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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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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속도의 기원' 伊 몬차서 '2025 TCR 3R' 우승 쾌거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5 TCR 월드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현대자동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이 20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몬차의 아우토드로모 나치오날레 몬차에서 개최된 '2025 TCR 월드투어' 3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해당 서킷은 지난 1922년 개최해 세계에서 유서 깊은 서킷 중 하나다. 직선과 급제동 구간이 많아 추월이 많이 발생해 '속도의 사..

기보, '리스케어' 본격 추진…2027년까지 구축 목표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중소기업 지원 효율성을 높이고 리스크관리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리스케어'를 정립하고, 리스크관리 로드맵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리스케어는 리스크를 단순히 회피하거나 억제할 대상이 아니라, 인간의 성장과정과 유사하게 함께 관리하고 발전시킬 반려적 존재로 인식하는 새로운 개념의 리스크관리 철학이다.기보는 이에 따라 리스크관리 전 과정에 PDCA(Plan-Do-Check-Act) 사이클 원리를 적용해 성과를 체계적..

백양희 라엘 대표, 美 EY '올해의 기업가상' LA 지역 수상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라엘(Rael)은 백양희 라엘 대표가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EY(Ernst & Young)가 주관하는 '2025 올해의 기업가상' 로스앤젤레스(LA) 지역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8명의 올해 수상자 가운데 한국인은 백양희 대표가 유일하다.1986년 미국에서 시작된 'EY 올해의 기업가상'은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인 EY(Ernst & Young)가 주관하는 시상 프로그램으로, 기업가 정신,..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린다"…LG전자, 국내외 사회공헌 활발

LG전자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국내외에서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LG전자는 최근 아프리카 유일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서 생존 참전용사 54명에게 주요 식량인 '테프'와 생필품, 생활지원금 등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부터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참전용사 후손 약 230명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LG전자는 에티오피아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펼..

중진공, '외국인전문인력 고용 추천제' 상시 운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외국인전문인력(E-7-1 비자) 고용 추천 제도'를 연중 상시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E-7-1 비자 고용 추천 제도는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 알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전문학사 이상을 졸업(예정)한 외국인 유학생(D-2, D-10 비자 소지자)을 대상으로 한다. 고용 추천을 받을 경우 외국인 유학생은 E-7-1 비자 발급 가능성이 높아지고 중소기업은 빠르고 안정적인 채용이..

현대차, '녹색지옥' 뉘르부르크링 10년 연속 완주…내구성 입증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레이스로 불리는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10년 연속 완주에 성공했다.현대차는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뉘르부루크 지역에서 열린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아반떼 N TCR이 TCR 클래스 1, 2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뉘르부르크링 24시는 가장 혹독한 트랙이란 점에서 '녹색지옥'으로 불린다. 해당 서킷을 24시간 내내..

한화시스템, 美 방산업체와 통합 방공체계 시장 공략 협력

한화시스템이 미국 대표 방산기업과 손잡고 세계 통합방공체계 시장을 공략한다. 최근 공중 위협이 주요 전술로 떠오르고, 치명성도 커져 선진국 중심으로 고성능 대공방어 체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지휘 및 통제 시스템 핵심 기술 협력으로 사업 기회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3일 한화시스템은 미국 방산기업 노스롭그루먼과 함께 통합 대공방어체계 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레이다..

카카오모빌리티, 대리운전 교육 콘텐츠 누적 조회수 40만 회 돌파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기사, 대리운전기사 등 카카오 T '파트너(서비스 공급자)'를 위해 지난해 6월 오픈한 전용 사이트 '파트너플레이스'에서 대리운전 교육 관련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1년만에 40만 회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대리운전기사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안전, 서비스품질향상, 세무지원, 비즈니스 노하우 등의 내용을 담은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그 중에서도 갑작스..

LG유플러스, 퀀텀코리아에서 양자보안 업무환경 공개

LG유플러스는 24~2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퀀텀코리아 2025'에서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인증 및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퀀텀코리아는 양자기술의 최신 동향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양자기술 전문 행사다.LG유플러스는 올해 초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 통합 계정관리 서비스 '알파키'(AlphaKey)와 통합 보안 플랫폼 'U+SASE'를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하고, 양자컴퓨팅 환경에 대응..

한국엡손, 친환경 중심 독자 기술 알릴 새 캠페인 영상 공개

한국엡손은 친환경 중심의 독자 기술과 기업철학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Details for tomorrow' 캠페인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2021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엡손의 브랜드 캠페인 'Details for tomorrow'는 '디테일이 만드는 더 나은 내일'이라는 의미로, 고객의 풍요로운 삶과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기 위한 엡손의 기업철학을 담고 있다. 엡손은 자사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대중에게..

