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전공의 레지던트 1년차 314명 지원… 8.7% 불과
정부가 내년 상반기 수련을 시작하는 전공의 레지던트 1년차 모집한 결과 지원율이 8%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5년도 상반기 전공의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 314명이 지원했다. 수련병원들이 모집한 3594명 규모에 비교해 8.7%에 그친 셈이다.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빅5'(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에는 총 68명이 지원했다. 이 역시 전체 정원 중 8.7%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