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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3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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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세운4구역 촬영 불허…서울시 "논란 해소는 공개가 정답"

서울시가 세운4구역 경관 시뮬레이션의 공개 검증을 위해 요청한 종묘 정전 상월대 촬영을 불허한 국가유산청에 대해 반발했다.이민경 서울시 대변인은 7일 입장문을 통해 "시는 오는 8일 국가유산청·서울시·기자단·도시계획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설명회를 종묘 정전 상월대에서 열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자 했다"며 "국가유산청이 이를 불허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세계문화유산 종묘의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강북 도심 발전이라는..

'조 단위 개발' 밀고, 친환경 인프라 받친다…김우석號 한화 건설부문 "투트랙 시동"

한화 건설부문의 재무 관리 역량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사업비가 평균 2조원을 웃도는 조(兆) 단위 초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가 올해부터 본궤도에 오르면서,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자금 운용 능력이 선결 과제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화 건설부문을 보유한 지주사 ㈜한화는 외형 성장을 이끌어온 김승모 대표에 이어 그룹 내에서 재무 분야 경험이 풍부한 김우석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대규모 개발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

건협, 근로자 작업중지권 사례집 배포…"고도화 추진"

대한건설협회는 회원사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현장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5년 작업중지권 사례모음집'을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작업중지권은 근로자가 작업 중 산업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을 때 작업을 멈추고 대피 할 수 있는 권리다.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에서 보장하고 있다.그러나 작업중지권 사용의 구체적 기준이나 가이드라인이 없어 근로자나 기업 입장에서는 현장의 안전강화를 위해 작업중지권..

SM상선 건설부문, '중대재해 제로' 선포…"안전보건경영체계 성장"

SM상선 건설부문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올해 중대재해 제로(0) 달성을 위한 선포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새해 시무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선포식에는 성낙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9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과 안전보건경영체계 고도화 등을 다짐했다. SM상선 건설부문은 매년 선포식을 개최해 당해의 안전보건 관련 사업방향과 중장기적 목표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이 같은 경영방침이 전사에 뿌리내리도록 힘써..

한화 건설부문, 외국인 근로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한화 건설부문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육에 나섰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6일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현장에서 이를 위한 상황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외국인 근로자의 대응 역량은 현장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한화 건설부문은 체험형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 운영했다는 설명이다...

외벽 콘크리트 수명 5년 늘린다…DL이앤씨 '페인트 신기술' 국토부 인증

DL이앤씨가 새로 개발한 '공동주택 내구성 향상 페인트 기술'을 통해 외벽 콘크리트 수명을 5년 이상 늘린다. DL이앤씨는 도료 합성수지 기업 강남제비스코와 공동 개발한 페인트 기술이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페인트 관련 기술이 국토부 건설신기술로 인증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설명이다.콘크리트 구조물의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장수명 주택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다.신기술을 공동주택 외벽에 적용하면..

대우건설, '써밋 전용' 커뮤니티 조명 디자인 기준 수립

대우건설은 자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의 커뮤니티 공간 전반에 적용 가능한 커뮤니티 조명 디자인 기준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기준은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을 단순한 부대시설이 아닌, 입주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써밋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수립됐으며 해당 공간의 첫인상과 머무는 감정을 좌우하는 요소로 결정했다.조명 디자인 기준의 핵심 개념은 '깊이 있는 빛'이다.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빛의 인상을 현..

LH-국토부, 서울시민 대상 도심복합사업 설명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서울시 권역생활권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도심복합사업'을 설명한다.LH는 이 같은 성격의 '도심복합사업 시즌2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오는 13일, 15일(목), 16일에 각각 열린다.13일에는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구)과 도심권(종로·용산·중구), 15일에는 동북권(도봉·강북·노원·성북·중랑·동대문·성동·광진구), 16일에는 서남권(강서·양천·구로·영등포·금..

[취재후일담] 포스코이앤씨, 가덕도신공항 참여 딜레마…정면돌파냐? 포기냐?

포스코이앤씨의 부산 가덕도신공항 컨소시엄 참여 여부가 건설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참여하자니 지난해 잇단 사망사고가 걸리고, 불참하자니 국책 인프라 사업을 마냥 포기하게 되는 형국이기 때문입니다.이는 지난해 포스코이앤씨의 잇단 중대재해 발생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지난해 4월 신안산선 사망사고가 발생된 뒤 인프라 부문에서 신규 수주를 잠정 중단했는데, 같은 해 12월 신안산선 시공 중 사망자가 재차 발생되며 포스코이앤씨를 코너로 몰았습..

중동 노리는 오세철號 삼성물산, 사우디법인 완전자본잠식 방아쇠 '쿠라야'로 악몽 지속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의 사우디아라비아법인 '삼성물산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법인)가 10년 이상 완전자본잠식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단기간 내 완전자본잠식의 해결책이 마땅히 없어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의 어깨가 무거워질 전망이다. 삼성물산은 현지 특수를 활용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점진적으로 완전자본잠식에서 벗어난다는 방침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사우디법인의 완전자본잠식 규모는 2579억원(2015..

