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4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김포, GTX 업고 신축 아파트 신고가…골병라인 오명 씻을까

경기 김포가 GTX-D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수도권 서부의 핵심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25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김포 장기역에서 부천종합운동장역까지 21km를 신설한다.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GTX-B 노선을 공용해 서울 청량리까..

혼란의 부동산 시장…직주근접·서울 생활권 여전히 '필승카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6억 원 초과 금지, 2주택자 이상 주담대 취급 불가 등의 규제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다소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과 가까우며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아파트는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이전부터 '똘똘한 한 채'를 중심으로 실거주 여건과 시세차익 기대감을 두루 갖춘 아파트 수요가 지속됐던 가운데, 이번 대출 규제로 투자 수요가 줄어들며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 재편이..

김윤덕 국토부장관 후보자, '재산 신고 누락' 의혹 불거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재산을 신고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인 누락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실 등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장녀는 지난 2022년 서울에서 취업한 뒤 금융기관에서 1억원을 대출받았다. 이를 포함해 5억5000만원 규모의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과거 김 후보자가 2023년 공직자 재산 신고를 할 때 밝힌 내용을 보면,..

DL이앤씨, 8120억 규모 경기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협 선정

DL이앤씨는 8120억원 규모의 경기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의 발주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다. DL이앤씨는 계룡건설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주관사인 DL이앤씨의 지분은 55%(4466억원)다.해당 프로젝트는 3기 신도시 광명시흥지구인 광명 노온사동 소재 광명시흥 S1-10과 B1-3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19개 동·총 2716가구 규모의..

라온건설,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 견본주택 개관

라온건설이 25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2가에 들어서는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507가구로 조성되는 단지다. 전체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세부 타입별로 △84㎡A 366가구 △84㎡B 141가구다.분양 일정은 오는 8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12일 당첨자가 발표..

방배신삼호조합 대의원 해임 갈림길…HDC현대산업개발, 최고 조건으로 정면돌파

방배신삼호 재건축조합이 선장 교체 등 내부 혼란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신반포 최고 조건을 내세우며 시공권을 노리기로 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로 270번지 일대 방배신삼호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가 오는 26일 오후 4시 열린다. 이날 시공사가 확정되면 내부 혼란을 마무리하고 연내 인허가 절차에 착수할 수 있지만, 부결될 경우 사업 추진이 원점으로 돌아가며 장기간 표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우려되..

"반드시 수주" 대우건설, 서울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 제안 '100%' 수용

대우건설은 25일 서울 강남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의 조합 도급계약서(안)에 대해 수정 없이 100% 모두 수용하는 등 신속한 사업추진을 약속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재건축 등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을 할 때 조합에서는 서울시 정비사업 표준계약서에 기반해 조합이 원하는 계약서(안)를 만들어 입찰을 희망하는 시공사들에게 배포한다. 이 제안에 대해 시공사들은 수용 불가한 조항들에 대해서는 자사에 유리하게끔 수정하는 경..

HDC현대산업개발, 2분기 영업익 803억원…전년 比 49% '상승'

HDC현대산업개발은 올 2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49.1% 증가한 8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매출은 1조1632억원으로, 같은 기간 7.0% 늘었다. 당기순이익 또한 11.2% 증가한 52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6.9%였다.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수익성이 높은 자체사업지의 분양 흥행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외부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 회복세를 이어간 시기..

'투자로 승부수'…건설업계에 부는 '스타트업 지원' 바람

건설업계에 스타트업 지원 열풍이 거세다. 장기간 건설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인데 스타트업과의 윈윈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란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롯데건설, DL이앤씨 등 상당수 건설사에서 스타트업 발굴과 협업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유망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육성해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형식인데 가시적인 성과도..

리파이낸싱으로 이자율 낮춘 롯데건설…실적·재무 2인3각으로 위기 넘는다

롯데건설이 재무건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규모를 줄이는 한편, 유동성 확보에 화력을 모을 것으로 관측된다. 관건은 속도다. PF 만기에 상환하지 못할 경우 회사 신뢰도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차환·자산 유동화 등을 활용 근 시일 내 주요 재무건전성 지표를 개선시킨다는 계획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회사 소유의 부동산, 사업장의 후순위 수익권 및 공사매출채권 등을 롯데물산 등 롯데그룹 계..

한 달 만에 또 좁아진 전세대출 문턱…세입자 ‘이중고’

정부가 전세대출 규제를 강화한 지 한 달 만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비율을 다시 한 차례 낮추면서 세입자들의 전세 마련 통로가 더 좁아지고 있다. 반복되는 규제가 전세 수요 억제보다는 실수요자 배제를 가속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4일 국토교통부와 HUG에 따르면, HUG는 지난 21일부터 수도권 주택에 대한 전세대출 보증비율을 기존 90%에서 80%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달 19일 100%에서 90%로 낮춘 데 이어 불과 한..

