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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6·27 규제 후 부동산 양극화 심화…지방, 활성화 요원

정부가 6·27 초강력 대출 규제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집값 상승 폭은 축소되긴 했지만 꾸준하게 오르고 있다. 반면 지방의 경우 낙폭이 커지면서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지방 부동산 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은 6·27 대출 규제 시행 후인 지난달 30일까지 0.17%까지 오르다가 이달 7일 0.04%, 14일 0.02%, 21일..

"연간 1.3조 공공공사비 상승 효과" 대한건협, 올해 첫 임시총회 개최

대한건설협회가 29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에서 '2025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올해 중점사업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제도개선 및 업계현안 대응 성과를 회원사와 공유했다. 이날 총회에서 보고된 주요 성과는 △건설경기 활성화 지원 △공사비 정상화 △기술형 입찰 개선 △불공정 관행 해소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건설이미지 제고 등이다. 특히 건설경기 활성화 지원 2조7000억원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됐고, 지방..

SH·보상관리사협회, 보상 전문인력 역량 강화 추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25일 한국토지보상관리사협회와 함께 '주요 보상기관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부동산원, 인천도시공사 등 주요 보상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SH는 국토교통부의 개정 규칙인 '토지 및 물건 기본조사서 작성 기준'에 따른 보상 실무 경력 인정 기준에 대한 기관별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기본 조사 용역 과정의 기술 능력 평가 표준화 등 제도 개선..

"글로벌시장까지 공동대응" 자이C&A-LG전자, 산업플랜트 고도화 맞손

GS건설의 손자회사 자이C&A가 LG전자와 손잡고 산업플랜트 고도화에 나선다. 양사의 강점을 결합하면 고객에게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만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는 전략에서다.자이C&A는 LG전자·LG디스플레이 등 LG그룹 계열사들의 공장, 업무·연구·물류시설 등을 짓는 건축사업과 석유화학공장을 짓는 플랜트사업을 수행해 온 건설사다. GS건설이 자회사인 자이S&D와 함께 2021년 LG그룹 계열사였던 S&..

BS한양, 광양지아이에 유동성 지원…승부수 통할까?

BS한양의 100% 부동산 개발 자회사 광양지아이가 부채 줄이기에 나선다. 우선 모회사인 BS한양으로부터 기존 단기차입금의 만기를 연장하는 것이 첫 번째 행보다. 총부채에서 차지하는 차입금 비중이 80%를 육박하고 있는 만큼 이자비용부터 줄이려는 의도다. 29일 BS한양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광양지아이에 단기차입금으로 대여한 460억원에 대해 만기 연장을 해 준다. 대여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다. 이자..

현대건설, 내달 9일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정당계약 돌입

현대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의 정당계약을 오는 8월 9~11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입주 예정시기는 내년 4월이다. 실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을 5%로 낮췄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했으며, 나머지 2차 계약금은 30일 내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60% 전액에 대한 무이자 혜택도 마련했다. 해당 단지는 의정부시 호원동 281-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

[아파트 大 경쟁 시대] '철산역 자이' vs '망포역 푸르지오르마크'…서울 생활권 품은 '역세권' 격돌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등으로 아파트 청약 시장을 비롯한 부동산 경기가 침체한 상황에서도 분양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의 눈길을 끄는 신규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경기 남부 지역인 광명시와 수원시가 대표적이다.GS건설은 '준서울'로 불리는 광명 역세권 핵심 입지에 '철산역 자이'를 공급한다. 직주근접과 자족도시 기능을 갖춘 수원에서는 대우건설이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를 선보인다. 두 단지 모두 서..

李 질타에 고개 숙인 포스코이앤씨…올해만 두 번째 대표 명의 사과

포스코이앤씨가 경남 함양~창녕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와 관련해 정희민 대표 명의의 사과문을 29일 발표했다. 지난 4월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터널 붕괴 사고에 이어 올해에만 두 번째 대표 공식 사과다.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포스코이앤씨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와 관련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망"이라고 크게 꾸짖은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포스코이앤씨는 사과문을 통해 "당사는 28일 함양~창..

'2045 넷 제로' 목표 세운 현대건설…온실가스 줄이고 에너지 전환 가속

현대건설이 2045년까지 온실가스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목표로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역량이 지속가능경영의 핵심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탄소 배출이 많은 기존 건설자재 의존도를 낮추고 가격 급등에 대응하는 한편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따른 사업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필수 과제로 떠오르고 있어서다.2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온실가스 총 배출량은 544만9142tCO2e(이산화탄소 상당량톤)로 전년(6..

박상우 국토장관, 1년 7개월 만에 퇴임…"1기 신도시·GTX 보람"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년 7개월 동안의 장관직을 마무리하고 29일 퇴임했다.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퇴임식이 열렸다. 국회에서 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는 도중 면직 처분된 것이다.박 장관은 국토부 공무원 출신으로, 2014년 공직을 떠난 뒤 10년 만인 2023년 12월 장관으로 복귀했다.그에 앞서 2016∼2018년에는 박근혜·문재인 정부에 걸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지냈다.박 장관은 이날 퇴임사..

