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7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삼성중공업, 한국재료연구원과 조선해양 신소재 개발 본격화

삼성중공업이 한국재료연구원과 함꼐 조선해양 소재분야 기술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미래 기술경쟁력을 좌우할 화물창 소재 및 초극저온 소재 등을 개발해 인프라부터 전문인력까지 연계한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8일 삼성중공업은 경남 창원시에 있는 한국재료연구원(이하 KIMS) 내에 내에'KIMS-SHI 재료혁신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 현판식을 갖고 공동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부회장..

현대차, ‘2025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 성료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서비스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2025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를 진행했다.28일 현대차에 따르면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는 연 1회 실시되는 현대차의 최우수 서비스 엔지니어 선발 평가 프로그램으로, 현대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 '레벨3e' 자격을 갖춘 전국 직영 하이테크 센터 및 블루핸즈 서비스 엔지니어에게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HMCP는 현대차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기술력 및 정비 서비스 신뢰도 향상을 위해..

소진공 "11월부터 폐업 소상공인 취업·전직장려수당 소득세 면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폐업(예정) 소상공인이 받는 취업연계수당과 전직장려수당에 대해 22% 부과하던 기타소득세를 면제한다고 28일 밝혔다.소진공은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통해 취업교육, 취업연계수당, 전직장려수당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고 있다.폐업 소상공인이 고용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해 취업교육을 이수하면, 매달 20만원씩 최대 6개월 간 취업연계수당을 받는다. 또한, 구직활동 지원을..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신청기간 12월 10일까지 연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의 신청 기간을 12월 10일 오후6시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신청 기간 연장은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크레딧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수요와 신청 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 것이다.아울러 늦게 지급받는 소상공인의 사용 기간을 보장하기 위해 사용 기한도 기존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1개월 연장했다.소진공은 사업 기간 연장에 따라 미신청 소상공인이..

이재용 장남 이지호씨, 해군 소위 임관…삼성·대상가 한자리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24)가 11주간의 사관후보생 과정을 마치고 28일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는 삼성가와 대상가가 모두 참석해 지호씨의 첫 장교 출발을 함께 지켜봤다.임관식에서는 해군 75명, 해병대 14명 등 총 89명의 신임 장교가 배출됐다. 지호씨는 후보생 대표로 제병 지휘를 맡아 대열을 이끌었고, 해군은 "제식과 발성 등 종합..

[취재후일담] 삼성 메모리 조직 개편, '황상준 카드'로 HBM 만회하나

삼성전자가 메모리 사업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D램과 낸드를 하나로 묶은 통합 개발 조직의 신설입니다. 지난해 7월 만든 HBM 전담 조직을 1년 4개월 만에 다시 손본겁니다. AI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메모리 개발 역량을 한곳에 모아 속도를 내겠다는 의도로 읽힙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내 메모리 개발 담당 조직을 새로 만들고 황상준 부사장을 총괄로 앉혔..

메디드, 2025 부산국제트래블마트에서 '해외 의료 관광' 제시

메디드는 지난 25일 영도 아르떼뮤지엄에서 열린 제5회 2025 부산 국제 트래블마트(BSITM)에 국내 대표 셀러로 참가하여, 부산에서 진행하고 있는 해외 의료 관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11개국의 해외 관광업계 구매자(바이어) 80여 개 사와 국내 판매자(셀러) 80여 개 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B2B 교류의 장이다. 특히, 해외 바이어는 중화권, 일본을 비롯하여 신성장 시장으로 주목받는 동남아 국가 등 주력..

[취재후일담] 1호 재편안 나온 석화업계, 재무 우려는 여전…정부 지원책 '관심'

악화일로를 걷던 석유화학업계에서 첫번째 재편안이 나왔습니다. 가동할수록 손해를 보던 나프타분해설비(NCC)를 축소해 기초유분 생산을 줄이는 방향으로, 먼저 충청남도 대산 석유화학단지에서 포문을 열었죠. 업계는 장기적 관점에서 고부가사업으로의 전환 계기를 마련했다는 기대와 함께, 재무구조 개선이라는 과제를 함께 맞이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발표된 첫번째 석화산업 재편안에 따라 당장 대산 산단에서 에틸렌 생산능력이..

정부 "K-배터리로 미래 제조업 성장에너지 충전"

정부가 차세대 배터리 기술 확보와 이차전지 소재·광물 공급망 강화, 국내 생산 기반 유지를 위한 수요 창출 등의 정책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8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제8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K-배터리 경쟁력 강화방안'을 포함해 총 3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정부는 전기차 캐즘과 중국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 리더십 확보'..

LG 체질 다시 짰다…구광모의 '선택과 집중' 가속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026년 정기 인사에서 사실상 'LG의 체질'을 다시 설계했다. 실적이 흔들린 계열사에는 수장을 교체하며 경영 방식을 재정비했고 성과를 낸 리더에게는 조직의 중심축을 맡기며 책임과 역할을 확대했다. 성과와 실행력 중심의 '선택과 배제' 원칙이 예외 없이 적용된 인사라는 평가다.28일 업계에 따르면 LG그룹 각 계열사는 전날 이사회를 거쳐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하고 주요 계열사 리더십을 대폭 조정했다. 이번 인..

