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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농가인구 1년새 8.5만명 '뚝'…고령인구 비율 56% '역대 최대'

세종// 우리나라 농촌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56%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농가 인구는 200만명에 턱걸이 했고 농가 수도 큰 폭으로 줄었다.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기준 농가 인구는 200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8만5000명(4.1%) 감소했다.농가 인구는 20년 전인 2004년(341만명)에는 300만명을 크게 웃돌았지만 2011년(296만명) 300만명이 깨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개관 10주년 기념·문화행사 개최

'초석이 된 10년, 도약하는 10년'을 주제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해양수산부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충남 서천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대강당에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해양바이오 산업 진흥을 비전으로 하는 연구·교육기관으로 2015년 개관했다. 현재 약 1만 종, 60만 점의 해양생물(국내 기록종 수 대비 63%)을 보유 및..

외식물가 오름세, 외국인 고용허가 실효성은… 농식품부 "고용안정 통한 간접 지원"

세종// 외식물가 오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는 음식점 경영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외국인 근로자(E-9) 고용허가제'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구인난 해소를 통해 물가인상 요인을 최소화하겠다는 복안이지만 현장에서는 경영안정 효과가 크지 않다는 반응이 나온다.1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음식점업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 2회차 신청 접수가 진행된다. 5인 미만 사업장은 1명, 5인 이상 사업장은 2명까지 외국인..

기준금리 동결한 한국은행, 마이너스 성장률 가능성에 "5월 금리 인하" 시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했다. 미국발(發) 글로벌 통상환경 악화와 국내 경기 둔화 등 하방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판단이다.한국의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기존 2월 전망치 0.2%를 하회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문제는 미국 관세 정책이 본격화되는 2분기 부터다. 한은은 국내 수출이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확대될 것이라고 봤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하반기부터 1%대 중후반 수준까지 둔화될 전망이다. 한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위해"… 농식품부, 늘봄학교서 '식생활 교육' 진행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통한 식생활 교육을 시작한다.1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학기 경기 지역 8개 초등학교 총 13개 학급에서 식생활 교육이 진행된다. 2학기부터는 지원 대상을 전국으로 넓히고 규모도 확대할 예정이다.늘봄학교는 기존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이 통합된 형태로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농식품부는 늘봄학교에서 식생활 교육프로그램 '식생활로 자라나요'을 진행할..

내주 美가는 최상목, 조선·LNG '관세 패키지'로 협상 나선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 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을 만난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국제적 현안으로 부상한 상호관세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는 최 부총리가 방미 기간 베선트 재무장관과 통상현안 관련 회의를 갖는다.기재부 관계자는 "미국 측이 다음 주 최 부총리..

"자연 속 치유농업… 조현병·우울증 치료 효과 탁월"

농촌진흥청이 약물 중심의 정신질환 치료를 보완할 수 있는 심리 지원 기술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2종을 개발했다.김명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활동을 말한다. 식물이나 가축을 키우면서 돌봄과 성취를 통해 긍정적 정서를 유발하고, 산림과 농촌문화자원 등을 활용해 심리적 안정감을..

최상목, 다음주 방미…美재무장관과 관세 협상

세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 주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을 만난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국제적 현안으로 부상한 상호관세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는 최 부총리가 방미 기간 베센트 재무장관과 통상현안 관련 회의를 갖는다.기재부 관계자는 "미국 측이 다음 주 최 부총리 방미 기간 중 베센트 재무장관과의..

해수부, '해운물류분야 통상현안 비상대응반' 출범

세종// 해양수산부는 미 정부 관세 부과와 미 무역대표부(USTR)의 대중 제재조치 예고 등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운물류분야 통상현안 비상대응반'을 16일부터 본격 가동한다.해수부는 "최근 미 정부의 관세 부과 및 유예 조치가 반복되고,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의 보복관세 조치가 잇따르는 등 통상환경이 수시로 변동하고 있다"며 "해수부는 각 유관기관 간에 신속히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美 상호관세 등 수출 환경 대응…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6일 "미국 상호관세 등 급변하는 수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열린 해외 바이어 초청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K-Food+는 농식품(K-Food)과 스마트팜·농기계 등 농업자재, 동물용의약품, 펫푸드 등 전후방산업을 포괄하는 개념이다.이번 수출상담회는 오는 17일까지 양..

제조업 매출 4분기 연속 '흐림'…美관세정책에 '가격경쟁력 저하'

세종// 한국의 제조업 매출이 4분기 연속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다수 업종의 전망이 밝지 못했다. 기업들은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 영향으로 주력 품목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17∼28일 1487개 제조업체를 상대로 경기실사지수(BSI) 조사를 한 결과 2분기 매출 전망 BSI가 95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BSI는 100(전 분기 대비 변화 없음)을..

