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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7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개인워크아웃 신청자 사상 첫 10만명…청년·고령층 급증

지난해 개인워크아웃 신청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20대 이하 청년층과 60대 이상 고령층의 신청 및 확정, 감면금액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면서, 청년 및 고령층의 금융안전망 강화를 위한 대책이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개인워크아웃 제도는 신용카드 대금이나 대출금 등이 3개월 이상 연체된 경우, 채무자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국가가 이자 및 원금을 감면해주는 신용회복 지원제도다. 10일 국민의힘 서범..

삼일PwC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중소형 거래 활발해질 것"

올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인수합병(M&A)이 글로벌 대형 제약기업(빅파마)의 특허 만기로 인한 포트폴리오 확장, 트럼프 2기 정부의 정책,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 등을 동력 삼아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대형 M&A뿐만 아니라 중소형 규모의 거래가 두드러지면서 잠재력을 가진 중소 바이오 기업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측됐다.삼일PwC는 지난달 13일부터 4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꽁꽁' 날씨에…수자원공사, 수돗물 공급 비상 대응체계 강화

세종//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최근 한파에 대비해 수돗물 공급에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적 안전 점검 및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6일 충남 천안정수장을 찾아 한파 대비 시설물을 직접 점검하고, 국민 생활과 산업계의 경제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천안정수장은 천안, 아산, 세종시 등 지자체에 하루 최대 약 82만 명분의 생활용수와 인근 산단..

농협,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행사 개최

세종// 농협경제지주는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지평농협에서 농협 하나로마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전통 장(醬) 담그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 식문화 확산과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가공공장 견학 및 전통 장 전문가와 함께 메주 씻기, 항아리 소독, 장 담그기 등을 체험했다. 지평농협은 90일 동안의 1차 발효과정을 거쳐 숙성된 장을..

국세청, 중동 지역 진출기업의 세정 지원을 위한 물꼬를 트다

강민수 국세청장은 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세청(청장 수하일 빈 무함마드 아반미(Suhail bin Mohammed Abanmi)과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세계 1위 원유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유일의 G20 회원국이자 우리나라의 해외건설 최대 수주국으로 이번 양자회의는 양국 과세당국 간 최초로 개최되는 최고위급 회의이다.양국 국세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과세당국 간 주요 세정 이슈를 논의하고, 특히 진출기업에 대..

금융위 “규칙에서 원칙 중심으로”… 금융보안 규제 개선

금융권의 자율성과 금융 전산 복원력 강화를 위해 금융보안 규제가 규칙(Rule)에서 원칙(Principle) 중심으로 개선된다.금융위는 제2차 정례회의에서 '전자금융감독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이 의결됐다고 5일 밝혔다.기존 전자금융감독규정에 대해 금융보안기준을 행위 규칙 중심으로 지나치게 세세하게 규정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러한 규정이 금융회사에 '규정만 준수하면 면책'이라는 소극적 인식을 초래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금융위는 전자금융감독규..

강호동 농협회장 "농협 공판장 적극 지원할 것"

세종//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농협공판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5일 농협에 따르면 강 회장은 전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농협가락공판장을 방문해 농산물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 등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강 회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핫팩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성수 품목 공급에 대한 철저한 관리도 당부했다.또한 중도매인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과 농협공판사업장 경쟁..

농협, 2025년 청년농부사관학교 문 연다… 교육생 총 90명 모집

세종// 농협중앙회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4일 농협에 따르면 전날부터 2025년도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일정이 시작됐다. 농업에 관심이 있는 만 45세 미만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농협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청년농부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예비 청년농업인을 누적 646명 배출했다.올해는 딸기·토마토·엽채류 등 작목별로 30명씩 총 90명을 교육할..

강호동 농협회장 "금융 수익 강화로 농업·농촌 뒷받침"

세종//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NH투자증권이 올해도 농업·농촌 지원에 있어 큰 역할을 맡아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4일 농협에 따르면 강 회장은 전날 새해 첫 계열사 현장경영으로 NH투자증권을 방문해 계열사 사업계획 등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그는 "농협금융 계열사가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면 전국 1111개의 농축협과 206만 조합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며 "지난해 NH투자증권이 우수한 수익을 거양해 농업·농촌 지원에 큰 역할을..

대한광통신, 美 케이블 제조사 INCAB 인수…지분 88.5%

대한광통신은 4일 "미국 케이블 전문 제조업체인 INCAB AMERICA LLC(INCAB) 지분 88.5%를 인수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최종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매매 계약은 지난해 지분 인수 예비합의서(Letter Of Intent, LOI) 체결 이후 인수 실사를 거쳐 최종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거래 종료까지 외국인투자위원회(Committee on Foreign Investment in the United S..

'축산물 PLS' 도입 1년 만에 안착… 안전·생산성 향상 효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물 PLS(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가 안전한 돼지고기, 소고기 등 축산물을 생산하는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축산물 PLS는 축산물의 동물용 의약품 오남용 방지를 위한 잔류물질 관리 제도로, 지난해 1월부터 도입돼 시행 중이다. 특히 축산업 제반 여건을 고려해 소·돼지·닭·우유·달걀 등 주요 다소비 축산물을 우선 적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 축산물 PLS는 축산물에 잔류허용 기준이 설정돼 있는..

