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6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무협 “팹리스 스타트업 육성,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 강화의 열쇠”

한국무역협회(KITA)가 메모리 반도체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팹리스 스타트업 육성과 수출 연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30일 발표한 '팹리스 스타트업 활성화 및 수출 연계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우리나라의 세계 시스템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2%에 불과했다. 미국(72%), 대만(8%) 등 경쟁국과 격차가 크고, 반도체 수출 비중에서도 메모리가 62.2%로 압도적이다.보고서는 AI 반도체 수요..

SOOP, 2분기 매출액 1169억 "플레이디 연결 효과"

SOOP은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이 각각 1169억원, 30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며,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0% 감소했다.2분기 플랫폼 매출은 845억원, 광고 매출은 308억원을 기록했다. 광고 매출은 콘텐츠형 광고의 성장과 지난 3월 합류한 디지털 광고 대행사 '플레이디' 연결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6% 증가했다는 설명이다.SOOP은 플랫폼 기반의 장기 경쟁력 확보를..

머스크 "이재용과 화상통화…파트너십 내용 논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화상 통화를 통해 반도체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머스크는 2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에서 "삼성은 그들이 무엇에 사인했는지 모른다"는 한 이용자의 주장에 대해 "그들은 안다"며 이 회장 및 고위 경영진과 실제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했다고 답했다. 이어 "양사의 강점을 활용해 훌륭한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덧붙였다.머스크는 또 "삼성의 칩 기술이 TSMC보다 뒤처져 있다"..

"라이다 시장 선점"…LG이노텍, 美 아에바 지분 6% 인수

LG이노텍이 미국 아에바와 라이다 시장 선점에 드라이브를 건다. LG이노텍은 아에바 지분 6%를 인수하는 등 총 5000만 달러(약 685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라이다 시장 '키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29일 LG이노텍에 따르면 양사는 라이다 공급 및 차세대 라이다 공동개발 등을 골자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아에바는 장거리 사물 센싱 기능을 고도화한 FMCW(주파수 변조 연속파) 기반 4D 라이다를 세계 최초로 개발..

원전 중복심사 줄여 단축… '계속운전' 절차 개정 속도낸다

정부의 에너지믹스 정책 기조와 함께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전의 계속운전 심사 효율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3년 정도 걸렸던 심사 기간이 단축될 경우 운영 중단 없는 계속운전 원전의 수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29일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원안위는 증가하는 국내 원자력 안전규제 수요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계속운전 원전의 철저한 안전성 확인과 합리적인 제도 개선을 병행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계속운전 심사에 최신기술 기준을 적용해..

8년만에 얼굴 바꾼 '푸조 3008'… 스텔란티스, 첫 전동화 승부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 2021년 출범해 푸조와 지프를 간판으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승부했지만 좀처럼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상태다. 특히 푸조는 오랜 시간 고전했다.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449대에 그쳤다. 독창적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으로 한때 국내에서 7000대까지 판매할 정도로 인기였지만, 최근 수년간은 그 힘을 잃었다.이런 침체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꺼낸 승부수는 '전동화 전략'이다..

남동발전, 산청군 집중호우 피해지역 찾아 지원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시천면 중태마을을 찾아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봉사에는 강기윤 사장과 본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 40여 명이 참여해 침수주택 흙더미 제거 및 내·외부 청소, 침수 가전 세척 및 정리, 농경지 잔해물 정리 등 긴급복구 작업을 펼쳤다. 특히 고령자 거주 세대와 복구 인력이 부족한 현장을 우선 지원해 피해 가구의 실질적인 회복과 생활 안정을 도왔다.아울러 이재민의..

데이터센터 지원 법령 ‘중구난방’…업계 "특별법으로 합쳐야”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지원 법령이 중복되고 분산돼 있어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이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과 규제 완화 방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업계에선 법령 체계를 정비하고 데이터센터 구축 과정 전반에 실질적 규제 완화를 담은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이 내년 1월 하순부터 시행된..

HD현대, 건설기계 회복세 잡아라…'스마트전환·제품다각화' 박차

HD현대인프라코어와 HD현대건설기계 합병을 앞두고 업황이 기지개를 켜고있다. 양사 건설기계 실적이 나란히 오른 가운데, 사이클에 올라타는 데 그치지 않고 점유율까지 확장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2030년 매출 10조' 라는 합병 목표를 달성하려면 기존 매출을 두 배 가까이 끌어올릴 성장세기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HD현대는 혁신 기술과 제품 다각화를 핵심 전략으로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29일 HD현대에 따르면 계열사 건설기계(..

'MASGA' 핵심 김동관… 한화오션 역할에 '협상명운' 걸렸다

한화그룹이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할 당시만 해도 단기간에 이정도 위상의 기업으로 성장 할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 못했다. 정부가 미국을 홀릴 카드로 '조선' 협력을 꺼내들자 가장 확실한 구원투수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워싱턴으로 향했다. 재계에선 김 부회장이 국가경제 명운을 쥐고, 양국간 조선 기술·생산 협력을 기반으로 협상의 폭을 넓히는 역할을 할 거란 관측이 나온다. 회사는 때마침 돌아온 슈퍼사이클과 그..

