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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해수부, '해양수산 재난 대응 역량강화' 합동 워크숍

해양수산부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해양수산 재난 대응 역량 강화 합동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4.21), 광주(4.23), 인천(4.25), 강릉(4.28), 대전(4.30)에서 이뤄진다.해수부는 선박사고, 대규모 해양오염 등 주요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지자체, 소속기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연수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연수회에는 총 11..

"지자체, 온실가스 감축 핵심열쇠"…환경부-지자체-탄녹위 토론회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21일 서울 마포구 코엑스마곡에서 '2025년 지자체 탄소중립 활성화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7개 광역지자체에 이어 이달 전국의 모든 기초지자체(226개)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최초로 수립하는 것을 계기로, 중앙-지방 정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탄소중립 이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환경부, 유역(지방)환경청, 20..

'식탁 물가' 우려 고개…정부, 추경안에 체감물가 완화 담기로

지난달 가공식품 물가가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상회하며 먹거리 부담이 다시 커지고 있다. 산불 등으로 일부 경작지 피해도 잇따랐던 데다 오징어 등 연근해 수산물 어획량 축소로 식탁 물가 부담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2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6%를 기록하며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2.1%)을 웃돌았다. 가공식품 하위 분류 중에서는 오징어채(40.3%)가 가장 많이 올랐고, 차(25.3%), 맛김(..

한미 재무·통상장관, 이번주 미국 워싱턴DC서 '2+2' 통상협의

한미 재무·통상 장관이 미국 워싱턴DC에서 '2+2' 고위급 통상협의를 연다.기획재정부는 20일 언론공지를 통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22~27일 국제통화기금(IMF)·월드뱅크(WB) 춘계 회의기간 중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과 '2+2' 통상협의(Trade consultation)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측에서는 최 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하고,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단 며칠만 할인?"…명품플랫폼 3사 공정위 제재

'단 하루만 진행하는 초특가 타임세일' 등 거짓 광고를 하거나 사이즈 미스 등 전자상거래법에서 규정하지 않은 사유를 들어 소비자의 교환·환불권을 방해하는 등의 행위를 한 명품플랫폼 3사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공정위는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 등 고가의 유명 상품 판매 플랫폼 3곳을 표시광고법 및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로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1200만원, 과징금 1600만원을 각각 부과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머스트잇은 자..

예산실장 유병서·세제실장 박금철…기재부 1급 인사 단행

세종// 기획재정부가 신임 예산실장에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을 세제실장에는 박금철 조세총괄정책관을 각각 임명하는 실장급(1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유병서 실장은 서울 반포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재부에서 복지예산과장, 재정기획심의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등을 거친 예산통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이코노미스트와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부소장을 역임하면서 국..

환경부, 산불·싱크홀 등 재난 대응에 1753억 편성

세종// 환경부는 산불 피해의 조속한 회복과 향후 산불·싱크홀 등 재해 대응력 강화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추경) 1753억원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먼저 환경부는 신속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재해대책비를 1120억원 증액한다. 이는 올해 본예산(350억원) 대비 3배 이상 증액한 것으로, 영남지역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주택·농업시설 및 공장의 재난폐기물 처리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

정부, 12.2조 필수추경 편성…산불·통상·민생지원 초점

세종// 정부가 12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편성했다. 산불피해와 미국발 관세 충격 등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12조2000억원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당초 정부가 제시한 규모보다 약 2조원 늘었다.분야별로 △재해·재난 대응에 3조2000억원 △통상·인공지능(AI) 지원에 4조4000억원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에 4조3000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국채이자 등에도 약 2000..

농식품부, 추경 1150억 편성… 공공배달앱·농축산물 할인지원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1150억 원을 편성해 민생안정을 지원한다.1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추경안은 공공배달앱 및 농축산물 할인 지원사업 등 두 분야로 반영됐다.공공배달앱 할인 지원사업의 경우 신규로 650억 원이 반영됐다. 소상공인 매출 신장 및 배달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한 예산으로 공공배달앱에서 2만 원 이상 3번 주문 시 1만 원을 할인해 주는 방식이다.농식품부는 '배달의민족' 등 민간 플랫폼의 높은 이용 수..

농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 5개소 선정… "전통주 관광·체험 공간으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올해 '찾아가는 양조장' 5개소를 신규 선정했다.1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찾아가는 양조장은 지역 내 우수 양조장을 뽑아 문화공간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전통주 시음 및 만들기 등을 통해 관광과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올해 선정된 양조장은 △충북 영동군 '컨츄리 와이너리' △충북 청주시 '신선' △강원 춘천시 '지시울' △인천 강화군 '연미' △강원..

1Q '역성장' 경고등… 금리인하 가능성 열어둔 한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연속적으로 금리를 내리기보단 우선 금리 인하 효과와 추경 등 대내외 환경을 지켜봐야 한다는 판단인 것이다. 하지만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선 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발 관세 정책 영향으로 당장 1분기 역성장 우려가 커진 데다, 앞서 전망했던 1.5%의 올해 경제성장률도 하향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수출 둔화와 정치적 불확실성, 대내외 리스크 등이 커지면..