'새해 첫 현장경영'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어촌 정책 의견 수렴

세종// 수협중앙회가 전국 어업인의 목소리가 국가 제도와 예산에 반영되도록 어촌 현장을 찾아 의견을 수렴하는 릴레이 간담회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이날 영광군수협에서 열린 전남권 간담회에서 관내 수협 조합장과 어업인들로부터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지역별로 산적한 고충과 불편을 제대로 파악해 대책 강구를 위한 올해 첫 현장 경영에 나선 것이라고 수협은 설명했다.노동진 회장은 이날 "대내외적인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어..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제6대 이사장 취임식 개최

세종//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3일 인천시 공단 본사에서 임상준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상준 신임 이사장은 지난 31일 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돼 3년 임기의 업무를 시작했다.임 신임 이사장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고려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뒤 1994년 제37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무조정실 기획총괄정책관,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 제20대 환경부 차관 등을 역임했다.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경분..

'기상악화'로 올해 설 연휴 해상 여객·차량 수송↓

세종// 올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이 10일로 전년 대비 5일 길었지만, 기상악화에 여객과 차량 수송실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올해 설 연휴 특별교통기간 여객 수송실적이 계획(약 31만1000명)대비 94.5% 수준인 29만4000명, 차량 수송실적은 8만1000대로 계획(8만5000대)대비 94.9% 수준이라고 3일 밝혔다.공단은 설 전날부터 설 다음 날까지 지속된 전국적인 기상 특보 발효 등 해상..

농진청, 대설 피해 복구·영농 재개 기술 지원 박차

세종// 농촌진흥청은 26일~2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린 대설로 인한 농업시설물 파손·붕괴 피해 복구와 영농 재개를 위한 신속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대설 특보 기간 중 농진청 겨울철 재해대책상황실은 지역별 내재해형 하우스 적설심 이상 폭설 상황을 실시간 확인했다. 또한 대상 지역 시설 농가에 1일 3회 적기 대응 요령을 문자 발송했으며, 현장 상황을 1일 2회 이상 점검했다.농진청은 내주에도 눈이 예보되면서 각 지..

지준섭 농협 부회장, 충남 대설 피해 농가 점검

세종//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충남 청양군을 방문해 설 연휴 동안 내린 대설로 발생한 농업 분야 피해현황을 살폈다.31일 농림축산식품부 및 농협 등에 따르면 지난 27~29일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충청·전라·경상권을 중심으로 최대 40㎝가 넘는 눈이 내려 비닐하우스와 축사 붕괴, 가축 폐사 등 농업 피해가 발생했다.지 부회장은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할 설 명절에 대설 피해로 농가 상심이 클 것"이라며 "피해 농업인들의 아픔을 함께하..

금감원, 내부회계관리 위반 15건… “대상 여부 확인해야”

금융감독원의 2023년 회계연도 내부회계관리제도 법규 준수 실태 점검 결과 총 15건이 적발됐다. 금감원은 내부회계관리제도 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31일 금감원에 따르면 15건 위반 사례엔 내부회계관리제도 미구축 5건, 운영실태 및 평가 미보고 6건, 검토의견 미표명 4건 등이 있다. 위반 업체엔 과태료가 부과됐다. 2023 회계연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위반 건수는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약 30건의 절반 수준으로..

中 '딥시크' 저비용 AI 모델에 나스닥 3% 폭락…AI 기술주 '휘청'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딥시크(DeepSeek)가 저비용의 AI 모델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뉴욕 증시가 휘청였다.지난 2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AI 관련주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2.47포인트(3.07%) 급락한 1만9341.83에 거래를 마쳤다.특히 AI 주도주이자 시가총액 1위 엔비디아는 하루 만에 17% 급락해 약 6000억 달러(한화 약 862조 원)나 증발했다. 이 밖에도 오라클(-13.8%), 슈퍼마이크로컴..

한국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에 임상준 전 환경차관

세종// 한국환경공단은 이달 31일자로 임상준 전 환경부 차관이 이사장으로 취임한다고 24일 밝혔다.1965년생인 임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위스콘신 메디슨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무조정실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다. 특히 정통 관료로 국조실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 부단장, 농림국토해양정책관, 기획총괄정책관 등 다양한 부서를 두루 거치며 국정현안에 대한 통찰력을 쌓은..

이복현 금감원장 "앤캐리 청산유인 낮지만 변화는 살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일본은행(BOJ)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엔케리 청산유인은 낮다고 진단했다.이 원장은 이날 BOJ의 금리인상 단행 직후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분석을 내린 데 대해 "지난해 7월에는 미-일 금리격차가 축소되며 엔화가 강세였던 반면 현재는 격차가 커지고 엔화도 약세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BoJ는 전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현재 '0.25%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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