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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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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항암신약 美 IND 신청 등 포트폴리오 강화 속도

셀트리온그룹이 항암신약을 필두로 한 글로벌 신약개발과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 국내 판매 등 보유품목 포트폴리오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셀트리온그룹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신약 'CT-P70'의 글로벌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IND 신청은 셀트리온이 지난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 콘퍼런스)에서 발표한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 도약 전략'..

동국제약, '전립선 비대증' 세계 최초 이름 썼다

동국제약이 전립선 비대증 복합제 분야에 세계 최초 이름을 썼다. 동국제약은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 성분을 복합화한 전립선 비대증 개량신약 '유레스코정' 품목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유레스코정은 두타스테리드 0.5mg과 타다라필 5.0mg 조합의 개량신약이다. 중등도에서 중증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 치료제다. 복합제 개발에는 동국제약과 함께 동구바이오제약, 동아에스티, 신풍제약이 참여했다. 유레스코정과 함께 각 회사가 동시에 허가..

연휴 의료대란 없었지만… 중증환자 늘어 '긴장의 연속'

설 연휴 동안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줄었지만, 중증 환자는 오히려 증가해 설 이후 의료대란이 더욱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중증 환자의 증가는 최근 극성인 호흡기 질환 등의 영향이 큰 만큼 당분간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의료현장 부담은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다.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1월 25~29일) 동안 일평균 경증·비응급환자(KTAS 4~5)는 1만4039명으로 지난해(2만3647명..

기침에도 응급실 방문 "의료전달체계 개선해야"

이번 설 연휴 응급실 경증환자 비율이 53.5%를 차지했다. 추석과 비교하면 소폭 줄었으나, 향후 의료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온다.31일 복지부에 따르면 25일부터 29일까지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하루 평균 2만6240명이다. 환자들을 중증도별로 분류한 결과 경증에 해당하는 KTAS 4~5 환자는 하루 평균 1만4039명으로 전체 환자의 53.5%를 차지했다. 중등증 환자(KTAS 3) 1만748명을 포함하면 94.4..

복지부,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보건복지부는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 중환자실, 응급실 등 필수의료병동 근무 간호사 양성을 위한 2025년도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이 사업은 중환자실, 수술실, 응급실, 집중치료실(뇌졸중 및 고위험임산부)에 근무하거나 필수의료수행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전담간호사를 지원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필수 의료분야의 숙련 간호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사업..

HLB "캄렐리주맙 美 제조·품질관리 지적사항 보완 완료"

HLB는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항암제 캄렐리주맙의 제조·품질관리(CMC)에 대한 추가 서류를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앞서 미국 FDA는 CMC 실사 후 지적받은 3개 사안에 대한 보완을 요구한 바 있다. FDA는 추가 제출 서류를 검토해 CMC 실사 결과를 최종 판단한 뒤 3월 내로 HLB 간암 신약에 대한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HLB는 지난 2023년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면역 항암제 캄렐리주맙 병..

대웅제약, '나보타' 중동 최대 시장 공략 본격화

대웅제약 나보타가 글로벌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중동진출을 본격화 한다.대웅제약은 중동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 사우디아라비아에 나보타를 정식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K팝,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 한국산 제품들의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글로벌 조사 기관 어스튜트 애널리티카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미용·성형 시장은 2023년 78억 9900만 달러에서 2032년 187억 7800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대웅..

셀트리온, 4조원대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 공략

셀트리온이 4조원대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연이은 후속 파이프라인 허가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22개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목표가 더욱 선명해졌다. 지난해 초 제시한 '2025년 11종 제품군 구축' 목표 조기 달성으로 자체 의약품개발 역량 입증에 성공했다는 평가다.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ACTEMRA, 성분명: 토실리주맙)'..

[카드뉴스] 지금 당장 멈춰야 할 못 생겨지는 '이 버릇'

[카드뉴스] 못생겨지는 '이 버릇?' "지금도 하고 있는 '이 버릇'" 지금 당장 멈추세요!잘못된 버릇!버릇: 오랫동안 자꾸 반복해 몸에 익어 버린 행동앉을 때 나도 모르게 다리를 꼬고 있나요?먹을 때 의도하지 않았지만 한쪽으로만 씹고 있나요?이러한 잘못된 버릇은 외모뿐만 아니라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줍니다.‘이 버릇’ 가지고 있다면,지금부터 고쳐보세요!<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대원제약, '펠루비에스정' 출시

대원제약이 최근 해열진통소염제 '펠루비정'에 신규염을 추가한 신제품 '펠루비에스정'을 출시했다.30일 회사 측에 따르면 펠루비프로펜 성분의 펠루비정은 지난 2007년 출시된 국산 12호 신약이다. 소염진통제로 출발해 급성상기도감염 해열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처방 폭을 확대하면서 시장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펠루비 시리즈(펠루비정·펠루비서방정)는 유비스트(UBIST) 기준 지난 2022년 412억원, 2023년 475억원에 이어 2024년에는..

