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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리노공업, 양산 테스트 소켓 점유율 확대 중"

한국투자증권이 14일 리노공업에 대해 양산 테스트 소켓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7만원을,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는 최근 스마트폰 수요 정체에도 불구하고 양산 테스트 소켓 점유율이 확대되며 실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30% 수준이었던 테스트 소켓 매출 내 양산 비중이 올해 30% 후반으로 확대될 것으로 봤다, 또 내년에는 40% 중반까지 달성할..

원화 약세에 10월 수입물가 전월 比 1.9% 상승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원·달러환율 오름세의 영향으로 수입물가지주가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10월 수입물가지수는 138.17로 전월보다 1.9% 올랐다.원재료는 0.6% 내렸으나 컴퓨터·전자·광학기기, 1차금속제품이 각각 9.7%, 5.7% 오르면서 중간재는 3.8% 상승햇다. 자본재와 소비재 또한 각각 1.3%, 1.7% 올랐다.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이 있었음에도 환율..

"HMM, 컨테이너 시황 부진에 목표가 하향…실적 눈높이 낮아져"

IM증권은 13일 HMM에 대해 컨테이너 운임 하락과 글로벌 시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실적 전망의 눈높이가 낮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낮춘 2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HMM의 전 거래일 종가는 2만200원이다.HMM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23.8% 감소한 2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79.7% 급감한 2986억원이다. 영업이익은 낮아진 시장 컨센서스를 약 7% 상회했다.3분..

한화생명, 3040세대 당뇨 발병률 급증… ‘젊은 남성’ 위험 경고

3040세대에서 당뇨병 발병 비중 증가와 함께 당뇨 환자의 높은 합병증과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한화생명은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최근 5개년 자사 보험금지급 데이터 36만건을 분석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과거 5060세대에서 주로 발생했던 당뇨병이 이제 3040세대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21년 실손보험금 청구 고객 중 5060세대가 67.4%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55.5%로 감소했..

"이건 좀 심한데?"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운용 ETF 광고 베끼기 논란

"000 ETF로 미국투자하는 이유!""000 ETF로 투자하는 이유""설정 이후 128% 누적수익률까지""설정 이후 1400% 누적수익률까지""000 미국 S&P 500 ETF""000 미국 S&P 500"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과열로 자산운용사간 경쟁이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수수료 인하 경쟁과 상품 베끼기에 이어 마케팅까지 베끼는 지경에 이르렀다. 상품명이 없다면 유사성이 너무 짙은 해당 문구들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

증권주 호황에도 웃지 못하는 중소형사들…대형사 독주 심화

올해 코스피 지수가 전례 없는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국내 증권주 19개 중 10개 종목은 지수 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10개 종목 중 9개는 중소형 증권사였다.대형 증권사의 경우 종합투자계좌(IMA)·발행어음 등 신사업 진출을 통해 향후에도 실적 향상이 예상되면서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진 반면, 중소형사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실적과 신사업 부재 등이 발목을 잡은 셈이다. 중소형사들은 독자적 성장 기반 없이 가치를 제대로..

[르포] GD의 예술감각을 ‘공간’으로… 하나카드가 성수에 펼친 팝업스토어

"카드 디자인이 예뻐서 소장하고 싶어요"12일 오후 2시, 서울 성수동 남정빌딩 앞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다. 건물 전면을 장식한 지드래곤(GD)의 대형 사진이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하나카드가 지드래곤과 협업해 진행한 팝업스토어 'INSIDE THE GIANT'S DREAM'은 GD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카드를 하나의 공간 예술로 구현해냈다.구역은 세 개의 '카드존'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구역은 체크카드 G-DRA..

한화투자증권, 3분기 순이익 214억…전년比 533%↑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33% 증가한 214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76억6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578% 늘었다. 누적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25억3000만원, 879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 증시 상승과 거래대금 확대에 힘입어 WM·Wholesale·트레이딩 부문이 견조한 실적을 보였고, IB 부문도 인수금융 확대 등 투자..

증시 랠리에 5대 증권 3분기 '好好'… 한투, 첫 '2조 클럽' 눈앞

올 3분기 대형 증권사들의 실적이 뚜렷하게 엇갈렸다.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 등 4곳은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기며 '1조 클럽'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반면, KB증권은 영업이익·순이익 모두 1조원에 미치지 못하면서다. 증시 활황으로 브로커리지·WM(자산관리)·IB(투자은행) 등 전반에서 개선 흐름을 보였음에도,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관련 충당금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조치가 실적에 일부 부..

