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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서울 아파트값 25주째 올랐지만…상승폭은 4주 연속 축소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4주 연속 작아졌다.2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셋째 주(21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6% 오르며 25주 연속 상승했다.하지만 오름폭은 지난달 23일(0.43%) 이후 4주 연속 작아졌다.강북(한강 이북지역)에선 성동(0.37%)·용산(0.24%)·광진(0.20%)·중구(0.13%)·서대문구(0.11%) 등지에서 올랐다.강남에선 송파(0.43%)·서초(0.28%)·양천(0.27%)·영..

"입주민과 골프단의 만남" 두산건설, '스윙앤쉐어' 행사 개최

두산건설은 오는 26일 부산과 인천의 자사 브랜드 아파트 단지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스윙앤쉐어(Swing&Share)'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두산건설 위브(We've) 골프단 전원이 참여해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윙앤쉐어는 위브 골프단이 직접 입주 단지를 찾아 원포인트 골프 레슨과 팬 사인회를 통해 재능과 추억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7월 천안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에서 처음..

목동2차 우성아파트 1299가구로 리모델링…서울아산병원 증축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2차 우성아파트가 1299가구로 리모델링된다.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열린 제9차 건축위원회에서 목동2차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등 총 2건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먼저 목동2차 우성아파트는 수평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1140가구에서 1299가구(분양 159가구)로 주택 공급을 늘린다. 이번 사업으로 늘어나는 159가구는 2028년 4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2028년 3월 착공해 2031년 10월..

국토부, '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 확장' 본격 추진

국토교통부는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 민간투자사업(이하 민자사업)을 시행할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120일간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현재 운영 중인 평택-시흥 고속도로 총 연장 42.6㎞(서평택JCT~월곶JCT) 중 36.4㎞ 구간(서평택JCT~남안산IC)을 기존 왕복 4차로에서 왕복 6~8차로로 확장하는 것이다. 산업 물류 네트워크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평택-시흥 고속도로의..

GTX급 교통망에 울산 부동산 훈풍…전세가 상승·미분양 감소

부산~양산~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건설 확정으로 울산이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교통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24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2031년 개통 예정)는 부산 노포역에서 KTX울산역까지 총 47.6km 구간을 연결하는 신설한다. 총사업비는 2조5475억원에 달한다. 특히 해당 노선 정거장 11개 중 6개가 울산을 지나간다. 울산에는 △KTX울산역 △울산과학기술원(UNIST) △범서 △무거 △울주군청..

"연계사업 확대 추진" 현대건설, 서울 가산에 '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 가산' 준공

현대건설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의 '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 가산'을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람코자산운용의 투자개발로 2022년 7월에 착공한 이번 프로젝트는 연면적 4만1214㎡다. 양 옆엔 기존 건물이 있고, 한 쪽면은 철도로 둘러쌓여 있다. 데이터센터는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 초정밀 설비와 중량의 장비가 빼곡하게 들어서는 건축물이다. 중요도 '특' 또는 '1'에 해당하는 구조안전 및 내진설계 기준이 적용된..

HJ중공업 건설부문, 혹서기 대비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

HJ중공업 건설부문이 우수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해 상생 경영 실천을 논의했다.HJ중공업 건설부문은 이 같은 성격의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서울 남영사옥에서 열린 행사에는 우수 협력사 대표 30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보건 상생 협력방안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우수 협력사 시상과 안전보건 정책 교육, 협력사 안전보건 지원 방안 및 사례 발표 등이 진행..

금강주택,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 견본주택 오픈

금강주택은 오는 25일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지하 2층~최고 27층, 5개동, 총 502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45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전용면적 84㎡이하로만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61㎡ 47가구 △63㎡ 48가구 △84㎡A 176가구 △84㎡B 138가구 △84㎡C 43가구다.청약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지난달 신규 개업 공인중개사 700명 못 미쳐…월간 기준 역대 최소

지난달 신규 공인중개사 개업자 수가 월간 기준 역대 처음으로 700명 아래로 떨어졌다.24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 전국적으로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699명이었다. 협회가 2015년 중개사 개·폐·휴업 현황 집계를 시작한 이래 월간 기준 가장 적은 수치다.전국적으로 폐·휴업 공인중개사가 신규 개업 공인중개사보다 많은 현상은 2023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2년 4개월째 이어졌다.부동산 중개 업황 악화는 집값이 내려..

방배신삼호 재건축 노리는 HDC현대산업개발 "신반포 일대 최고 조건 제시"

HDC현대산업개발은 방배신삼호 재건축 사업에 신반포2차, 신반포4차 등 인근의 경쟁입찰 사업장보다 월등한 조건을 제시했다고 24일 밝혔다.회사가 제시한 공사비는 평당 876만원으로 신반포2차(949만원), 신반포4차(927만원)보다 50만~70만원 저렴하다. 여기에 '2년간 공사비 인상 유예' 조건도 포함했다. 사업비 조달 금리는 양도성예금증서(CD)+0.1%(고정)을 제시했다. 이는 경쟁입찰로 선정된 신반포4차(삼성물산·CD+3%)은 물론,..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인허가 지연 없을 것…서울시 기준 100% 충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을 인허가 지연 없이 신속하게 추진한다.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 조합에 서울시 인허가 기준을 100% 충족하는 설계를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통상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는 조합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시공사의 '대안설계' 제안을 허용하고 있으나, 서울시 시공자 선정 기준 등 법적·행정적 요건을 엄격히 따르도록 규정하고 있다. 과도한 경쟁으로 무분별한 설..