아파트멘터리, 아파트 인테리어 상담 공간 연내 20개 확장

아파트 인테리어 기업 아파트멘터리가 직영 상담 공간 스포크(SPOKE)를 연내 20개까지 확장한다. 24일 아파트멘터리에 따르면 내달 서울 용산구 이촌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올해에만 총 5개의 직영점을 추가해 연내 본사포함 20개 직영점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반포, 잠실, 판교, 부산 해운대 등 비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총 14개의 스포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크는 리모델링 상담과 디자인 제안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아파트멘터리의 전..

서울 강남·북 균형발전 잰걸음…SH, 중랑구 본사 이전 재추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서울 중랑구로 본사 이전을 재추진한다. 2020년대 초반 수익성 부족으로 SH의 본사 이전이 막히는 듯 했지만, 이번엔 사업 내용을 바꿔 다시 추진하게 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황상하 SH 사장은 이달 초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SH 본사 이전 현안을 보고했다. 이달 중엔 중랑구 본사 이전을 공식 결정하고, 타당성 검토를 포함한 행정 준비에 돌입했다. SH 본사 이전은 2018년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당시..

“악질 중개사 퇴출 vs 공정 경쟁 훼손"…중개협 법정단체화 여부에 쏠린 눈

전국 11만명의 공인중개사를 회원으로 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협회)가 정계의 지원을 등에 업고 숙원 사업인 '법정단체 지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방 부동산 시장 침체와 대출 규제, 전세사기 여파로 업계가 신뢰 위기를 겪는 가운데, 협회는 법정단체화를 근본적인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프롭테크업계의 거센 반발로 인해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24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전날 여야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복기왕 더불..

부동산원, '공공-민간 발전 아이디어 장터' 행사 개최…협력 네트워크 강화

한국부동산원이 인공지능 기반 혁신을 도모하고 민-관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부동산원은 지난 23일 대구 본사에서 공공데이터 민관 발전 협의체 회원기업과 함께 이 같은 성격의 '공공-민간 발전 아이디어 장터'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동산 정보 기술 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공공 업무의 효율성 개선과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을 도모함과 동시에 민관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는 설명이다.부동산 정보..

롯데건설, 부산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분양 실시

롯데건설은 오는 25일 부산 부산진구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부산진구 가야동 3-1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4개 동·전용면적 59~84㎡형 총 7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80가구 △59㎡B 40가구 △77㎡A 120가구 △84㎡A 323가구 △84㎡B 162가구다.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

부동산원-환경공단, 내부통제체계 선진화·감사역량 강화 '맞손'

한국부동산원과 한국환경공단이 내부통제체계 선진화 및 감사역량 강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이들 기관은 24일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에서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체감사기구의 내부통제체계 선진화 및 감사역량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의 감사 주도로 추진됐다는 설명이다.양 기관은 △자체 감사기구 전문분야 관련 감사인력 또는 업무 상호 지원 △내부통제체계 우수사례에 대한 벤치마킹 △감사 수행 관련 상호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

동문건설,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견본주택 개관

동문건설은 오는 25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춘천시 첫 신규 분양 단지인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춘천시 동면 만천리 811-2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6개 동, 총 5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33가구 △84㎡A 419가구 △84㎡B 67가구 △84㎡C 25가구 △84㎡D 25가구 등이다...

삼성E&A 2분기 영업익 1809억원…작년 동기比 31.1%↓

삼성E&A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80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1.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도 18.9% 감소한 2조1780억원이었다. 당기 순이익 역시 31% 감소한 1417억원을 썼다.수주는 상반기 누적 기준 2조6484억원이며, 수주잔고는 지난해 매출의 약 2년치에 해당하는 18조2000억원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삼성E&A 관계자는 "프로젝트 원가 개선과 정산 이익..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 1.05% 상승…작년 하반기比 0.1%p '축소'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이 1.05% 상승했다. 상승폭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0.10%포인트 줄었으나,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가 24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전국 지가 상승률 및 토지 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토지 가격은 평균 1.05% 올랐다. 이는 작년 하반기(1.15%)보다 0.10%포인트 낮은 수치다. 다만 지난해 상반기(0.99%)보다는 0.06%포인트 높은 상승률이다.월별로 보면 올..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2차 추경 반영 전인데…상반기 나라살림 적자 ‘94.3조..

토스증권, 미국 시장 진출 가속화…리서치센터로 전략 강화

서민금융 강조한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 이찬진 금감원장..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12만3600달러 돌파

정부, ‘세컨드홈’ 혜택 전국 9곳 확대…지방 건설·부동..

[르포] AI가 바꾼 교육 현장…‘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

폭염 속 ‘공세권’ 아파트 인기…집값·청약 경쟁률 동반..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