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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6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계속운전 공백 줄이기 속도… 한빛 원전 재가동 앞당긴다

원전 10기의 계속운전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이 허가 만료 이후의 운영 공백을 줄이기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빛 1·2호기의 재가동 목표 시점을 앞당기고 월성 2·3·4호기의 운영변경허가 신청을 올해 완료한다는 계획이다.30일 원전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당초 2027년 6월로 잡았던 한빛 1·2호기의 재가동 목표 시점을 3개월가량 앞당기기로 했다. 한빛원전은 1호기가 올해 12월, 2호기가 내년 9..

中 DMC 2위 업체 사고에 가격 폭등… KCC, 반사이익 기대

KCC가 건설 불황 속 '실리콘'으로 돌파구 찾기에 나섰다. KCC 3대 사업군 중 하나인 실리콘은 매출이 가장 많음에도 영업이익률은 가장 낮지만 중국 DMC(유기실리콘) 가격 급등으로 인한 반사이익을 받을 거라는 업계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30일 KCC에 따르면 3대 사업군(실리콘·도료·건자재) 중 실리콘 매출은 지난해 기준 2조9953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45%를 차지했다. 도료는 1조9358억원(29.1%)· 건자재는 1조971억원(16..

SK온·엔무브 합병… SK 리밸런싱 '배터리 구하기' 최종단계

'배터리 구하기'로 요약되는 SK그룹의 사업 구조재편, 일명 리밸런싱이 마지막 퍼즐을 향해 가고 있다. 알짜 캐시카우 윤활유 기업 'SK엔무브'와 전기차 캐즘으로 이렇다 할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배터리기업 'SK온'의 결합이다. 차세대 먹거리인 배터리가 제자리를 잡을 수 있게 SK엔무브의 연 수천억원대 현금이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는 그림이다. 이번 합병으로 양사의 상장 계획도 모두 취소됐다. 사업적 성장만 바라보며 달릴 수 있는 구조가..

정의선, 관세협상 지원 美출장… 추가투자 등 승부수 띄우나

막판 '구원투수'로 등장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관세협상 마감 시한을 이틀 앞두고 비장하게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일본과 유럽 등 경쟁국가들이 미국 측과 15% 수준의 자동차 관세율로 합의한 상황에서, 한국도 최소한 이들과 동등하거나 더 나은 조건을 끌어내야 하는 중책을 안고서다. 정 회장은 현지에서 우리나라 협상단을 물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정 회장이 추가적인 현지 투자 보따리를 풀지도 관심인데, 일각에선 현지 공장 추가 신설 등..

조현준 회장 "효성중공업 HVDC 세계 1등돼야"…3300억 투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돈 먹는 하마'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워냈다. 효성중공업은 전압형 HVDC(초고압직류송전) 변압기 공장 건설의 첫 삽을 떴다. HVDC는 장거리 송전에서 전력손실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인공지능(AI) 발전으로 전력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최근 HVDC 변압기도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회사가 시의적절하게 양산체제 구축에 나설 수 있었던 건 과거 전력시장 위기 속에서도 HVDC 기술개발을 강조해온 조현준..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강원영동 관광산업 현장 방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30일 강릉시에 소재한 ㈜경포아쿠아리움을 방문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2015년 12월에 개관한 ㈜경포아쿠아리움은 강원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야외 체험시설을 함께 운영하며 강원 영동권 관광산업을 선도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 당시 방역 조치로 입장 인원이 제한되면서 관광객이 급감했고, 매출감소로 이어지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포아쿠아리움은 이를 극복..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 폭염 속 발전본부 안전점검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9일 이정복 사장이 태안발전본부에서 'CEO 현장안전점검'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서부발전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시간 탄력 운영 △휴게시설 운영 강화 △냉방장비·수분 보급 확대 등 다양한 재해예방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이 사장은 환경설비 개선공사 현장과 옥내저탄장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온열질환 대응체계와 공사현장 안전조치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휴게시설·냉방 장비·수분 공급 현황 등을..

에너지 공기업, 생성형 AI 도입 속도…'폐쇄망용 AI 개발도 확산'

에너지·발전 공기업들이 업무 전반에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와 한전KPS를 비롯해 발전 5사 모두 업무 현장에서 AI를 적용·확산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석유공사는 본사 6층에 별도 공간을 마련하고 최신 사양 PC 3대를 갖춰 직원들이 폐쇄망에서 벗어나 챗GPT 등 생성형 AI 서비스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공기관은 보안 문제로 폐쇄망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넥센타이어, 2분기 매출 최대…관세·원자재 인상으로 영업익 줄어

넥센타이어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하며 외형성장을 이어갔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미국 관세 영향과 원자재 가격 인상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했다.넥센타이어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은 8047억원, 영업이익은 42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유럽공장 증설 물량이 반영되고, 지역별 특성에 맞춘 영업 전략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며 주요 지역에서 판매량이 견조하게 증가한 것이 매출 향상에 주효했다는..