[속보] 3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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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동남아서 '비스포크 AI 가전' 대거 공개…AI 홈 생태계 확장 본격화

삼성전자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AI 가전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삼성전자는 지난 20일 태국 방콕에서 '2025년 동남아 테크 세미나'를 열고 비스포크 AI 가전 기술과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6개국에서 온 주요 미디어와 업계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들에게 AI 기술로 진화한 가전 신제품과 스마트싱스(SmartThings..

수입차 4위 굳히는 렉서스, 韓日훈풍 속 최대 판매 갈아치우나

올해 렉서스가 역대 최고 판매량 경신을 또 한번 눈앞에 두고 있다. 좁혀지는 한일관계, 우수한 기술력, 프리미엄 이미지의 브랜드파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노 재팬' 바람이 불던 6년전 2019년 인천의 한 전통시장 앞에선 상인들이 망치로 렉서스 차량을 부쉈던 시점과 비교해보면 상황은 완전히 뒤집혔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국내 렉서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해..

여름 장마철 '코웨이 제습기'로 상쾌하게~

코웨이가 청정 기능을 결합한 프리미엄 모델과 빠른 제습 속도를 앞세운 고성능 제습기로 장마·여름철 수요 선점과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특히 '노블 제습공기청정기'와 '인버터 제습기 23L'로 경쟁사와의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22일 코웨이에 따르면 노블 제습공기청정기는 제습·청정 기능을 하나에 담아 공기 관리 효율성·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올인원 제품이다.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하루 최대 21L의..

SK "AI로 4차 퀀텀점프… 그룹 역량 총동원"

SK그룹이 AI(인공지능)로 그룹 제4도약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1980년 석유화학산업, 1994년 이동통신산업, 2012년 반도체산업 진출에 이어 3번의 점프에 성공했고 이제 AI를 기반으로 '4차 퀀텀 점프'에 나선다는 게 골자다. 그 출발점은 7조원 규모 AI 데이터센터(AI DC) 구축이다. 반세기 넘도록 쌓아온 그룹 역량을 총동원해 AI 종합 인프라·서비스 기업으로 성공하겠다는 포부다. 새 정부..

한화그룹 새 전략가 여승주, '3형제 지배구조 강화' 속도낸다

한화 지배력을 빈틈없이 엮고 먹거리 옥석까지 가려 그룹 전체를 최적화 할 전략가가 정해지면서, 향후 오너일가 3형제의 독립 영역이 더 분명해지고 행보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지난 3월 말 김승연 회장이 지분의 절반을 자제들에게 물려주면서 승계 마무리를 시사했지만, 아직 3형제간에는 해결하지 못한 과제가 있다는 게 재계 시각이다. 과거 금춘수 고문이 수석부회장이자 경영지원실장으로서 승계 구도 큰 그림을 그려 긴 시간 동안 수행해 냈다면, 이제 여..

떨어진 생산성·잦은 파업… 노조, 현대차 넘어 국가경쟁력 위협

낮은 생산성에 잦은 노조 파업이 제조업 중심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 발목을 잡고 있어 우려가 커진다. 현대자동차가 최근 해이한 생산 라인의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울산공장 직원들에게 대규모 징계를 단행하는 조치를 취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25일 노조와 정년연장과 상여금 인상 등을 중심으로 한 2차 임단협을 단행한다. 지난 18일 최초 상견례에서 노조는 현재 60세에서 국민연금 수령 개시 전년 연말(최장 64세)..

산업부 2차관, 美이란 공습에 긴급 회의…"수출·공급망 영향 제한적"

산업통상자원부가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불안정해지자 긴급 비상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미군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 하에 21일(현지시간) 이란 핵시설 3곳을 전격 공습하며 이란-이스라엘 간 분쟁에 개입했다.2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최남호 2차관 주재로 비상대응반을 가동했다고 밝혔다.최 차관은 미국·이스라엘 현지 무역관과 화상으로 연결하고, 미국의 이란 공격 이후 에너지·수출·물류·공..

현대차그룹, 英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서 4개 부문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이 영국 '오토트레이더 2025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차' 포함 4개 부문을 수상했다.현대차그룹은 기아 'EV3'와 현대차 '아이오닉 5', '싼타페'가 지난 20일 영국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오토트레이더가 주관하는 자동차 관련 시상식인 '2025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차를 비롯해 총 4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기아 EV3는 후보모델로 함께 오른 'BMW iX3'와 '르노 시닉 E-..

코트라, 캄보디아서 '한류 박람회'…K-소비재기업 55곳 참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20∼21일 캄보디아 프놈펜 다이아몬드 아일랜드 컨벤션센터에서 '프놈펜 미니 한류 박람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국내 뷰티·푸드·생활용품 등 소비재 기업 55개사가 참가했으며, 현지 밎 인근 국가의 바이어 110개사가 참여해 이틀간 총 330건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행사 기간 3건의 업무협약이 체결되는 등 수출 성과도 창출했다.한류 콘텐츠를 연계한 마케팅을 위해 K팝 월드페스티벌 캄보디아 예선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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