로 인사처 자료 소실

세종//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망 가운데 현재까지 101개 시스템이 복구됐다. 그러나 공무원들이 정책·업무자료를 보관하던 공통 클라우드 'G드라이브'는 전소돼 사실상 복구가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인사혁신처를 중심으로 막대한 자료 소실 피해가 발생했다.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등급 핵심 업무 38개 중 21개를 포함해 총 101개가 정..

[인터뷰] "고향사랑기부는 지역의 실험장…세금 사각지대 메우는 힘"

"국가나 자치단체의 정책실험은 실패하면 리스크가 크지만 고향사랑기부는 다르다. 정책 토너먼트가 가능한 거래소라 할 수 있다."지난달 25일 서울시 마포구 공감만세 사무실에서 만난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본질을 이렇게 규정했다. 단순히 세금을 보완하는 장치가 아니라, 국민이 직접 참여해 정책의 성패를 시험해보는 장(場)이라는 것이다. 고 대표는 "재정으로 감당하지 못하는 공백을 기부가 메우면서, 지자체가 새로운 실험을 시도할 수..

사회부총리 11년 만에 폐지…‘서울대 10개 만들기’ 본격화

교육부 장관이 겸임하던 사회부총리직이 10월 1일부로 공식 폐지된다.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신설된 지 11년 만이다. 동시에 정부는 지방 거점국립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30년까지 총 4조원 이상을 투입하는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을 본격화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30일 국무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의결하고 1일 공포했다. 개정안은 교육부 장관이 맡던 사회부총리 직함을 폐지하는 내용을 담았다. 사회부총리..

정부, 전산망 97개 시스템 복구…하도급 대급지급·119 위치조회 정상화

세종//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전산망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하도급 대금 지급과 119 신고자 위치조회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97개 시스템이 정상화됐다.행정안전부는 1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날 오전 6시 기준 전체 647개 시스템 가운데 1등급 21개, 2등급 14개 등 모두 97개 시스템이 복구됐다고 밝혔다.복구된 시스템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하도급 대금 미지..

내년 중·고등 교사 7100여명 선발…고교학점제 대응 인력 확대

정부가 2026학년도 전국 공립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사 7100여명을 신규 선발한다.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과밀학급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2025학년도보다 1600여명 늘어난 규모다.교육부는 1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2026학년도 공립 중등(중·고교) 신규교사 선발인원 모집공고 현황'을 취합한 결과 선발 규모는 총 714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학년도 5504명보다 29.9%(1643명) 증가한 수치다. 지난 8월 사전예고된..

학교 안전 대책 ‘시급’…통학로 점검·안심알리미 확대 추진

아동 대상 범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학교 안전이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신고된 건수만 400건에 육박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더불어민주당 정을호 의원실이 29일 전국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학교 외부인 침입사건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발생한 외부인 침입 사건은 총 1272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학교가 자체 종결한 사건은 889건, 경찰에 신고된 사..

동덕여대, 세계 최초 ‘K-실크로드·투르크학과’와 ‘실크로드 한국학 트랙’ 신설 발표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가 2026년 3월 1일 세계 최초로 투르크지역학을 총체적으로 다루는 대학원 과정 〈K-실크로드 투르크학과〉와, 국제대학 학부 과정 〈실크로드 한국학 트랙〉을 동시에 개설한다. 이는 한국 인문학의 학문적 성과를 제도화하고, 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실질적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 결정이다.〈K-실크로드 투르크학과〉는 인문·사회과학 전반을 아우르는 최초의 종합적 투르크지역학 학과로, 기존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학문 패..

경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구리·남양주 늘봄학교 연계 ‘나만의 굿즈 디자인 체험’ 성황리에 마무리

경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가 지난 9월 27일 남양주캠퍼스 창조관에서 구리·남양주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의 하나로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시각디자인으로 만나는 나만의 굿즈 디자인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체험 수업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이 시각디자인의 기본 원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자신이 손으로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이를 활용해 핀버튼과 거울 열쇠고..

경복대학교, 구리·남양주 초등학생 대상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경복대학교는 지난 9월 20일과 27일, 남양주캠퍼스에서 '2025년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의 늘봄학교 정책 취지에 맞춰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의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는 경복대학교 학생성공처 취·창업지원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구리·남양주 지역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약 55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대학의 모든 학과가 참..

듀오링고 써보니…게임처럼 즐기는 외국어 공부

직장인에게 자기계발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단연 외국어 공부다. 기자 역시 영어 공부를 꾸준히 이어가는 건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외국어를 배울 수 있다는 외국어 학습 앱 '듀오링고(Duolingo)'를 접했고, 직접 사용해 영어를 배워보기로 했다.먼저 눈에 띄는 건 무료 이용이다. 회원 가입만 하면 바로 학습을 시작할 수 있고, 유료 회원과 학습 과정이 거의 동일하다. 다만 무료 버전은 '하트'가 제한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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