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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4일(금)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근로복지공단, '제3회 올해의 보육교사'에 대전어린이집 김순숙 교사 선정

세종// 근로복지공단은 5일 직영어린이집 '올해의 보육교사상'에 대전어린이집 김순숙 교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직영어린이집 보육교사 중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보육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교사를 선정해 격려하고 있다. 김순숙 교사는 공단 대전어린이집 개원부터 23년간 재직하면서 영유아 건강과 안전을 위한 헌신적 노력으로 학부모와 동료 교직원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다.공단이 지향하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열린어린이집..

이정식, 노란봉투법 대통령 거부권 건의 시사…"결코 동의 할 수 없어"

세종//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 건의를 시사했다.이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개정안이 정부로 이송되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분투하고 있는 산업현장과 노사관계 당사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해 정부가 해야 할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노조법 2조와 3조 개정안인 노란봉투법은 '사용자'의 범위를..

내년 최저임금 시급 1만30원 확정…노사 이의제기 안해

세종//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9860원)보다 1.7%(170원) 오른 시급 1만30원으로 확정됐다. 노동계와 경영계 모두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는데, 올해 최저임금 협상에서 노사 양측 각각 실리를 찾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용노동부는 2025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1만30원으로 결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09시간 근무 기준 209만6270원이다. 업종별 구분 없이 내년 1월 1일부터 전 사..

플랫폼종사자 88만명 전년대비 11.1%↑...배달·운전, 가사·돌봄은 감소

세종// 지난해 배달라이더 등 '플랫폼종사자'들이 전년대비 11% 증가한 88만여명으로 집계됐다. 기술 발달과 함께 자유롭게 일하는 방식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플랫폼종사자 수가 계속 늘어나는 모습이다. 다만, 배달·운전 분야와 가사·돌봄 분야 종사자는 감소했다.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5일 발표한 '2023년 플랫폼종사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플랫폼종사자 규모는 88만3000명으로, 전년(79만5000명) 대비 11.1%(8..

[프로필]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 내정자, 윤석열 정부 초대 고용차관 지내

세종// 권기섭 전 고용노동부 차관이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장관급)으로 내정됐다. 권기섭 위원장 내정자는 윤석열 정부 초대 고용부 차관을 지낸 정통 관료로, 고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의 후임이다. 대통령실은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 같은 정무직 인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고용노동 분야의 풍부한 정책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사회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해..

수자원공사, 여름철 녹조 확산 대응 긴급 점검회의

세종//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여름철 녹조 확산 대응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수자원공사는 지난 1일 대전 본사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이후 녹조 확산 전망에 따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오은정 환경에너지본부장을 포함한 본사, 유역본부 및 현장 부서장 등 녹조대응전담반 20여 명이 참석했다.공사에 따르면 지난 7월 충청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집중호우로 많은 강수량이 유입돼 오염원 유입 가능성이 높아졌고, 기상..

비급여 의료개혁, 건보료 인상 불가피?… "공급 규제 필요"

정부가 비급여와 실손보험 문제 등을 포함해 의료개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보험료가 오르더라도 의료 공급자 의견을 수렴해 공급 측면 규제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됐다.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달 말, 올해 12월, 내년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의료개혁의 구체적 방안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 12월로 예정된 2차 개혁에는 비급여 관리 강화와 실손보험 구조 개혁안이 포함됐다.우리나라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한 가지 문제를 꼽아 단순한 구조로 설명하..

14곳 기후대응댐 비용 12조?…환경부 "사실 아냐, 곧 주민 설명회 열 것"

환경부는 기후대응댐 건설에 12조원의 혈세가 낭비될 것이라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환경부는 1일 출입기자단 대상 백브리핑을 열고 지난달 30일 발표한 기후대응댐과 관련해 "2012년도에 발표했던 14곳 댐 총사업비를 당시 3조600억정도 책정했다"며 "물가상승률을 고려해도 이번에는 보상비가 큰 수몰면적이 적은 점을 고려할 때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14개 댐 중 기존댐을 재개발하는 것도 5개에 이른다. 기존 댐의..

고용부, 8월 중 소규모 전지 사업장 안전 대책 마련…"신속 대피 최우선"

세종// 정부가 31명의 사상자를 낸 아리셀 화재 참사를 계기로 산업재해에 취약한 소규모 전지 사업장에 대한 산업안전 지원 강화대책을 이달 중 마련하기로 했다.이정식 고용노동부 1일 경기도 화성시의 한 전지 제조업체를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전지 사업장·협회, 소방화재 전문가 등과 함께한 전지 사업장 안전관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다시는 전지 사업장에서 화재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김문수 고용장관 후보 "노동약자 실태조사 역량 집중...근로기준법 적용 확대 필요"

세종//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고용·노동 분야 정책과제로 노동약자 보호와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김문수 후보자는 1일 서울 강남구 고용부 서울강남지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태스크포스(TF) 사무실에 처음 출근하는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김 후보자는 가장 중점을 두는 정책에 대해 묻는 질문에 "노동시장의 약자들이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어떻게 하면 어려움을..

