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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고객 스스로 금융자산 점검" 하나은행, '하나 합 My금융진단' 선보여

하나은행은 맞춤형 상품·서비스 추천 시스템인 '하나 합 My금융진단'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스스로 금융자산 현황을 점검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My금융진단'은 하나은행의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하나 합'을 통해 제공되며, 기존에 연결된 마이데이터 정보와 간단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된다. 고객은 현금, 금융상품, 대출, 부동산 등 자산·부채의..

미술 전시부터 공연까지... 현대카드, 8월 맞아 문화행사 개최

현대카드가 8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현대카드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 중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을 다음달 7일까지 계속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톰 삭스의 대표작 '스페이스 프로그램 시리즈' 약 200여점을 볼 수 있다.전시는 전문 도슨트와 함께 톰 삭스의 창의적인 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현대미술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수익률·운용 편의성↑ 국민은행, 퇴직연금 'AI투자일임서비스' 오픈

KB국민은행은 퇴직연금 고객의 수익률 제고와 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퇴직연금 'AI투자일임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투자일임사인 핀테크 전문기업 디셈버앤컴퍼니(핀트)와의 제휴를 통해 이뤄졌다. 고객의 투자 성향과 시장 상황에 맞춰 로보어드바이저(RA)가 자동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리밸런싱 주기가 비교적 짧은 ETF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시장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특징주] 삼성SDI, 2차전지 낙관적 전망에 장 초반 12% 이상 상승세

삼성SDI가 5일 장 초반 12%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공급 개혁에 따른 리튬가격 상승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추가 수주 기대감에 따라 증권가가 2차전지 업종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SDI는 오전 9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80% 오른 2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지난달 31일 예상보다 큰 3978억원의 영업손실을 발표했음에도, 미래성장 기반..

"풍산, 방산 성장세 지속…주가 여전히 저평가”

풍산이 방위산업 성장세를 이어가며 주가 상승 여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풍산에 대해 "K2 전차·K9 자주포 수출 확대와 자회사 생산능력 증설로 방위사업 중심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9만3000원을 유지했다.그는 "올해 10~11월 폴란드 K2 전차 2차 계약과 관련해 대구경포탄 약 3000억원 규모 수주가 예상된다"며 "전쟁 이후 포탄 비축 수요 증가로..

“비에이치, 스마트폰 회로기판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대신증권은 5일 비에이치에 대해 내년부터 영업이익이 성장 전환할 것으로 기대되고 현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만7500원을 유지했다. 비에이치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8% 감소한 389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반면, 영업이익은 48.8% 감소한 16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자동차용 무선 충전기(BH-EVS) 매출 증가 및 스마트폰용 주파수 인쇄 회로기판(R/F PCB..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세…3180·790선 출발

코스피와 코스닥이 5일 동반 상승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포인트(0.10%) 오른 3187.15에 장을 열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2.15%), SK하이닉스(2.03%), LG에너지솔루션(1.60%), 삼성바이오로직스(1.24%), 한화에어로스페이스(0.53%), 삼성전자우(1.76%), 현대차(1.18%), KB금융(3.04%), HD현대중공업(1.40%), 두산에너빌..

"한섬, 내수 부진에도 4분기부터 실적 반등 전망"

키움증권이 5일 한섬에 대해 내수 부진으로 단기적 실적 회복은 어려울 수 있다고 보고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역시 기존 1만9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변경했다. 다만 4분기부터는 반등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키움증권은 한섬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에 대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 24% 감소한 1조4556억원과 480억원으로 전망했다.최근 내수 시장 내 소비 쿠폰 등 정책 효..

"SK가스, 울산GPS 가동 정상화로 견조한 실적 전망…목표가 상향"

한화투자증권은 5일 SK가스에 대해 3분기부터는 울산GPS 가동이 정상화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나갈 것으로 판단했다. 또 향후 대규모 자본지출(CAPEX) 종료 및 투자 사업의 본격 이익 기여로 주주환원도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29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SK가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9000억원, 120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모두 상회했다. LPG 사업부 서프라이즈..

"롯데칠성, 해외 자회사들 실적 개선 확대…목표가↑"

NH투자증권은 5일 롯데칠성에 대해 해외 자회사들의 성과 기여도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1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해외 자회사들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보여줬다"며 "특히 1분기 일시적인 원재료 수급 이슈로 부진했던 미얀마 법인 영업상황이 정상화되며 가장 큰 폭으로 개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필리핀 법인은 현재 진행중인 수익성 개선 작업이 마무리될 경우 2..

NH농협생명, 고객 맞춤형 신상품 3종 출시

NH농협생명은 4일 고객 보장 선택 폭을 넓힌 새로운 보험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농축협과 방카슈랑스 채널 전용상품으로 재해보험과 법인보험대리점(GA)·설계사(FC)·대면(DM) 채널에서 가입할 수 있는 통합건강보험이다.우선 'NH모두안심재해보험'이 있다. 40세 남자 기준 월 5000원 내오의 저렴한 보험료로 구성돼 인수심사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재해사망 시 재해사망 보험금을 지급하고 연령에 따라 최대가입 한도는 65..