집값 들썩이는 남양주…왕숙 푸르지오 등 신규 분양도 대기

경기도 남양주시 부동산이 교통망 확충과 3기 신도시 조성으로 집값이 오르고 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남양주는 0.04%의 상승률로 경기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 같은 기간 경기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04%) 대비 소폭 축소된 0.03% 상승했다. 남양주는 5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상승 거래도 속속 일어나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통계에서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BS한양, ESS 중앙계약시장 첫 진출…전남 고흥·광양에 BESS 조성

BS한양이 전남 고흥·광양에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Battery Energy Storage Systems)을 구축하며 ESS 중앙계약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다.BS한양은 최근 이뤄진 '2025년 제1차 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서 전남 고흥·광향에 각각 96MW급 BESS를 설치·운영하는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BESS는 수요를 초과해 생산된 전력을 저장한 후, 수요가 높은 시간에 공급함으로써 전력계통의..

부영그룹, 집중호우 수해 복구 지원 성금 5억원 쾌척

부영그룹이 경남 산청, 경기 가평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부영그룹은 24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 같은 성격의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부금은 주택 침수, 농작물 피해 등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DL이앤씨, 혹서기 대비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DL이앤씨가 혹서기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 조치 강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DL이앤씨는 지난달 초부터 혹서기 대비 '사칙연산'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고용노동부가 권장하는 혹서기 5대 기본수칙(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을 △물·염분 '더하기' △폭염시간 옥외작업 '빼기' △그늘·휴식·보냉장구 '곱하기' △관심(근로자 건강)·정보 '나누기'의 사칙연산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이달부터는 현장 근로자 건..

HL디앤아이한라, 건물 지하공간 활용도 제고 위한 솔루션 개발 착수

HL디앤아이한라가 건물 내 지하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한다.HL디앤아이한라는 HL로보틱스·정림건축과 이 같은 성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로봇, 건설, 설계 분야에서 각사가 지닌 기술력을 활용해 건물내 지하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지하공간 혁신솔루션(HL-네오 파크)' 개발에 협력한다는 게 골자다.HL디앤아이한라는 현장 적용성을 검토하고 시공 기술을 제공한다. HL로보틱스는 자율주행 주차로봇(파키, PARKIE)를..

정부, 남양주왕숙 지구 첫 분양 나서…8월 4일 접수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한 곳인 남양주왕숙 지구에서 첫 공급에 나선다.LH는 24일부터 남양주왕숙 지구 A-1·A-2블록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본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를 시작으로 연내 남양주왕숙 등을 포함한 수도권 공공택지에 1만2000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남양주왕숙 A-1, A-2블록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46~59㎡형 총 1030가구다. 전용별 가구 수는 △46㎡ 57가구..

DL이앤씨·태영건설·계룡건설, 광명시흥 S1-10·B1-3블록 민참사업 우협

DL이앤씨·태영건설·계룡건설 등 컨소시엄이 광명시흥 S1-10블록, B1-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에 나선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들 컨소시엄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광명시흥 S1-10블록, B1-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전날 선정됐다.전체 공사비는 8120억원이며, 각 사별 지분율은 DL이앤씨 55%(4466억원), 태영건설·계룡건설 각각 20%(1624억원씩)다.이들 컨소시엄은..

"튼튼하다 생각했는데…공사 제대로 했나"

"오래 전에 지어져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됐다고 하면 이해를 하겠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아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어요. 시청에서 관리를 안 했으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까 싶네요."23일 오후 경기 오산시 대호초등학교 인근 음식점. 이 곳에서 만난 한 시민은 지난 16일 발생한 서부우회도로의 가장교차로 옹벽 붕괴사고와 관련 "비교적 최근에 완공돼 가장 튼튼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무너질 것이라곤 꿈에도 몰랐다"며 "공사를 제대로 한 게..

회사채 찍고, 자회사 및 지분 팔고…IPO 1년 앞둔 SK에코, 재무 개선 안간힘

SK에코플랜트가 회사채 발행과 지분·자회사 매각 등으로 재무 건전성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2년 프리IPO(상장 전 투자 유치)에서 약속한 내년 7월 기업공개(IPO)를 1년여 앞두고, 지난 3년 동안 환경·에너지 분야 공격적 투자로 불어난 차입 부담을 털어내기 위해 자구 노력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다만 최근 미국 자회사의 '매출 부풀리기' 의혹이 불거졌다는 점은 향후 변수로 작용할 수도있다.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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