직업훈련생계비 대부 한도 1000만원 → 1500만원 확대

세종// 생계에 대한 걱정 없이 직업훈련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고용보험 직업훈련생계비 대부 지원 한도가 1인당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확대된다. 이번 집중호우 등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직업훈련생은 소득요건과 무관하게 지원되고, 1인당 한도 또한 2000만원까지 확대된다.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내달 1일부터 연말까지 고용보험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 지원 한도를 이 같이 늘린다고 31일 밝혔다.직업훈..

고용부, 상반기 근로감독으로 체불임금 272억원 청산

세종// 고용노동부가 올해 상반기 1만200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총 3만6000여건의 법 위반을 적발하고, 272억원의 체불임금을 청산했다.고용노동부는 올해 상반기 1만196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3만6363건의 법 위반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주요 법 위반 현황을 보면 근로조건 명시가 1만97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금품체불 7039건, 임금명세서 6313건, 근로시간 및 휴게·휴가 1..

고용부,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 구직활동 지원 강화

세종// 고용노동부가 31일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한 구직활동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본지는 "카톡도 못하는데 '워크넷' 가입 어떻게"…일자리 포기하는 노인들(7월 31일자 8면) 제하의 기사에서 디지털 취약 계층인 고령자들이 워크넷 등에서 인증서 로그인이나 온라인 이력서 작성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본지는 취업 정보를 열람하지 못해 구직활동이 제한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온·오프라인 안내를..

"너무 좋은데?"…환경·편리성 다잡은 캠핑장 다회용기

세종// '겁쟁이'라는 곡으로 유명한 남성그룹 '버즈'의 민경훈이 운영하는 '집밖으로 캠핑장'에선 다회용기 캠핑용구를 제공받을 수 있다.환경부와 양평군은 내달 1일부터 가수 민경훈이 운영하는 양평군 소재 '집밖으로 캠핑장'에 다회용기 사용을 최초로 시범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캠핑장에서 다회용기 보급 문화를 빠르게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환경부는 전국적으로 캠핑문화가 확산되면서 캠핑장에서 배출되는 일회용품 발생량이..

5월 실질임금 335만원...물가상승 둔화에 두달 연속 올라

세종//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소폭 둔화하면서 물가수준을 반영한 체감 월급이 4월에 이어 5월에도 늘었다.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24년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물가수준을 반영한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335만원으로, 지난해 5월 대비 1만8000원(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임금은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거해 임금의 실질적 가치를 나타내며, 명목임금을 소비자물가지수로 나눠 100을 곱한 값으로 표..

대지급금 안갚으면 대출 제한…캠코에 장기미회수 채권 회수 위탁

세종// 정부가 회사를 대신해 체불임금을 지급하고 사업주가 이를 상환하지 않으면 대출 제한 등 불이익이 주어진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임금채권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30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사업주가 임금을 체불하면 국가가 일정 범위의 체불임금 등을 대신 지급해 체불근로자의 생활을 두텁게 보호하고 추후 사업주가 변제하는 '대지급금'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그간 사업주가 변제금을 상환하지 않아도 별다른..

복지부, 무연고 국가유공자장사 예우 강화

보건복지부가 무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장사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등의 범위를 상세히 마련한다. 복지부는 30일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오는 7일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은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를 지원하기 전에 국가유공자등 여부를 확인하고, 국가유공자등에 해당 하는 경우 사망한 국가유공자의 주소지 관할 지방보훈(지)청에 통보하여 국가보훈부장관이 정하는..

하반기 조선·반도체 일자리 늘고 섬유·건설은 감소

세종// 지난해 하반기 대비 조선·반도체 업종 일자리는 늘고, 섬유·건설 업종 일자리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기계·전자·철강·자동차·디스플레이·금융 및 보험 업종은 고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하반기 주요 업종의 일자리 전망을 29일 발표했다.조선업 일자리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소폭 증가하는 가운데 친환경 선박 수요 및 수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6.3%(7000명)..

"직업훈련 최고 '스타훈련교사'에 도전하세요"

세종//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은 직업훈련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발전에 공헌한 훈련 교·강사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스타훈련교사'를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류 접수 기간은 8월 12일부터 9월 4일까지다.'스타훈련교사'는 직업훈련 현장에서 전문역량을 갖추고 탁월한 성과를 거둔 사람을 말한다. 2013년 이후 총 11개 기수, 109명의 스타훈련교사가 선발돼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신청 대상은 직업..

"모바일로 간편하게 퇴직공제금 청구"...건설근로자공제회 스마트청구 도입

세종// 건설근로자들이 퇴직공제금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들의 퇴직공제금 청구 절차를 혁신적으로 간소화하기 위해 '건설근로자 스마트청구'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건설근로자 퇴직공제는 일용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가 건설근로자공제회에 하루 6500원의 퇴직공제부금(퇴직공제금 6200원·부가금 300원)을 내면 그 돈을 모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퇴직공제부금 납부 일수가 252일 이상이면 건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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