[콘콜] 삼성화재, 내년 車보험료 인상 검토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 보험료 인상 방침을 밝혔다.13일 삼성화재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권영집 자동차보험전략 팀장은 "최근 4년 동안 요율을 지속해서 내려왔는데, 내년에 관건으로 보인다"며 "현재 합산비율을 고려할 때 내년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합산비율이란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더한 값으로 100%를 기준으로 100%를 초과할 경우 적자, 100% 이하 시 흑자를 의미한다.삼성화재는 이번 분기 자동차보험 부문..

삼성계열 '형제 보험사' 실적 희비… 생명 웃고, 화재 울었다

보험업계 '맏형'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생명은 올해 3분기 누적 2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올리며 순항한 반면, 삼성화재의 순이익은 뒷걸음질 쳤다. 다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모두 본업으로 벌어들인 보험손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배당금과 부동산 처분 이익이 늘어난 덕분에 호실적을 냈고 삼성화재는 투자손익 증가에도 자동차보험 적자 전환이 발목을 잡았다.올해 나란히..

신한은행, 호텔롯데와 시니어 레지던스 연계 금융서비스 도입 '맞손'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호텔롯데와 시니어 레지던스 연계 금융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호텔롯데가 운영하는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VL 입주 고객이 안정적인 주거, 자산관리, 건강한 노후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토탈 시니어 라이프케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 내용에 따라 신한은행은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VL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서비..

우리금융, 에너지 취약가구 2400여곳에 방한용품 지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본사에서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에너지 취약계층 2400가구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우리금융이 지난 2017년부터 9년째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이어오고 있는 '에너지 취약가구 지원사업'의 일환이다.우리금융미래재단은 올겨울 서울시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겨울 이불 세트와 전기장판 등 방한용품을 전달해 취약계층 주민..

[마감시황] 코스피, 소폭 상승 마감…4170.63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1시간 늦게 개장한 코스피 지수가 소폭 상승 마감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9% 오른 4170.63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4123.84, 최고가는 4188.54였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1.89%), 삼성전자우(0.89%), 현대차(1.09%), 두산에너빌리티(5.99%), HD현대중공업(5.97%) 등이 올랐다. 삼성전자(-0.29%), SK하이..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다… 다음달 1일부 전격 사임 예정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13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조 대표는 이날 사내게시판을 통해 '대표이사로서 마지막 책임을 지겠습니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대표이사직 사임을 하겠다는 의사를 직원들에게 알렸다.조 대표는 오는 21일 열리는 임시이사회에서 다음달 1일부 대표이사직 사임을 통보하겠다고 밝혔다.롯데카드는 지난달 31일 본부장 4명을 포함한 고위급 임원 5명이 스스로 용퇴하는 것을 포함한 임원 인사와 대규모 조직 쇄신을..

신한은행, '2025 스윗 글로벌 CSR 프로젝트' 개최…글로벌 인재 지원

신한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글로벌 ESG 실천 사업 '2025 스윗(Swith, Shinhan+With) 글로벌 CSR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스윗 글로벌 CSR 프로젝트'는 신한은행이 '국경을 넘어 더함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미래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장학사업과 국내 다문화가정 중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병행하고..

'1호 IMA' 미래에셋·한투, 40.2조 자금 기반 사업 확장 기대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종합금융투자계좌(IMA) 1호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쥘 전망이다. 오는 19일로 예정된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최종 의결 절차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업계 안팎에서는 큰 변수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두 증권사는 최대 40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을 통해 사업을 더욱 확장할 수 있게 된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3분기 말 별도 기준 자기자본은 10조4000억원이다. 발행어음과 신규 상품인..

이찬진 “금융산업 지속발전, 소비자 신뢰가 바탕”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3일 "금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소비자 신뢰 위에서만 가능하다"며 "금융투자상품의 설계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소비자보호가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금감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9층 대회의실에서 '금융투자상품 설계·판매 단계의 소비자보호 실효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승원·김현정 의원과 공동으로 개최됐으며, 금융상품의 구조적 위..

삼성생명, 3분기 누적 순익 2조1171억원…전년比 3.7%↑

삼성생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지배주주) 누적 당기순이익이 2조1171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 421억) 대비 3.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6736억) 대비 7.3% 증가한 7230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3분기 누적 건강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1조75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했다. 기말 CSM은 연초(12조9000억원) 대비 8.9% 증가한 14조원을 확보해..

한화손보, 3분기 누적 순익 2942억…전년比 14.9%↓

한화손해보험의 3분기 순이익이 장기 보험금 예실차 악화, 보험사고 증가 영향으로 15%가량 감소했다. 다만 여성 및 시니어 보험시장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 결과 매출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한화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9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7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 줄었다. 한화손보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3.3%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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