워싱턴 출국길 오른 이재용… 對美 관세 담판 '구원투수' 등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대법원 무죄 판결 이후 첫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 막판 총력전이 진행 중인 한미 관세 협상에 적극 힘을 보태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미국 정부가 예고한 관세 유예 마감 시한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업계에선 이 회장이 직접 구원투수로 나선 만큼 반도체 사업과 관련한 대규모 추가 투자에 나설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

친환경에 집중하는 동화기업, 매출 비중도 증가

동화기업이 건장재 친환경 제품을 출시하며 친환경 건장재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동화기업의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는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거의 없는 Super E0 등급 '나투스진(진 오리진)'을 출시했다.해당 제품은 동화자연마루가 자체 개발한 친환경 소재 '나프(NAF) 보드'를 활용한 강마루다. SE0 등급의 자재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3㎎/ℓ 이하로 자연과 유사한 상태라고 할..

조현준 회장 효성중공업 지분 가치↑…미국 수주·증설 탄탄대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올 상반기 효성중공업의 지분을 일부 매도했음에도 주가 수직 상승에 지분 가치는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중장기 에너지 정책뿐 아니라 최대 수주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기업가치도 재조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효성중공업은 미국 멤피스의 초고압변압기 생산설비 증설에도 착수해 연간 생산 능력을 끌어올릴 채비를 하고 있다. 글로벌 전력기기 수요 증대로 인한 실적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최근 역..

[취재후일담] 車 업계, 노조법 개정안 환노위 통과에…산업경쟁력 저하 목소리 커져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2·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 시행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다만 자동차 업계에서는 강성 노조의 세력이 더욱 힘을 받게 되면서 산업 경쟁력 저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은 약 150만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은 물론 산업 전반에서 통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개정안으로 인한 혼란은 국가 제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29일..

보이스피싱 음성 AI가 탐지…통화기반 탐지 서비스 본격 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간 통화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개시되는 해당 서비스는 실제 보이스피싱 통화 내역을 활용한 AI 기술을 통해 보이스피싱 위험도를 통화 중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텍스트를 기반으로 분석하던 기존 기술에 비해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그간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보이스피싱 음성은 민감정보에 해당해 이를 범죄 예방에 활용하..

한 번 충전으로 '562km' 달리는 아이오닉 6, 테슬라 뛰어넘나?

현대자동차가 28일 공개한 아이오닉 6 부분변경 모델은 4세대 배터리와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통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기존 524km에서 38km 늘어난 562km를 확보했다. 성능은 일취월장 했지만 가격 인상은 100만원 수준에 그쳤다. 그야말로 업그레이드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아이오닉 6는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주행거리 불안'과 '가격 부담'을 동시에 해결했다"며 "전기 세단 시장을 꽉 잡고 있는 테슬라 모델 3에 대항할 전..

강원랜드, 2분기 순익 62% 감소…“성과급 지급 영향”

강원랜드가 시장에서 예상치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성과급 지급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29일 강원랜드는 공시를 통해 올해 연결기준 2분기 매출 36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수치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2% 감소한 579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2% 감소한 606억원이다. 이는 시장 전망치보다 크..

동서발전, 복합건설 ‘통합 설계기술용역 계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은 29일 한국전력기술, 건화와 함께 '신호남 및 신일산 복합건설 통합 설계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의 핵심은 신호남 복합발전과 신일산 복합발전 건설사업의 설계기술용역을 통합 추진하는 것으로, 국내 발전업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방식이다. 두 발전소의 사업 추진 시기와 경제성, 사업관리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통합 설계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설계 품질 향상은 물론 사업 기간 단축, 비용 절감 등의 시너지..

새만금청, 새만금 산단에 단일 공장 최대 규모 지붕형 태양광 설치

새만금개발청은 29일 케이지모빌리티커머셜 군산 제2공장 지붕에 3.3MWp 규모의 자가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위한 개발행위허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비는 단일 공장 기준 새만금 산단 내 최대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으로, 연간 약 4000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약 94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케이지모빌리티커머셜는 전기버스 등 친환경 전기차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번 설비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공장..

TS, '한국형 KDV 검사기술' 첫선…"첨단차 안전 확보"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첨단차의 운행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한국형 SDV 검사 기술 개발에 속도를 붙인다.TS는 오는 9월부터 첨단차 검사 진로가 있는 TS검사소에서 소프트웨어 기반차량(SDV) 검사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지난 4월 유럽연합(EU)의 자동차 정기검사 패키지 개정에 따른 전기차 및 소프트웨어 등 전자 시스템 검사 의무화에 발맞춰 TS가 선제적으로 SDV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버전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검사체계..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두나무 상반기 연결 매출 8019억원…영업익 전년比 11..

[VCT 퍼시픽] 농심은 승리 젠지는 탈락...광복절에..

[EWC] ‘DNF·T1· 젠지’ 아슬아슬 파이널 진출...

비트코인 연일 신고가 행진...‘디지털 경제’와 유틸리티..

2차 추경 반영 전인데…상반기 나라살림 적자 ‘94.3조..

불닭 신화, 어디까지?…상반기만 1조원 번 ‘삼양식품’

CJ올리브영 ‘2분기 매출’ 1조4619억… 외국관광객..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