'을사년 건강', 소화효율·유연성 가진 뱀에서 배운다

푸른 뱀의 해 '을사년'. 대부분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뱀을 싫어하지만 유연성이나 소화효율성 등 건강측면에서는 참고할 부분도 있다. 변온동물인 뱀은 신진대사가 느려 오랜 시간 음식섭취가 없어도 생존한다. 반면 식사 중에는 대사가 급격히 활발해진다. 미국 앨라배마대학 연구에 따르면 악어를 삼킨 뱀은 소화 과정에서 심장 크기가 40%, 췌장은 94%, 간은 두 배 이상 커지고 대사율은 최대 40배까지 증가했다. 뱀은 자신보다 큰 음식 소화를 위해..

JW신약, 탈모치료제 '두타모아 정' 제형 축소 리뉴얼

JW신약이 탈모치료제 '두타모아 정'의 제형 크기를 축소해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30일 회사 측에 따르면 두타모아 정은 탈모 치료에만 처방이 가능한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건강보험 비급여 전문의약품이다. 탈모와 전립선비대증에 모두 처방이 가능한 기존 두타스테리드 치료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장기간 치료제를 복용해야 하는 탈모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JW중외제약의 난용성 약물전달시스템 'SMEDDS'이 적용된 정제 제..

유한양행·바이엘코리아, '비판텐 연고·카네스텐' 공급 계약

유한양행이 최근 바이엘코리아와 비판텐®연고·카네스텐®의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유한양행은 국내 피부 질환 및 여성 건강을 위한 질염·외음염 치료제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30일 회사 측에 따르면 오는 2월부터 비판텐 연고와 카네스텐 제품의 코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판텐 연고는 최초의 덱스판테놀 성분의 비-스테로이드성 피부염 치료제로, 현재 피부질환 분야에서 세계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

[카드뉴스]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쉬운 다이어트 방법! 일상에서 활동량 늘리기

[뷰팟]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쉬운 다이어트 방법! 일상에서 활동량 늘리기작은 변화, 큰 효과!다이어트와 건강관리를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서 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요.날씨가 나쁘거나 여유가 없으면운동할 시간을 확보하기 어렵죠.그럴 땐 일상 속에서 활동량을 늘려다이어트와 건강관리 해보세요!<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의료용 마약 관리·중독자 지원' 전방위 강화

정부는 올해 의료 관련 마약류 오남용 감시를 강화하고 마약 중독자 사회 복귀 지원 확대에 나선다.29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보건 당국은 의료용 마약류 성분별 수요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필수 수요량에 맞게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또한 의사가 처방 전 마약류 투약 이력을 확인하는 성분을 펜타닐에서 주요 오남용 성분으로 확대하고, 오남용이 우려될 경우 처방을 거부해 마약류에 대한 의료쇼핑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복지부, 설 연휴 비상응급체계 가동

정부는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비상진료체계를 위해 오는 2월 5일까지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기간'으로 지정하고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시행한다.2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1만6815개소 병·의원이 문을 연다. 이는 작년 추석 연휴보다 92.3% 늘어난 것이다. 정부는 문 여는 의료기관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설 당일 운영시 보상을 대폭 강화하고, 각 지자체에서 지역별 의·약사회를 대상으로 적..

설 연휴, 가벼운 증상은 한방병원 이용

설 연휴를 맞아 전국 1519개 한의의료기관이 휴일진료에 참여한다. 명절기간 불필요한 응급실 방문을 줄이고, 환자를 분산 시키는 등 의료대란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한의사협회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총 1519개소(한의원 1466개소, 한방병원 53개소)가 휴일진료에 참여한다. 특히 이들 중 119개소는 설 연휴 6일 전 기간 진료에 나선다.한의협은 "명절 연휴기간 동네에서 문을 연 의료기..

동국생명과학, 코스닥 시장 상장…글로벌 시장 확대 시동

동국생명과학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오는 2030년까지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률 20%를 달성하다는 목표다.25일 회사 측에 따르면 동국생명과학은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회사의 성장 전략과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박재원 동국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영상의학 산업의 오피니언 리더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오는 2030년 매출 3000..

강릉시, 말라리아 위험지역 해외방문객 신속진단검사

강원 강릉시가 말라리아 위험지역 해외방문객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25일 강릉시에 따르면 검사 대상은 말라리아 해외 위험지역 방문객 중 오한, 발열, 발한, 설사 등 의심 증상이 있는 강릉시민으로 검사비는 무료다.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신속진단검사는 추정검사다. 신속진단검사 결과가 양성이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확인 진단을 거쳐 결과에 따라 치료제를 복용해야 한다.말라리아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대부분 증상은 감염 후..

설 진료 병의원 보상 확대, 진찰료 9000원·조제료 3000원 추가 지급

정부가 설 연휴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에 기존 공휴 가산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23일 보건복지부는 제9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올해 첫 대면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먼저 병·의원 진찰료는 3000원 정액 추가 가산하고 약국 조제료는 1000원 정액 추가 가산한다. 설날 당일에는 설연휴 가산 20%의 3배인 60%를 추가로 더 준다. 설 당일 문을 연 병·의원은 9000원, 약국은 3000원 수가를 추가로 받는 셈이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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