삼성화재, 보험수익 증감률 빅5 중 유일 두 자릿수… 하반기 車보험 손해율 관리 관건

삼성화재가 장기보험 매출에 힙 입어, 보험수익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빅5 손해보험사(삼성화재·DB손해보험·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 중 유일하다. 장기보험 상품 라인업 강화 등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성과로 나타났는 평가다.다만 지난달 집중호우 침수 피해로 인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오르고 있는 점은 부담이다. 기상변화로 폭우가 지속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하반기 차동차보험 손해율 관리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

중장기 ESG 전략 4년만에 '최상위 등급' 획득한 김기홍號 JB금융

JB금융그룹이 김기홍 회장 체제 아래 추진해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2021년 그룹 차원의 ESG 미션을 선포한 이후 4년 만에, 글로벌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것이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은 세계적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로부터 ESG 등급 'AAA'를 받았다. 이는 2023년 'AA'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된 결과..

KB국민은행,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로 소상공인 2만8000여명에 금융지원

KB국민은행은 4일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회복과 성장을 돕기 위해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로 2만8000여명의 소상공인에 130억원 규모 금융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의 금융 편의성과 부담 완화를 위해 비대면 금융지원, 비용지원, 대면채널 금융지원, 매출지원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중 비용지원은 소상공인 금융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비대면으로 대출받은 소상공인에게 보증료 또..

은행권 포용금융 경쟁… 신한 '이자감면'·국민 '채무조정'

리딩뱅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 중인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이 포용금융 선도 은행 자리를 두고도 맞붙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 등 포용금융 확산을 강조하면서 두 은행도 정부 기조에 적극적으로 발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 대통령이 은행들이 이자장사로 막대한 이익을 거둬들이고 있다고 직격하며, 교육세 상향 등 세제를 통해 압박하자 중소·벤처기업 지원 등 상생금융과 포용금융에 은행 재원을 적극 투입하고 있다. 두 은행..

'관세 무풍지대' 부상…마스가 효과에 조선·방산 ETF 눈 쏠려

국내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웠던 한미 관세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데 따라 조선과 방산 업종의 추가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한·미 조선산업 협력과 방산업종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 됐음에도, 중장기적인 성장이 예고된 만큼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다만 관련 종목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는 이미 과열돼, 차익실현 매물 등으로 단기 변동성이 클 수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단기적 수익률과 중장기적인 투..

7월 은행채 순발행액 6조 넘겨 '올해 최대치'…가계대출 막차 수요에 '쑥'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은행들이 자금 조달을 위해 채권 발행을 대폭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은행들은 은행채 발행보다는 상환에 집중했지만, 6월과 7월 대출 막차 수요 급증으로 자금 확보 필요성이 커지면서 채권 발행을 적극 활용했다는 분석이다.증시 훈풍에 지난달 은행 요구불예금이 대거 이탈한 데다, 정부의 포용금융 확산 기조로 유동성 확보 필요성이 커진 점이 은행채를 통한 자금조달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4일..

美·中 겹호재에 2차전지 好好好… ETF 수익률 '파죽지세'

중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리튬 등 2차전지 핵심 소재의 공급 과잉 해소 정책과 미국의 대중국 관세 반사이익으로 국내 2차전지 관련주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치솟고 있다. 올해 7월 이후 주요 2차전지 ETF 평균 수익률은 15%를 넘어섰는데,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을 크게 웃돈 수준이다. 증권가에서는 '긍정적 주가 흐름'이라는 낙관적 기대감과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경고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4일 한국거래소에..

우리은행, 채무조정 전담팀 신설…"취약계층 재기 지원 강화"

우리은행은 4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재기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채무조정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신설된 채무조정 전담팀은 임원급이 직접 상담 전문성과 채무조정 역량, 내부 시스템을 정비해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특히 작년 10월 시행된 개인채무보호법의 취지에 발맞춰 채무조정 절차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실질적인 회생 기반 마련에 힘쓰기로 했다.이 법률에는 요건을 충족한 개인 채무자는 금융회..

코스피, 세제 충격 속 소폭 반등…정치권·시장 모두 ‘조정’ 주목

이재명 정부의 첫 세법개정안 발표 직후 급락했던 국내 주식시장이 4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했다. 세제개편 여진과 미국 고용지표 부진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시장은 국회 논의와 정책 조정 여부를 주시하며 방어적 대응을 이어가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이번 반등은 기술적 흐름일 뿐 세제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는 한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내수 부양 수혜주와 저평가 업종 중심의 대응을 조언했다.이날 코스피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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