文정부 분배지표 역대 최악에 '마사지'…통계청 "제도 개선"

문재인 정부였던 지난 2018년 당시 소득 불평등 지표가 역대 최악으로 심화된 것으로 나타나자 가중값 적용기준을 임의로 변경해 덜 악화된 것처럼 통계결과를 왜곡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통계청은 앞으로 공표 과정에서의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17일 통계청은 감사원의 '주요 국가통계 감사결과' 발표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냈다.이날 공개된 감사원 감사 결과에는 당시 청와대가 2018년 1분기 소득5분위 배율이 역대 최악(5.95)으로..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올해 사과 생육 순조로워… 생산 지원 총력"

세종//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7일 "지난 주말에 눈이 내렸지만 다행히 기온이 영상권을 유지하면서 개화기 이전인 사과에는 피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박 차관은 이날 오후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사과농가와 산지 농협을 방문해 저온 피해 대응현황과 개화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이번 방문은 지난달 말 발생한 저온과 지난 주말 내린 강설 등으로 개화기 과수 분야 피해 우려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생육관리 강화를 당부하기..

"사과·배 저온 피해 없도록"… 농진청, 내달 15일까지 '집중 관리' 실시

세종// 농촌진흥청이 사과·배 등 주요 과수의 저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장 기술지원을 집중한다.17일 농진청에 따르면 다음달 15일까지 '과수 저온 피해 집중 관리기간'이 운영된다. 농진청,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은 상습 저온 피해가 발생한 66개 시·군, 401개 농가를 대상으로 과종별 개화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또한 저온 예방 기술 및 인공수분 요령을 농가에 전파하는 등 기술지원도 병행하고 있다.앞서 지난 3월29일부..

체감되는 극한 가뭄…"기후대응댐 도입해야"

가뭄 대비 용수 확보와 홍수 대응을 위해 기후대응댐 도입 필요성을 제기하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나온다.17일 한국수자원학회가 이달 '기후위기 시대, 홍수와 가뭄 대응력 강화를 위한 노력은 지속되어야 한다' 주제로 낸 이슈페이퍼에 따르면,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0% 이상은 기후대응댐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도입이 필요한 주요 이유로는 가뭄 대비 용수 확보(69.9%)가 가장 많았고, 홍수 대응력 강화(65.1%), 기후변화 대응(6..

최상목 "청년일자리 최우선 과제…정부·공공기관이 앞장"

세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정부와 공공기관은 청년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공공기관 청년 채용 간담회'에서 "일자리는 곧 복지이며, 청년 일자리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 일자리는 청년 고용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면서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특히 "올..

농진청, 올해 스마트농업 교육장 4곳 추가 조성… "기후변화 신속 대응"

세종// 농촌진흥청이 기술 보급 사업을 통해 스마트농업 교육장을 올해 4곳 추가 조성한다.17일 농진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된 교육장 조성사업은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스마트농업 실증 거점센터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진행 중이다.교육장은 스마트팜(지능형 농장)을 활용해 시설·원예 작물 재배를 계획하고 있거나 재배 초기 단계에 있는 농업인에게 맞춤형 교육 및 실습, 전문 상담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까지 전국 12..

공장 온배수도 물 재이용…환경부, 시행령 개정

발전소뿐 아니라 공장에서도 제품을 생산하며 발생한 온배수를 재이용할 수 있게 된다.환경부는 공장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배수를 공업용수 등으로 재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개정 물재이용법에 맞춘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18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기존에는 원자력발전소를 제외한 발전소에서 배출하는 온배수만 재이용 대상이었는데 공장 온배수에 대해서도 재이용시설을 부지 내에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이다.개정 물재이용법에는 국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배추·무 최대 40% 할인지원… 계약재배 등 확대"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배추·무 등 가격이 높은 주요 채소류에 대해 이달까지 할인지원을 최대 40%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노지 봄배추 재배현장을 찾아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출하되고 있는 겨울배추는 지난해 가을 고온과 올 겨울 한파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해 평년 대비 가격이 높은 상황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서울 가락시장 도매법인 조사를 보..

근거 없이 '친환경' 붙인 포스코…공정위, 광고 제재

'이노빌트' 인증을 받은 제품을 친환경성에 대한 객관적 근거 없이 '친환경 강건재' 라는 문구로 광고한 포스코와 포스코홀딩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게 됐다.17일 공정위에 따르면 포스코는 자사 누리집 및 보도자료 등을 통해 '이노빌트' 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해 광고하면서 친환경성에 대한 객관적 근거 없이 이 제품을 '친환경 강건재' 라는 문구로 광고했다.공정위는 포스코가 '이노빌트', '이 오토포스', '그린어블'을 친환경 관련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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