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7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과감한 디지털 금융혁신 추진”…‘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 개막

"금융이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초대형 투자와 금융 AI 인프라 정비를 추진하겠다."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가 국내외 대표 핀테크 기업들과 금융회사, 유관기관, 해외정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6~28일 3일간 개최된다. 올해 박람회에는 99개 부스, 128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K-핀테크 30 선정식'을 비롯한 세미나·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환영..

하나금융그룹, 2027년까지 데이터 전문가 3000명 양성

하나금융그룹은 데이터 인재 양성 새로운 목표인 '3000 by 2027'을 수립했다.26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지난 25일 하나 DxP(Data eXpert Program) 과정 3기 수료식을 진행했다.이날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지난 2022년 세웠던 데이터 전문 인력 2500명을 올해까지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혁신 시대를 선도하는 데이터 전문 인력 3000명을 2027년까지 양성하겠다는..

"CJ CGV, 콘텐츠 유통·제작 사업자로의 도약 기대"

DS투자증권이 26일 CJ CGV에 대해 단순 영화관 사업자에서 나아가 다양한 콘텐츠를 유통·제작하는 사업자로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8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DS투자증권은 CJ CGV의 내년도 연결 실적에 대해 매출액 2조3000억원, 영업이익 13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14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는 올해 12개의 저수익 점포를 정리해 국내 직영 사이트 수를 114개까지 줄인 덕이다...

[개장시황] 코스피, 0.88% 오른 3891.88 출발

코스피가 26일 상승 출발해 장 초반 3890대를 나타내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1포인트(0.88%) 오른 3891.88에 장을 시작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40%), LG에너지솔루션(2.78%), 삼성바이오로직스(0.43%), 삼성전자우(0.40%), 현대차(1.36%), 두산에너빌리티(2.31%), KB금융(0.8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93%) 등은 오..

"대한항공, 손익 측면에서 최악의 구간 지나는 중"

iM증권은 대한항공이 손익 측면에서 최악의 구간을 지나고 있다고 26일 평가했다. 단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에 따른 과점 지위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14.3% 하향 조정했다.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공정위의 운임제한 조치, 중단거리 노선의 운임 하락, 원·달러 환율 상승 등으로 손익 측면에서는 최악의 구간을 지나고 있다"면서도 "내년 12월 아시아나항공 합..

10월 주식·회사채 발행액 23조…전월比 17% 감소

지난 10월 기업들이 주식과 채권을 통해 조달한 직접금융 규모가 전월보다 10조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발행은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가 모두 감소했고, 회사채와 기업어음(CP)·단기사채 발행도 줄어들면서 전반적인 시장 조달 규모가 축소됐다.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0월 중 기업의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총 23조705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28조6941억원)보다 4조9891억원(17.4%) 감소한 수..

NH농협금융, '2025 NH IT 이노베이션 어워드' 개최…정보기술 우수부서·직원 시상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25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금융그룹 본사에서 '2025 NH IT 이노베이션 어워드(IIA)'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IIA는 한 해 동안 그룹의 IT 신기술 도입과 인프라 혁신 등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부서와 직원에 대해 시상하는 행사다.이날 행사에선 농협금융 계열사 중 IT·정보보호 부문에서 혁신적인 기술 도입과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5개 부서에 대한 시상과 발표, 인사이트 제시를 위..

"엔씨소프트, 아이온2 PC 비중 압도…수수료 절감으로 구조적 변화”

신영증권은 2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아이온2'가 사실상 PC게임으로 흡수되면서 결제 수수료율이 크게 낮아지는 구조적 변화가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1만원을 제시했다. 엔씨소프트의 전 거래일 종가는 20만8000원이다. 김지현 신영증권 연구원은 "아이온2 출시 후 이틀간 평균 일간활성이용자(DAU)가 150만명을 넘어섰는데 누적 매출 100억원 중 PC 결제 비중이 90% 이상"이라며 "모바일이..

"대형 GA 10곳 중 3곳 내부통제 실태 평가 결과 취약·위험"

지난해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내부통제 실태 평가 결과 10곳 중 3곳은 취약·위험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 26일 발표한 '대형 GA의 2024년 내부통제 실태 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형 GA 75개사의 평균은 '3등급(보통)'으로 평가됐다.평가대상 중 1~2등급(우수·양호)은 29개사(38.6%), 3등급(보통)은 24개사(32.0%)로 평가됐으며 4~5등급(취약·위험)은 22개사(29.3%)였다. 설계사가 3000명 이상..

"이노와이어리스, 시험장비·스몰셀 회복에 4분기 반등 전망"

하나증권은 26일 이노와이어리스에 대해 "4분기 흑자 전환과 연간 흑자 기록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했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노와이어리스는 올해 4분기 매출 쏠림 효과로 전년 대비 높은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며 "미국·일본 시장의 5G 어드밴스드(Advanced) 투자 본격화와 스몰셀 매출 정상화로 2026년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 체감경기 13개월만에 최고…"반도체 호황·소비 회복 영향"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이어지면서 이달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1년 1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소비심리가 회복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1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보다 1.5포인트 오른 92.1로 집계됐다. 다음달 CBSI 전망치는 91.1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기업심리지수는 제조업 5개·비제조업 4개 주..

