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무탄소 에너지 랜드마크 조성 나선다
한국남동발전이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인천 영흥도에 무탄소 에너지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영흥 미래에너지 파크'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남동발전은 21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광역시, 옹진군, 한국석유공사, 인천도시공사 등 11개 기관과 '영흥 미래에너지 파크 조성사업 사전 타당성 조사'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협약에는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삼성물산, GS에너지, 인천테크노파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