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물류 디지털화… "부산항 글로벌 스마트항만 구축"
우리 항만이 전통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혁신적 변화 과정을 통해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물류 허브로 진화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물류 산업의 패러다임을 크게 바꾸고 있으며, 항만을 단순한 물류 거점을 넘어 우리나라의 역동경제를 이끄는 한 축으로 자리매김 시켰다. 이에 아시아투데이는 해양수산부 항만국이 추진하고 있는 항만 스마트화, 친환경화, 안전화 등을 통해 점차 진화하고 있는 우리 항만의 현주소를 짚어봤다. 세종//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