"성과공유형 VE제도 본격 가동"…현대건설, 협력사 제안에 성과 50% 공유

현대건설은 협력사 제안 기반의 설계·구매·시공 최적화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성과공유형 VE(가치공학) 보상제도'를 본격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제도는 협력사가 제안한 설계·구매·시공 VE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품질혁신·작업공정개선 등을 통한 원가절감 활동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협력사가 창출한 성과의 50%를 보상하는 구조다. 국내 건설사 가운데 해당 방식의 성과 보상 제도를 공식 도입한 것은 현대건설이 처음이다.성과공유형..

수도권 대형 아파트 5년간 15% 상승…공급 부족에 집값 강세

부동산 시장에서 전용 135㎡초과 대형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두 자릿 수를 기록, 다른 면적 상승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대비 2025년(6월 기준) 전국의 면적별 아파트 가격 변동률을 분석한 결과, 대형면적(전용면적 135㎡초과) 아파트의 가격 변동률이 11.8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중형(85㎡초과~102㎡이하) 8.99% △중대형(102㎡초과~135㎡이하) 8.13% △중소형(60㎡초과..

HDC현대산업개발, 부산서 4453억 규모 연산10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에서 대규모 아파트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29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8일 부산 연산10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함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414-1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35층 아파트 7개동 116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가 시공사에 선정된 지 약 2개월만이다. 계약금액은 약 4453억원이다.공사는 실착공일로부터 39개월간 진행된다. 다만 인허가 신청 진..

HDC현대산업개발, 서울시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로 영등포 소재 노후주택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여덟 번째 대상자로 영등포구에 위치한 취약가정을 선택하고 노후주택을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주거개선을 지원한 가정은 조모와 미성년 손자녀가 함께 사는 조손 가구다. 곰팡이와 습기로 인해 장판과 벽체가 훼손된 상태였다.HDC현대산업개발은 바닥 면 평탄화와 도배·장판 교체, 외벽 방수, 수납 가구 설치, 방수공사 등 리모델링을 진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일조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

국토장관 후보자 "유휴부지·노후 공공시설 활용해 주택 공급 촉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도심 내 유휴부지와 노후 공공기설 등을 활용해 양질의 주택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공급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후보자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최근 부동산 시장은 6·27 대출 규제로 일시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또 그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도 공익과 사익의 조화를 고려하면서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수도권 3기..

LH "공공주택 청약 서비스를 KB부동산에서도…플랫폼 점진적 확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국민 공공주택 청약 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한다.LH는 이를 위해 'LH 청약플러스'와 'KB부동산'을 연계한다고 29일 밝혔다.'LH청약플러스'는 LH가 제공하는 청약 시스템으로, 모바일 및 웹을 통해 공공주택·토지·상가 등 다양한 청약 관련 정보 실시간 확인부터 청약 신청, 결과 조회까지 가능한 플랫폼이다. 대국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플랫폼에서만 제공되던 공공분양주택 청약서비스를 민간 플랫폼을 통해서도 이용할..

“김포공항 이전 검토하라” 목동 재건축 단지, ICAO 고도제한 강화 반발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단지 주민들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고도제한 강화와 관련해 개발을 막는 과도한 규제하고 강력 반발했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목동 재건축 연합회(목재련)는 황희 양천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ICAO의 고도제한 기준 개정안에 대한 반대 성명서를 냈다. 목재련은 목동 14개 단지 재건축 조합과 추진 준비위원회로 구성됐다. ICAO가 2025년 8월 발효를 예고한 이번 개정안은 김포공항 반경..

"도시정비 수주 집중" 대우건설, 올 상반기 영업익 2335억원…전년比 6.3%↑

대우건설은 올 상반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 전년 대비 6.3% 증가한 23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률은 4.1%에서 5.4%로 1.3% 포인트 증가했다.같은 기간 동안 순이익은 188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92.0% 급감했다. 기타이익 712억원에서 기타손실 1623억원으로 적자전환됐고, 금융손실이 191억원에서 266억원으로 소폭 증가한 영향이다.매출은 5조3088억원에서 4조3500억원으로 18...

공급 위축 문제 진단…주산연,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세미나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국회 교통위원회 소속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및 한국주택학회와 함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주산연은 다음 달 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를 위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주택시장 침체와 금융환경 악화 등으로 인한 주택공급 위축 문제를 진단하고, 공급 활성화를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는 게 주산연 설명이다.우선 김덕례 주산연 주택연구실장이 민간 공급 활성화, 공공..

"국토장관 후보, 지역구·고교 후배 건설사와 금전 관계…소명도 없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자신의 지역구이자 고교 후배가 대표로 있는 전북 전주시 건설업체와 금전 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29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자료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19대 국회의원 당선 직후인 2012년 8월 말에 제출한 재산 내역에서 전주 기반의 건설업체인 우진건설로부터 5000만원을 빌렸다고 신고했다.이어 김 후보자는 이듬해인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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