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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35년…신창재 "시민의 벗으로"

교보생명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광화문글판 35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열고 시민이 직접 뽑은 '베스트 광화문글판'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온라인 투표에는 시민 2만2500명이 참여했으며,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문안은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견디며 익어가는 인내와 회복의 메시지'가 시민의 일상에 다정한 위로로 다가섰다는 평가다.도종환 '흔들리며 피는 꽃', 나태주 '풀꽃..

한은 금리 동결에 국고채 금리 상승…3년물 2.716%

지난달 국고채 금리는 한국은행 금리 동결·금리 인하 기대 약화 등 영향에 상승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10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2.716%로 8월 말과 비교해 13.4bp(1bp=0.01%포인트) 올랐다.금투협은 "국채 금리는 월 중반까지 글로벌 채권 금리에 연동해 하락 후 등락을 반복했다"면서도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를 2.5%로 동결하고, 금리 결정에 대한..

NH농협금융,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실시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11일, 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 소재의 왕대추마을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찬우 회장과 금융지주 봉사단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약 1000 포기 김치를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영귀미농협의 배송 지원과 금융지주 봉사단의 운반 작업을 통해 복지단체에 전달된다.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013년 홍천 왕대추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올해로 13년째 마을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NH농협은행, ‘NH AI 아이디어 챌린지’ 시상식

NH농협은행은 11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NH AI 아이디어 챌린지'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AI 기술과 청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해 AI시대 미래 금융 혁신을 모색하기 위한 경연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총 266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서류 심사와 현업 전문가의 멘토링을 거쳐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현장에서는 AI 기반 고객 자산관리, 시니어 금융, 개인 맞춤형 서비..

"파마리서치, 수익성 유지…의료기기 수출은 일시 감소”

한국투자증권은 12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펀더멘털의 변화 없이 주가만 하락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80만원을 제시했다.강시온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마리서치의 3분기 매출액은 135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6% 밑돌았지만, 영업이익은 619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매출 부진은 의료기기 수출 감소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설명했다.강 연구원은 "3분기 의료기기 수출액이 196억원으로 당사 추정치(280억원)을..

우리금융, 청소년 미혼 한부모 자립 위해 매년 20억원씩 지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청소년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사업'을 20억원 규모로 대폭 확대한다.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성평등가족부,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지난 11일 명동 서울대교구청에서 '우리 원더패밀리'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우리 원더패밀리는 2023년 7월 세 기관이 함께 시작한 미성년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기존 사업의 지원 대상을 청소년 미혼 한부모까지 확대하고 지원 내용을 강화해..

[개장시황] 코스피, 0.22% 내린 4097.44 출발

코스피가 12일 하락 출발한 반면, 코스닥은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2포인트(0.22%) 오른 4097.44에 장을 시작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0.53%), 현대차(0.74%), 두산에너빌리티(1.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2.74%), KB금융(0.54%), HD현대중공업(2.62%)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53%), SK하이닉스(-1..

"메가스터디교육, 영업이익 둔화 진행…목표주가 14%↓"

LS증권은 메가스터디교육이 올 3분기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면서도 영업이익 둔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12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7만원에서 6만원으로 14% 하향 조정했다.메가스터디교육이 발표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97억원, 5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2.1% 감소했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매출액 감소 이유는 △전년도 공무원 사업 매각 △초등 학령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유·초등학생수..

"이마트, 4분기 영업이익 확대 기대감 커져"

NH투자증권이 12일 이마트에 대해 오프라인 사업 수익성이 양호해진 시점에서 본격적인 영업이익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11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NH투자증권은 이마트의 3분기 영업환경에 부정적인 요인이 다수 존재했었다고 봤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불가 업종이라는 점에서 장보기 수요가 감소했고, 추석 시점 차이 영향까지 발생한 탓이다.이는 오프라인 사업 총 매출액이 감소하는 결과로 이어졌지만, 주..

“SK하이닉스, HBM 수요 확대에 2026년 산업 변곡점"

NH투자증권은 12일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6만 원으로 상향했다.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은 메모리 산업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HBM을 포함한 모든 제품의 수요처를 확보한 만큼 실적 가시성이 이미 확보됐다"고 평가했다.류 연구원은 "대표 경쟁사인 미국 마이크론(Micron)과 동일한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저평가를 받을 이유가 없다"며 "주당순자산(BPS)에 주가순자산..

"CJ제일제당, 바이오·F&C 동반 부진에 영업이익 16% 급감 "

LS증권은 12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식품·바이오·사료(F&C) 등 주요 사업 부문 모두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에 직면하면서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1% 하향한 29만원으로 제시했다. CJ제일제당의 전 거래일 종가는 22만9000원이다.CJ제일제당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7조43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465억원으로 15.9% 감소(..