"노란봉투법 통과되면 'MASGA'도 없다"…전 산업계 강력 반발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에 대해 산업계의 강력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주목받는 자동차, 조선 등의 업종이 가장 큰 피해를 받게 될 거란 분석이다. 자동차와 조선은 제조나 건조 과정에서 수많은 협력업체가 관여하기 때문에 납기 일자와 생산 라인이 중요한 상황에서 차질을 빚으면 수출에도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해외 투자도 크게 위축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우리 정부가 미국에 제안한 '마..

부산항만공사 “안전사고 재발 막는다”…협력체계 강화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유관기관 등과 근로자 생명 보호와 항만 내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부산항 신항지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김영득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 회장과 김세현 한국해운협회 부산사무소장, 김홍동 부산항만물류협회 이사장,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 의지를 다지고 결의문에 서명했다. 결의문에는 △근로자 생명과 안전 최우선 원칙 확립 △민·관·공 협업체..

해외 고객 늘리는 한미반도체 "하이브리드 본더도 우리가 최고일 것"

한미반도체가 HBM(고대역폭메모리) 패키징 핵심 장비 시장에서 해외 고객 비중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간다. TC 본더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의 자리를 지키는 것을 넘어, 차세대 하이브리드 본더 분야에서도 기술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각오다.김정영 한미반도체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25년 2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2분기 매출의 50%가 해외에서 발생했고 TC 본더가 전체 매출의 78%..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올해 안으로 재가동…노사 합의안 발표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재건과 관련한 노사 합의안을 30일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해 내 광주1공장 하루 6000본 생산, 함평신공장 1단계 연 530만본 생산 목표로 건설, 최종 부지 매각 후 증설 등을 담았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노사는 광주공장 가동 및 신공장 이전은 구성원의 고용보장을 전제로 추진하고 고용안정 및 공장 운영을 위해 지난달 말부터 한달여 간 협의를 진행해 이날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먼저 광주공장 가동은 화재피해가 없..

[속보] SK이노베이션, 2조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속보] SK이노베이션, 2조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SK㈜·사모펀드 등 참여

[속보] SK온-SK엔무브 합병…9월 주주총회서 확정

[속보] SK온-SK엔무브 합병…9월 주주총회서 확정

AI로 무장한 SOOP, 2분기 매출 두 자릿수 성장…"플레이디·글로벌 콘텐츠 확대 주효"

SOOP이 AI 기술 고도화와 스트리머 지원 확대에 힘입어 2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브랜드 캠페인,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십 확장, 광고사업 재정비 등 복합적인 전략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SOOP은 30일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1169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 감소했다. SOOP은 "AI 구독 플..

[컨콜] 한화솔루션 "신재생에너지 3분기 적자 예상…셀 품질 이슈 영향"

한화솔루션은 30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발전자산의 개발 및 EPC 사업은 3분기 매출 8000~9000억원이 예상된다"면서 "프로젝트 매각이 하반기에 몰려있기 때문에 하반기에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이어 "3분기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영업상에서 1000억원 초반의 적자가 예상된다"면서 "말레이시아와 한국 셀 품질 이슈와 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는 셀 품질이 정상화됐다"고 덧붙..

[컨콜] 한화솔루션 "주택용 에너지 시장 TPO 중심 재편…수혜 기대"

한화솔루션은 30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TPO 사업 중장기 전망에 대해 "주택용 에너지 시장의 경우 전체 시장 규모가 다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그러나 그 수요가 TPO로 이동하며 시장이 TPO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이어 "한화솔루션의 재생에너지 사업은 TPO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수혜 가능성이 있다"면서 "2028년까지 전체 시장 규모가 축소될 수 있으나 DCA 모듈을 적극 활용하며 시장 내..

SKC, 2분기 영업손실 702억 기록…매출은 성장세

SKC가 올해 2분기에도 영업손실을 이어갔다. 다만 반도체 소재 사업을 위주로 이익을 내면서 손실 폭을 줄여 나가고 있다. SKC는 재무개선 작업을 지속하면서 신사업을 육성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30일 SKC는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73억원, 영업손실 7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7% 증가했고, 영업손실 폭도 줄었다는 설명이다. 부문별로 보면 이차전지소재 사업에서 매출 1273억원, 영업손실 38..

[컨콜] 한화솔루션 "美AMPC 보조금 위해 비중국산 재료 공급망 관리"

한화솔루션은 30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미국 카터스빌 공장의 잉곳, 웨이퍼, 셀 생산 공장 건설중인 만큼 비중국산 경쟁력 갖춘 제품 양산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TPO 사업 가이던스 같은 경우 특히 주택용이 OBBBA 법안 통과 이후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면서 "세부 행정명령에 따라 시장 방향성도 정해지는 만큼 현재 공식적인 가이던스를 내놓기 어렵다"고 말했다.이외 "AMPC의 경우 법안 개정으로 인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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