삼성디스플레이, 새 대형사업부장에 손동일 부사장 선임

삼성디스플레이가 27일 조직개편을 통해 손동일 부사장을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겸 IT사업팀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손 부사장은 TV·모니터용 QD-OLED를 생산하는 대형사업부와 노트북 등 IT 패널을 담당하는 IT사업팀을 총괄하게 된다.손 부사장은 QD-OLED 사업 초기부터 개발과 생산 전반의 핵심 보직을 맡아온 핵심 기술 리더다. 특히 고해상도·고주사율 QD-OLED 개발을 주도하며 삼성디스플레이 모니터 사업의 성장을 이끈 주역..

대한상의 "내년 소매시장 트렌드 '가성비' 아닌 '가심비'로 전환"

내년 소비트렌드가 '가성비'에서 '가심비'로, 또 유통업의 본질도 '상품 판매'에서 '고객 데이터 기반의 미디어 중심'으로 진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는 유통업체간 경쟁이 치열한 만큼, 가격 대비 성능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경쟁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2026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제조,..

이재용 회장 장남 이지호 씨, 오늘(28일) 해군 소위로 임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24)가 11주간의 사관후보생 과정을 마치고 28일 해군 장교로 정식 임관한다. 해군은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개최한다.이번 임관식에서는 해군 75명(여군 18명 포함), 해병대 14명(여군 3명 포함) 등 총 89명의 신임 장교가 배출된다. 행사는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이 주관하며, 가족과 지휘관 등 약 1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입..

네이버페이, '실손24'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 오픈

네이버페이는 Npay '보험금 청구' 서비스에서 실손24를 통한 보험금 청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실손24'는 금융위원회와 보험개발원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해 서류 없이 실손 보험금 청구를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국의 2만 3000여개의 병·의원, 약국, 보건소, 한의원과 연계돼 있다.Npay 사용자들은 Npay '보험금 청구' 서비스 페이지에서 '서류 없이 청구하기'를 클릭한 후, 다녀온 병·의원이나 약국을..

SK하이닉스, 3분기 연속 D램 1위…삼성과 격차 0.4%p로 좁혀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장악한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D램 시장 1위를 지켰다. 다만 삼성전자가 HBM3E(5세대) 엔비디아 공급을 본격화하면서 격차가 급격히 좁혀지고 있다.2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D램 시장 규모는 전분기 대비 30% 증가한 403억8800만달러(약 59조원)를 기록했다. D램 계약가격 상승과 HBM 출하 확대가 맞물린 결과다.매출 기준 점유율에서 SK하이닉스는 3..

한화에어로, 방사청과 7054억원 규모 ‘L-SAM’ 양산 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가 방위사업청과 7054억원 규모의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2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오는 2030년까지 대탄도탄 요격 유도탄(ABM·Anti-Ballistic Missile)과 발사대 등을 군에 납품할 예정이다.L-SAM이 전력화 되면 대한민국 군은 탄도탄 하층방어를 담당하는 천궁II, 패트리엇과 함께 상층방어를 담당하는 L-SAM까지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를 완성하게 된다. 앞..

현대차·기아, 경기 안성에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캠퍼스’ 구축

현대자동차·기아가 차세대 전동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배터리 개발 거점을 조성한다.28일 현대차·기아는 경기도 안성시 제5일반산업단지 내에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상량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배터리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상량식 행사는 지난 1월 착공 이후 진행 중인 공사의 안전한 시공을 기원하고,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 거점 조성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지역 상생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

해양교통안전공단,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기관 선정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사장 김준석)이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온실가스 기준배출량의 47.9%를 감축해 127개 공공기관 중 가장 높은 감축률을 기록했다.공단은 최근 3년간 '친환경·탄소중립 환경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사내 업무에서 지역사회, 정부와의 협업까지 온실가스 감축 실천 범위를 넓혀왔다.지난해 임원실에 대형 모니터를 설치해 종이 없..

행복얼라이언스, 비타민엔젤스와 결식아동 영양제 지원…'3억원 상당'

행복얼라이언스가 결식우려아동의 균형잡힌 성장을 위해 영양제를 전달한다. 성장기 아동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이번 지원은 취약계층 보호망을 넓히는 사회환원 활동이다.28일 행복얼라이언스가 종합비타민 기업 비타민엔젤스와 손잡고 결식우려아동 1만 2000명에게 3억원 상당의 영양제 3만 6000개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식사만으로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기 어려운 성장기 아동에게 비타민 13종과 미네랄, 칼슘, 철분 등이 포함된 제품을 제공한다.지..

㈜LG, 8개 상장사 올해 5000억원 소각 완료, 내년에도 환원 확대

LG그룹 8개 상장사가 28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현황을 일제히 공시했다. ㈜LG를 비롯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이 지난해 발표한 밸류업 과제의 구체적 실행 내용과 향후 계획을 제시했다.㈜LG에 따르면 올해 LG 주요 상장사들의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5000억원에 달했다. ㈜LG는 9월 보유 자사주 중 절반인 302만9580주(약 2500억원)를 소각했으며 LG전..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현대로템, 페루 K2·K808 공급 총괄합의 체결… 중..

[인터뷰] 후쿠나가 타카히로 SHIRO 대표 “韓, 글로..

구윤철 “韓경제 회복흐름…내년 잠재성장률 반등 총력”

연말맞아 ‘크리스마스 기획’ 상품·서비스 출시한 주방용품..

“2031년 개통 목표” 현대건설, ‘대장~홍대 광역철도..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앞두고…‘거래소-은행’ 동맹 본격화

장기침체 속 선택과 집중 통했다…금호건설, 인프라 사업으..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