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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특징주] 대한조선, 상장 첫날 장 초반 79%대 급등세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힌 대한조선이 코스피 입성 직후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 첫날 대한조선 주가는 8만9100원에 출발해 장 초반 9만7000원까지 올랐다. 오전 9시 40분 기준 공모가 5만원 대비 75.60% 오른 8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는 한미 관세 협상으로 1500억 달러 규모 조선업 펀드가 조성된다는 소식에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이날 상장한 대한조선 역시 투자자들의 관심..

[개장시황] 코스피, 1%대 하락하며 3200선 하회…코스닥도 800선 밑돌아

상호관세 발효를 앞둔 1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 출발했다. 전날 한미 무역협상이 타결됐지만 관세 여진에 대한 관망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12포인트(1.08%) 내린 3210.32에 장을 열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전자(-1.89%), SK하이닉스(-3.47%), LG에너지솔루션(-1.18%), 삼성바이오로직스(-0.66%),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1%),..

삼성카드, 반얀트리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삼성카드는 지난 31일 삼성카드 본사에서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반얀트리 호텔스 앤 리조트(이하 반얀트리)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내 카드사 최초로 반얀트리와 체결한 협약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마케팅본부장 김대순 부사장과 반얀트리 아태 세일즈 부문장 Bobby Ong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삼성카드와 반얀트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의 마케팅 역량과 회원 기반을 활용한 공..

“삼성전기, 섹터 내 돋보이는 실적으로 최선호주 유지”

신한투자증권은 1일 삼성전기에 대해 신규 고객사 · 신제품 등 시장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효과와 기판 · 전장 매출 확대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9만원을 유지했다.삼성전기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조7846억원, 영업이익은 21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1%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사업별 매출은 컴포넌트(독립적 소프트웨어 모듈)와 패키지 부문이 각각 10%, 13%..

"NH투자증권, 유상증자 아쉽지만 이해…목표주가 하향"

NH투자증권의 65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이후 한국투자증권이 1일 NH투자증권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8% 하향 조정했다. 주식 수 증가로 BPS(주당순자산가치)가 줄어든 점을 반영한 결과라는 평가다.NH투자증권은 31일 IMA 인가 신청을 위한 목적으로 농협금융지주 대상 제3자 배정 6500억원 보통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는 기존 발행주식수 대비 8.4%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유상증자로 BPS가 축소하는 점을 반영해..

"BNK금융, 2분기 실적 호조…목표가 상향"

한국투자증권은 1일 BNK금융지주에 대해 2분기 순이익 호조와 주주환원 확대를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7500원으로 13%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BNK금융지주의 2분기 지배순이익은 309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7% 웃돌았다"며 "오피스 펀드 매각익(세후 544억원)을 제외한 경상 순이익도 2548억 원으로 예상보다 양호했다"고 분석했다.그는 "대손율이 0.55%로 크게 개선되고 보통주..

"LG생활건강, 백화점 등 전톨 채널 축소 여파 지속…목표가 하향"

NH투자증권은 1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면세 물량 조정과 중국 경쟁 심화로 화장품 부문이 적자로 전환했다고 평가했다. 백화점 등 전통 채널 축소 여파도 지속되고 있고, 북미는 볼륨 확대를 위한 비용을 수반하고 있다. 화장품 부문 펀더멘털 정상화 확인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2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LG생활건강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65% 줄..

넥스트증권, 김승연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넥스트증권이 31일 대표이사 체제를 기존의 김승연·이병주 각자대표 구조에서 김승연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김승연 대표는 지난해 10월 넥스트증권에 합류해 각자대표를 맡아왔으며, 구글 아시아 마케팅 총괄과 틱톡 동남아 글로벌 비즈니스솔루션 총괄, 토스증권 대표 등을 역임한 플랫폼 전문가다. 이병주 대표는 넥스트증권의 최대주주인 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사 뱅커스트릿으로 복귀해 법인영업 및 투자은행(IB) 부문을 중심으로 경영 지원에 집중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농협금융지주 대상 6500억 유상증자 결의

NH투자증권은 3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규 사업인 종합투자계좌(IMA) 추진을 위한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지난 1분기 말 기준 NH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7조249억원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유상증자 이후 자본시장법에서 정하고 있는 IMA 사업자 선정 자기자본 요건인 8조원을 충족하게 된다.NH투자증권 측은 오는 9월 내 인가신청을 완료해야만 현행요건으로 심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최대주주인 농협금융지주를..

