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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BS그룹, 한전 마장동 물류센터부지 매각 우선협상자 선정

BS그룹이 한국전력공사가 보유한 마장자재센터 부지 매각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22일 한전 등에 따르면 BS그룹 컨소시엄은 최근 진행된 한전 마장동 자재센터 부지 입찰에서 최고가를 써내 낙찰자로 선정됐다. 낙찰가격은 5054억 5740만원이다. 이는 한전이 최저 입찰가로 설정한 5054억 5240만원 보다 500만원 높은 수준이다. BS그룹은 한전과 연내 정식 매매 계약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그동안 한전은 재무건전성을 제고하고, 청량리..

김윤덕 국토부장관 후보자, 연말정산 '중복공제' 받아…"정정 신고·가산세 납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재직 당시 연말정산에서 배우자에 대한 인적공제를 중복 적용한 사실이 드러났다.22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 자료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 등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23년도 귀속 연말정산에서 전주 기전여고 보건교사로 재직 중이던 배우자에 대해 근로소득세 부양가족 인적공제를 이중으로 적용했다. 배우자는 해당 연도에 약 5630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부양가족 인..

목동 3·4단지 재건축 속도 빨라진다…양천구 추진위 구성 지원

재건축 초기단계인 목동3·4단지의 사업 속도가 지자체 지원으로 빨라질 전망이다. 서울 양천구는 목동3·4단지 아파트재건축 정비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위원회 구성을 돕는 공공지원 정비사업 전문관리 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지난 6월 4일부터 시행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에 따라 재건축사업의 초기 단계인 정비계획 수립 전에도 주민은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다. 도정법 개정 이후 서울 자치구 중에서는 양천구에서 처음으로 이를 적..

자이에스앤디, 새 대표 체제서 반등 조짐…줄수주 힘입어 체질 개선 속도

지난해 영업이익이 1년 새 98% 급감했던 자이에스앤디가 새 대표이사 체제에서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무통으로 꼽히는 대표 취임 이후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됐던 건축·주택 부문을 재정비하는 동시에 잇단 신규 수주로 반등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는 지난 17일 사업비 2398억원 규모 경북 상주시 함창읍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수주했다. 단일 사업 기준으로 창사 이래 가장..

"세입자 보호 추진" 서울시, 마포·금천구 3곳 모아주택 1965가구 공급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1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마포구 성산동 165-7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시행계획(안)' 외 2건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안건은 △마포구 성산동 165-72 일대 모아주택 △금천구 시흥동 817 일대 모아주택 △금천구 시흥동 943 일대 모아주택 등 총 3곳이다. 시는 이들 사업을 통해 총 1965가구(임대 467가구 포함)를 공급하며, 이 과정에서 주거환경 개선..

규제 완화 촉구…정부·건설업계 갈등 불씨되나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각종 규제 철폐 촉구가 빗발치고 있다. 정부는 신중함을 유지하고 있지만 과감한 규제 철폐에 대해서는 사실상 거리를 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향후 건설업계와 정부가 건설 관련 다양한 규제를 두고 갈등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인해 하반기 분양 일정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출 한도가 줄면서 그만큼 현금이 많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일부 수..

서울시, 세운4구역에 1만3100㎡ 개방형 녹지 조성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7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시는 2022년 4월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반영한 세운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세운지구 내 약 13만6000㎡의 녹지를 단계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상가군 공원화 및 개방형 녹지 조성을 통해 도심에 실효성 있는 녹지공간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에 가결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4구역 재정..

과천·남양주·안양서 하반기 분양 잇따라

서울 인접 지역인 경기도 광명, 남양주 등에서 최근 인구가 순유입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 시군구별 이동자 수에 따르면 올해(1월~5월) 광명시의 순이동자 수는 5495명으로 전년동기대비 이동자 수(-1503명) 대비 4배 이상(약 6998명)이 증가했다. 안양시 역시 같은 기간 1314명에서 6655명으로 늘어나며 5배 이상(약 5341명)이 순유입됐다. 인구 유입과 함께 아파트 거래량도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

"여름 휴가철 1억명 대이동"…국토부, '특별교통대책' 시행

국토교통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7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여름 휴가길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대책기간 동안 국토부는 총 1억392만명·일 평균 611만명가량이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하루 평균 이동한 597만명보다 2.4%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아울러 이동객 중 84.1%는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태영건설, '부산한 진해신항 컨테이너부두 1-1단계 축조공사'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22일 부산항만공사(BPA)가 발주한 '부산항 진해신항 컨테이너부두 1-1단계(2공구) 축조공사'의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총사업비 6056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는 태영건설이 33%의 지분을 갖고 주관사로 참여한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에 뛰어 들었다. 컨소시엄은 △GS건설(지분 20%) △동부건설(15%) △관악개발·영진종합건설·해동건설·정우개발·정주건설·덴버코리아이엔씨·이에스아이·삼미건설(각 4%)이..