신한은행, CJ올리브영과 특화 금융상품 출시 협력

신한은행은 25일 CJ올리브영과 특화 금융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양사는 '뷰티&헬스' 소비자 기반 금융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 협력 모델을 구축해나가기로 했다.먼저 신한은행은 금리 혜택과 결제 리워드를 동시에 제공하는 신상품을 내년 1분기 중 출시한다. 올리브영 회원에게 금리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파킹통장을 출시하고, 이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용 통장 또는..

신용보증기금, 수원회생법원과 회생절차 조기종결 기업 재기지원 '맞손'

신용보증기금은 25일 경기 수원 수원회생법원에서 '회생절차 조기종결기업의 성공적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회생절차를 조기종결한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영업활동에 필요한 신규자금을 공급해 경영정상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지난해 서울·부산회생법원과의 협약에 이어, 이번에 수원회생법원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재기지원 협력망을 한층 확대했다.협약 내용에 따라 법원이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기업을 보증지원..

원·달러 1500원 눈앞…환율 부담에 KRX 업종별 희비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목전에 두고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업종별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환율 상승과 물가 부담이 맞물리며 기계·장비, 산업재, 반도체 등 환율에 취약한 업종은 이달 들어 조정 폭이 커진 반면, 은행·헬스케어·유틸리티 등 영향이 제한적인 섹터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25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50원(0.17%) 내린 1472.70원에 거래되고..

KB금융, 명품가게 2호점 '명품대장간' 현판식…조소앙 선생 후손에 맞춤지원

KB금융그룹은 25일 경남 의령에서 한국경제인협회, 국가보훈부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명품가게(명예를 품은 가게)' 2호점인 '명품대장간'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명품가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후손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KB금융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 8개 지역의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을 선정해 시설개선과 경영 컨설팅 등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이번..

불완전판매 근절 나선 키움證… '소비자 3중 보호' 특단 조치

발행어음 5호 사업자로 선정된 키움증권이 불완전판매 근절에 적극 나선다. 키움증권은 이번 발행어음 상품 기획부터 판매, 판매 이후까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할 방침이다. 그간 발행어음업을 해온 증권사들이 '판매'에 집중했다면 키움증권은 '사후 관리'까지 직접 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키움증권은 발행어음 판매 과정에서 3단계 소비자보호 업무 프로세스를 가동하고, 자사의 신용위험도가 커질 경우 상품..

3차 참여 선정 신한·하나·우리銀, 모바일 신분증 도입 속도

신한·하나·우리은행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시행을 위해 입찰 공고를 내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월 행정안전부의 '2025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사업'의 3차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은행권이 모바일 신분증 사업을 주목하는 이유는 '락인(Lock- In) 효과' 때문이다. 대부분의 금융거래에 쓰이는 신분확인을 자체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게 함에 따라 고객의 디지털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으며, 이는 자사와의 금융거래로..

KB국민은행, 대학생 해외봉사단 '라온아띠 25기' 발대식 개최

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점에서 대학생 해외봉사단 '라온아띠 2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신규 봉사단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해외봉사단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에 선발된 36명의 봉사단원들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태국 등 3개국에서 돌봄 및 교육봉사와 보육센터 보수, 기후변화 대응 환경 캠페인 등 현지..

5대 금융 CEO 절반 곧 임기 만료… '비은행 전략' 연임 가늠자

연말을 앞두고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그룹의 인사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내년 초까지 이들 금융그룹 계열사 가운데 약 절반인 30곳에서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종료될 예정이다. 특히 비은행 부문의 핵심인 보험·증권 계열 CEO 임기가 대거 만료되면서, 이들 대표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금융그룹들이 은행 중심의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비은행 강화를 강조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번 연말 인사는 각 그룹의 비은행 포트폴리..

NH농협은행, 제2회 ESG추진위원회 개최로 경쟁력 강화 나서

NH농협은행은 2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ESG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5년 제2차 ESG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ESG추진위원회는 농협은행의 ESG 경영전략을 총괄하는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녹색여신관리지침 대응 프로젝트 종료보고 및 NH통합IT센터 온실가스 감축방안과 함께 2026년 ESG 추진방향을 논의했다.녹색여신 적합성 판단시스템 구축과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를 위한 직접 PPA계약, 지역재투자 평가 및 ESG 지배구조..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현대로템, 페루 K2·K808 공급 총괄합의 체결… 중..

[인터뷰] 후쿠나가 타카히로 SHIRO 대표 “韓, 글로..

구윤철 “韓경제 회복흐름…내년 잠재성장률 반등 총력”

연말맞아 ‘크리스마스 기획’ 상품·서비스 출시한 주방용품..

“2031년 개통 목표” 현대건설, ‘대장~홍대 광역철도..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앞두고…‘거래소-은행’ 동맹 본격화

장기침체 속 선택과 집중 통했다…금호건설, 인프라 사업으..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