더 벌어진 격차에… 비이자 확대로 반전 노리는 농협금융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상반기 기대에 못 미친 성적표를 받았다. 금리 하락으로 주 수익원인 이자이익이 크게 줄었으며, NH투자증권을 제외한 비은행 계열사는 부진했다. 주력 계열사인 농협은행은 가계대출 중심의 대출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실적이 후퇴했다. 기업금융 부문의 경쟁력이 주요 금융지주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다.이 회장은 이를 의식한 듯, 지난 28일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본업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

[취재후일담] 생산적 금융 전환, ‘압박’보다 ‘당근’ 있어야

포용금융에 이어 이번엔 '생산적 금융 전환'이 은행권의 새 아젠다로 떠올랐습니다. 시작은 "손쉬운 주택담보대출 같은 이자 놀이, 이자 수익에 매달릴 게 아니라 투자 확대에도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이었죠. 금융당국도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발언 이후 나흘 만에 전 금융권 협회장과의 간담회를 열고 첨단산업·벤처·대체투자 등에 집중하는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하기 위해 혁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 나아가 태스크포스(T..

美 벨로시티 업은 김동원 사장… 한화생명, 글로벌 종합금융사로 발돋움

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종합금융사로 발돋움했다. 해외 금융 영토 확장을 꾀하고 있는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을 냈다는 평가다. 그동안 인도네시아 리포손해보험과 노부은행을 인수하는 등 동남아시아에 집중해왔던 한화생명은 벨로시티 인수 마무리로 북미 지역까지 금융 영토를 넓히게 됐다.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벨로시티의 지분 75% 인수 절차를 지난 30일(현지시간) 마무리했다. 지난해 1..

[한미 관세 타결]"펀드수혜 확실" 조선주 들썩… "日에 불리" 車·부품주 제동

한국과 미국 간 상호관세 협상이 유예 시한을 하루 앞둔 31일 극적으로 타결됐지만 코스피는 업종별 수급에 따른 혼조세 끝에 7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조선주는 대규모 대미 투자 계획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으나, 자동차 업종은 관세 인하 폭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약세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관세 타결이 불확실성 완화에는 긍정적이나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 잇단 호재에 '7만전자' 안착… 코스피 최고점도 이끈다

올해 하반기 들어 외국인들의 투자심리가 삼성전자로 향하면서 코스피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외인은 7월 한 달간 삼성전자 주식만 약 3조5000억원어치 사들였는데, 상반기 동안 4조원 가량 팔아치운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실적 개선 기대감부터 시작해 이재용 회장 사법 리스크 해소, 테슬라와의 공급 계약 등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코스피 지수 역시 한 달 만에 20% 가까이 오른 삼성전자 주..

KB국민카드,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메인 스폰서 참여

KB국민카드가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KB국민카드 스타샵 with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국민카드는 MZ세대와 락 마니아 감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국민카드 라운지와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민카드 라운지는 폭염이 예상되는 야외 페스티벌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특별한 관람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원한 에어컨이 설치된 1층과..

NH농협생명, 상반기 당기순익 1547억원… 전년比 5.6%↓

img_ci_logo_d NH농협생명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소폭 하락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보험금예실차 감소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농협생명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15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6%(92억원) 가량 감소한 것이다.보장성 계속보험료는 1조7649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24.1%(3428억원) 증가한 수치다.상품경쟁력 강화와 마케팅 역량 집중으로 보장성월납환산보험료는 800억원으로..

NH농협손보, 상반기 순이익 875억원…전년比 20.7%↓

NH농협손해보험의 상반기 순이익이 산불 여파로 2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산불 등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에도 원수보험료는 성장세를 이어갔다.NH농협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8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농협손보는 상반기 실적 부진 배경에 대해 "산불피해로 인한 보험금예실차 악화 및 농작물재해보험 피해가 심화됐다"고 설명했다.순이익은 감소했지만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2조5914억원)..

신협중앙회, 수원특례시 사회적경제박람회 참여

신협중앙회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제1회 수원특례시 사회적경제박람회에 수원지역 13개 신협과 함께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신협은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금융 상담과 시민 대상 사회적경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신협 수원평의회 소속 조합 이사장들과 실무책임자, 직원들이 함께 박람회 현장에 참여해 신협의 철학과 가치를 적극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 및 시민과의 소통에도 힘을 보탰다.현재 수원특례..

BNK금융그룹, 상반기 당기순이익 4758억원…전년 比 3.4%↓

BNK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 4785억원을 기록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감소와 대손비용 증가 영향으로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 줄었다.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부문 당기순이익은 4102억원, 비은행부분 순이익은 1088억원이다. 은행부분은 전년 동기보다 455억원이 감소했고, 비은행부문은 127억원이 늘었다.그룹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62%로 전분기 대비 0.07%포인트 개선됐으나,..

NH투자증권, 상반기 순익 4650억원…전년比 10.0%↑

NH투자증권이 올 상반기 4649억7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4226억8300만원 대비 10.0% 증가한 수준이다. 2분기 기준으로는 30.2% 늘어난 2567억4700만원을 시현했다.상반기 영업이익은 12% 증가한 6109억7000만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4% 늘어난 7조5308억9400만원이다.상반기 국내 주식으로 자금유입이 지속되며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지가 개선된 영향이다. 아울러 투자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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