HDC현대산업개발, 송파한양2차 재건축에 美LERA과 구조설계 협력

HDC현대산업개발은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을 위해 미국 구조설계업체 LERA 컨설팅 스트럭쳐 엔니니어스(LERA)와 손잡고 안정성을 갖춘 구조설계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송파한양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 송파구 가락로 192 일대 6만2370.3㎡ 부지에 최고 29층, 총 1346가구를 건설하는 6856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LERA와의 협력을 통해 내진 성능과 구조적 안정성이 탁월한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선보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국립수목원과 '수목 감정평가' 협력체계 구축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국립수목원과 수목 감정평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양 기관은 전날 오후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협력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립수목원은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 수록된 산림생물종의 학명·형태적 기재문·화상자료 등 정보를 협회에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회는 산림생물종 정보를 감정평가사가 표준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추후..

고양 덕은·창원 등 도시개발사업지 아파트값 강세

경기 고양, 경남 창원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는 곳에서 집값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고양시 덕양구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덕은지구 DMC자이더리버(2022년 11월 입주)다. 3.3㎡당 평균 매매가는 3681만원에 달했다. 이는 지역 평균 매매가인 1679만원의 두 배를 웃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창원중동유니시티1단지(2019년 6월 입주)도 3.3㎡당 2432만원으로, 지역 평균가..

BS한양, 혹서기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방지 총력

BS한양이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BS한양은 이를 위해 7~8월을 '혹서기 안전보건 특별대응 기간'으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올해 평년 대비 심한 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집중 관리 대상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 △기저질환자(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옥외 근로자 등이다. 특히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콘..

"디에이치 방배에 재현" 현대건설, 영국 플라워쇼 실버길트 메달 수상

현대건설은 최근 영국 왕립원예협회(RHS)가 주관하는 RHS 플라워쇼 웬트워스 우드하우스 2025에서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으로 작업한 '정원이 속삭이다'로 실버길트 메달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실버길트는 금상과 은상의 중간 단계인 준금상에 해당된다.이번 플라워쇼는 영국 사우스요크셔 지역의 대저택인 웬트워스 우드하우스에서 개최됐다. 본선에는 4개 부문에 걸쳐 총 31개 작품이 올랐다. 이 가운데 최연길 현대건설 책임과 최혜영 성균관대학교 교..

올해 상반기 10대건설사 단지에 청약자 60% 몰렸다

올해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대형건설사가 짓는 아파트가 비대형건설사보다 청약경쟁률이 두 배 가량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분양시장에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차별화된 상품성과 브랜드 가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요자들이 몰리는 모습이다. 22일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가 전국에서 분양한 단지의 청약1순위 평균 경쟁률은 11.78대 1로 집계됐다. 전체 분..

"하이엔드 2.0시대 열겠다" 대우건설, 주거브랜드 '써밋' 재단장

대우건설은 자체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을 11년 만에 써밋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2일 밝혔다.그동안 회사는 '푸르다'는 순우리말과 대지·공간을 뜻하는 '지오'(GEO)를 결합한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2003년)를 공개한 데 이어, 정상·정점이라는 의미인 서밋(SUMMIT)을 추가해 푸르지오 써밋(2014년)을 선보였다. 이번엔 푸르지오 써밋을 써밋 단일 네이밍으로 바꾸고, 이를 상징하는 새로운 심볼을 함께 도입했다. 이는 대..

LH, 국정원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서 '우수' 등급 획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가정보원의 사이버보안 실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국정원은 매년 국가·공공기관의 사이버 공격·위협에 대한 예방과 대응을 위해 사이버보안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올해에는 관리적 보안·기술적 보안·위기대응 역량 등 3개 분야 42개 항목에 대한 이행 여부를 평가했다.LH는 전 분야에서 작년보다 향상된 점수를 획득했다는 설명이다.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해 지난해 정보보호 전담 조직을 2급 '..

"서울 주요 사업지 공략" 동부건설, '개포현대4차' 시공권 확보

동부건설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개포현대4차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올 상반기에 서울 정비사업 분야에서 6000억원에 달하는 수주 실적을 쌓은 데 이어 이번 수주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개포현대4차 가로주택정비사업지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614번지에 위치한다. 연면적 약 3만6000㎡ 규모로 지하 4층~지상 28층, 총 178가구의 고급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외부 인사 수혈로 신규 수주 재미 본 대보건설…올해도 영입 릴레이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이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임원급 외부 인재 영입을 지속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명의 외부 인사를 영입해 역대 최대 신규 수주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추가 영입을 통해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다.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보그룹은 최근 유재욱 전 BS한양 부사장을 기획조정실장(부사장급)으로 영입했다. 유 부사장은 1987년 대우증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2002년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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