농식품부, '푸드테크 계약학과' 신규 운영 대학 부산대 선정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푸드테크 계약학과' 신규 운영 대학으로 부산대를 선정했다.16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부산대는 교육 프로그램 설계, 교육 기반 구축, 교육생 모집 등 학과 개설 준비작업을 거쳐 오는 9월부터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계약학과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업 수요 맞춤형 학과다. 개설 대학은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 및 중소식품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교육과정을 진행한다.올해 부산대가 추가되면서 계약학..

핵심광물 재자원화 관계부처 TF 신설…공급망 내재화

세종//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핵심광물 재자원화 관계부처 TF가 구성·운영된다.16일 기재부에 따르면 정부는 매월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핵심광물 재자원화 정책 현안과 부처간 협력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월별 이행상황을 점검·조율하기로 했다.앞서 정부는 전기차·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필수 원료로 활용되는 핵심광물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충을 위해 지난 3월 '핵심광물 재자원화 활성화 추진방향'을 발표한 바 있다...

농식품부, 농촌 교육훈련기관에 '전북연구원' 지정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교육훈련기관으로 재단법인 전북연구원을 지정했다.16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북연구원은 지역 서비스 공동체·사회적 농장·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기관은 교육훈련을 통해 주민공동체 등 농촌의 경제·사회 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강화한다"며 "교육으로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체계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지역 차원의..

최상목, 다음주 美재무장관과 통상협상

세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주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만난다.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다음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 연차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하는 최 부총리는 베센트 재무장관과 통상현안 관련 회의를 갖는다.기재부 관계자는 "미국 측이 다음주 최 부총리 방미기간 중 베센트 재무장관과의 만남을 제안했다"며 "현재 구체적인 참석자 및 일정에 대해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12조 추경' 내놨지만… 민주당 증액 입장에 국회통과 미지수

정부가 국민 생활안정을 위해 필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당초 계획보다 2조원 늘린 12조원으로 증액했지만 국회 통과까지 험로가 예상된다. 추경의 필요성이 거론됐던 연초부터 정치권에서는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30조원이 넘는 대규모 추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추경안이 수용될지는 미지수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15일 정치권에선 기획재정부가 기존 10조원의 추경 규모를 2조원 더 늘린 것을 두고 대내외..

필수추경 2조 증액… '통상·재난·민생' 챙긴다

정부가 필수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발표보다 2조원 늘린 12조원대로 편성한다.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적기 편성 필요성을 강조한 '필수' 추경안에 대해 당초 발표했던 10조원보다 약 2조원 수준 증액한 12조원대로 편성해 국회에 제출한다. 재해·재난 대응에 3조원 이상, 통상·인공지능(AI)에 4조원 이상, 민생에 4조원 이상 지원한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

S&P, 韓 신용등급 'AA' 유지…전망 '안정적'

세종// 국제신용평가사인 S&P가 우리나라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S&P는 15일 한국에 대한 신용등급을 'AA',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은 지난 2016년 이후 8년째 A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S&P는 "국제 무역 여건 악화는 한국의 성장을 저해할 것"이라면서도 "향후 3~5년 동안 한국 경제가 다소 둔화되겠지만,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들보다는 높은 평균..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나주서 배 생육점검… "안정적 공급 최선"

세종//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전남 나주시를 방문해 만개기가 임박한 배꽃의 인공수분 현장 등을 점검했다.1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박 차관은 이날 오후 나주시에 위치한 배 과수농가를 찾아 꽃가루 인공수분 활동을 확인했다.박 차관은 "지난달 나주시와 경북 상주시 등 주산지에서 꽃눈 저온피해가 발생했지만 개화기 이전이라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생육관리에 힘쓰면 적정 착과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꽃가루 인공수분을 철저히 하고, 기온하락이..

[르포] 2027년 발사 '수자원위성'…세계 최초 역사 쓴다

세종// "구름도 뚫고 지표면 물정보 관측이 가능한 자체 위성 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수체·수위·공간·토양·수분·피복 등 데이터를 정밀히 산출할 수 있어 이수·치수 뿐만 아니라 시설 안전 분야, 환경 분야, 글로벌 협력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한국수자원공사가 오는 2027년 발사를 앞두고 있는 영상·통신 위성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오는 8월 세종의 수자원위성센터가 건립이 완료될 예정인 가운데 수자원공사는 기후변화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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