"한국금융지주, 계열사 호조에 IMA기대감…목표가↑"

NH투자증권은 12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계열사 호조에 따른 실적 상향과 연내 IMA(종합금융투자계좌) 신규 사업자 발표 기대감으로 중장기적 실적이 우상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3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8491억원, 지배순익 6739억원을 기록하며 환율변동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230억원에도 불구하고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시장 우려 딛고 호실적 시현…수익성 추가 확보는 과제

삼성증권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증시 호조 속 초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한 위탁매매(브로커리지)와 금융상품 판매 등 자산관리(WM) 서비스가 더해지며 '리테일 강자'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 덕이다. 다만 여전히 주요 경쟁사 대비 저조한 실적인 만큼 추가적인 수익성 확보는 필수적이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올 3분기 79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전년 동기 7513억원 대비..

코스피 5000 향한 조건은…"달러 약세·반도체 실적·정책 일관성"

코스피가 5000포인트 시대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달러 약세를 비롯한 '3저(低)' 호황의 지속과 반도체 실적 개선, 그리고 정부의 정책 일관성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증권가는 내년 코스피가 5000선에 근접하고, 장기 강세장에서는 7500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1일 "2025년은 한국 증시 50년 역사에서 세 번째 대세 상승장에 해당한다"며 "코스피 5000 시대를 실현하..

롯데손보, 금융위 ‘경영개선권고’에 불복…행정소송 제기

롯데손해보험이 금융위원회의 '적기시정조치'에 불복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다. 금융당국의 자본적정성 평가 과정에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는 이유에서다. 법원이 롯데손보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일 경우 회사의 경영개선 계획 제출은 당분간 미뤄질 전망이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이날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서울행정법원에 적기시정조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과 본안 소송을 제기하기로 의결했다. 소송 대리인은 김앤장 법률사무소로, 이르면 12..

[여의로]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증권사들

최근 들어 증권사들의 화두는 소비자보호와 고객 신뢰가 된 모습이다. 사실 그동안 업권별로 소비자보호와 신뢰에 대한 경중(?)을 따져봤을 때, 증권사는 가장 낮은 업권에 속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인식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급변하고 있다. 그동안 없던 소비자보호 조직이나 내부통제 강화 TF 등을 CEO(최고경영자) 직속으로 신설하며 신뢰회복에 나서고 있어서다. 물론 100% 자발적이라 보기는 힘들다. NH투자증..

하나증권 디지털 조직 '청라'로…하나드림타운에서 혁신 가속도

img-hanatown 하나증권이 차별화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자 디지털 조직의 거점을 새롭게 확보한다.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략 통합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조치로, 증권업 전반의 디지털 경쟁이 고도화되는 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AI디지털전략실이 인천 청라 하나드림타운에서 일하는 방안이 점쳐지고 있다. 이럴 경우 AI전략실은 그룹의 디지털 인력과 상시 소통함으로써, AI 전략을 구현하는 시간·비용을 절감하고 실행력을..

한투증권 '순익 2조' 클럽 성큼… 국내 증권사 새 역사 쓸까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영업이익 2조 클럽' 달성에 이어 '순익 2조 클럽' 진입까지 눈앞에 두고 있다. 안정적인 투자은행(IB) 부문의 성과는 물론 리테일 성장세까지 더해진 결과로, 국내 증권사 역사상 최고의 기록을 새롭게 써낼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성장세에는 국내시장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함께 글로벌시장에서의 신규 수익원 확충을 동시에 진행한 김성환 대표의 경영능력이 자리했다는 게 업계 평가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KB증권, Fee-Based 자산 확대로 WM수익 8%↑

KB증권의 자산관리(WM) 부문 수익이 Fee-Based 자산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단기 판매 중심 영업에서 벗어나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장기 자산관리 체계 구축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11일 KB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사모펀드, 랩어카운트, 신탁 등 자문형 상품 중심의 자산관리 경쟁력을 강화하며 WM 부문의 질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 시장 상황과 고객 투자 성향에 맞춘 맞춤형 운용 전략을 확대하면서 Fee-Base..

'프리미엄' 공략하는 카드업계, 연회비 수익 5년새 45% 껑충

카드사들이 연회비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5년새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들의 주 수익원인 가맹점 수수료가 제자리걸음을 하는 사이 연회비 수익이 카드업계의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11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8개 전업 카드사의 연회비 수익은 7653억원으로 전년 동기(7084억원) 대비 8% 증가했다. 카드사들의 연회비 수익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지난 2020년 상반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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