CES 3년 연속 참여했던 SK에코플랜트…작년 이어 올해에도 불참한 배경은

SK에코플랜트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불참하기로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SK그룹과 함께 직전 3년 연속 합동 전시관을 운영하며 환경·에너지 기업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부각했던 것과는 배치되는 행보여서다. SK그룹의 사업 구조 재편 기조에 따라 종합 반도체 서비스 기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면서 CES 참여 전략 역시 조정됐다는 해석이 나온다.6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서울 중형 아파트 월세 지수 역대 최고…전세난에 '월세화' 가속

지난해 서울 중형 아파트 월세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정부의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따라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막히자 전세 매물이 줄어든 영향으로 해석된다.6일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는 131.2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다. 이 지수는 전용면적 95.86㎡형 이하 중형 아파트를 대상으로 조사한다.월세..

서울시, 공시지가 균형성 실태조사 실시…불균형 해소 지속 노력

서울시는 올해 공시지가 권역별·용도별 균형성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조사는 2022년부터 공시지가의 지역 간·용도 간 가격 수준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 결과는 자치구 담당자와 관할 감정평가사에게 제공돼 공시지가 조사·산정 과정의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지난해에는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자동가치산정모형(AVM)을 활용한 시장가치 추정 결과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25개 자치구의 법정동 및 국가기초구역 단위 공시지..

GS건설, 공쟁거래 자율준수 최우수 조직 시상

GS건설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하고 전체 임직원들의 준법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장을 열었다.GS건설은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에서 각 조직별 공정거래 자율준수 활동을 평가해 최우수조직 및 우수조직에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시상은 지난해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Compliance Program, CP) 참여, 자율준수 편람 활용,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등 CP 실천활동에 대해 본사 및 국내현장을 대상으로 점검 및 평가한후 선..

삼성E&A, 6800억원 규모 美 와바시 저탄소 암모니아 프로젝트 첫 삽

삼성E&A가 미국 인디애나주(州)에서 저탄소 암모니아 플랜트 공사의 첫 삽을 떴다.삼성E&A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와바시 저탄소 암모니아 프로젝트'의 착공식(Ground Breaking Ceremony)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워싱턴 헤이 아담스(Hay Adams) 호텔에서 진행된 착공식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남궁홍 삼성E&A 사장, 제임스 댄리(James P. Danly)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

[CES 2026] HL디앤아이한라, 골프장 디봇 보수로봇·스마트 주거 플랫폼 선봬

HL디앤아이한라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자체 개발한 골프장 디봇 보수로봇과 스마트 주거 플랫폼을 선보인다.HL디앤아이한라는 현지시간 기준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골프장 디봇 보수로봇 '디봇픽스(DivotFiX)'와 스마트 주거 플랫폼 '터치에이치엘 AI 하우스'(TouchHL AI House)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행사장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디봇픽스'는 골프장 페어웨이에 발생한 디봇(잔디 파손 부위)을..

반도체 산단 효과…용인·동탄·청주 집값 강세, 신고가 잇따라

반도체 산업 수혜지역에서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 반도체 최대 수혜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경기 용인시는 지난해(1월 대비 12월 기준) 집값이 5.11% 오르면서 경기 전체 집값 상승률 3.5%를 크게 웃돌았다. 또한 동탄신도시로 묶이는 경기 화성시 반송동과 청계동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예정지와 인접한 지역으로, 동기간 집값이 각각 5.55%, 6.87% 상승했다.지방에서는 SK..

'다방=혜리' 공식 12년째 이어간다…다방, 혜리와 광고 모델 재계약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배우 혜리와 12년 연속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다방은 배우 혜리와 광고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2015년 첫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진 다방과 혜리의 동행은 프롭테크 업계에서 전례를 찾기 어려운 최장기 파트너십이라는 설명이다.2015년 TVC 캠페인 '방 찾을 땐 다방!'부터 최근 공개한 '다방 하나로 끝!'까지, 특유의 발랄하고 친숙한 이미지로 '다방=혜리' 공식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

재건축 알박기 해소·다주택자 매물 '총동원'…정부, 서울 공급 카드 "전면 가동"

정부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서울 아파트값 진정을 위해 새해 연초부터 공급 카드 꺼내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 중순 발표가 예고된 서울 주택 공급 방안의 키워드는 유례없는 '속도전'이다. 그동안 정부가 제시해 온 중장기 공급 계획이 반복적으로 '공수표'로 받아들여지며 시장 신뢰를 얻지 못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병목을 제거하기 위한 입법, 다주택자 매물을 유도하기 위한 세제 개편,..

안전·수익성·AI…불확실성 돌파 나선 건설사들, 신년 키워드는 "경영 재정의"

2026년 새해를 맞아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안전과 수익성 그리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공통으로 꺼내들었다. 고금리 장기화와 주택시장 양극화, 해외 사업 리스크가 여전하다는 점에서 올해 경영 전략으로 외형 확장이 아닌 '본업의 재정의'를 꼽았다는 분석이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 및 디지털 전환을 적극 뛰어들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는 올해 보다 체계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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