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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롯데건설,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 정원 공개

롯데건설은 20일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의 철학을 해석한 정원 디자인을 충남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에 처음 선보였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런칭한 롯데건설의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는 일상 속에서 삶의 영감을 전달한다는 '인스파이어링 어라운드(Inspiring Around)'라는 철학을 갖고 있다. 공간 컨셉 아래 휴식과 치유라는 조경의 근본적인 기능과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

"당첨돼도 고분양가 막막"…청약통장 5년 미만 가입자 20% '뚝'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으며, 청약에 당첨돼도 고분양가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심화하자, 청약 통장에 가입한 지 5년이 되지 않는 단기 가입자 수도 급격히 줄고 있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주택 청약 종합 저축에 가입한 지 4년 이상 5년 미만인 사람은 모두 200만95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6%(약 16만5000명) 감소한 수치다.해당 기간 가입자 수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작아도 강남이라면"…'전용 60㎡이하' 소형 아파트 매매가 40억 돌파

전용면적 60㎡ 이하인 소형 아파트의 매매 가격이 40억원을 넘어섰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59.96㎡는 지난 2월 24일 40억5000만원(29층)에 팔렸다.전국적으로 소형 면적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40억원을 넘은 것은 이 거래가 처음이다. 이외에도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의 소형 아파트 매매가격도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달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삼성물산, 4507억 규모 '서울 양천구 신정동 재개발' 사업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1152번지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전날 이곳 조합이 개최한 총회 결과 삼성물산은 재개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신정동 1152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15층·14개 동·97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4507억원 규모다.삼성물산은 사업지가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에서 도보 6분 이내에..

[분양캘린더] 7월 넷째 주 전국서 7956가구 분양

7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약 800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19일 부동산 정보제공 플랫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넷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 총 7956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4951가구다.지역별로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힐스테이트회룡역파크뷰'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르엘리버파크센텀' △충북 청주시 장성동 '신분평더웨이시티제일풍경채(1블록)' 등 9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제기동역..

통영에코파워, 회사채 수요예측서 4920억원 몰려…"자금운영기반 강화"

HDC현대산업개발의 HDC그룹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 계열사 통영에코파워가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약 2.5배인 총 4920억원에 달하는 주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앞서 통영에코파워는 3년물 1980억원 모집에 민간 채권 평가사 금리 대비 -9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최종 금리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HDC현대산업개발은 동일 신용등급(A+) 기업 대비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형성됐..

LH, 당진 수해·광명 화재 이재민들에게 긴급거처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호우 및 화재 피해지역 이재민들에게 임대주택을 임시 제공한다.LH는 이들 이재민의 신속한 주거 안정을 위해 긴급주거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호우 피해가 큰 충남 서산시, 당진시 등을 대상으로 현장지원반을 꾸려 즉시 지원 가능한 임대주택 700여가구를 활용한 긴급거처 제공을 준비 중이다. 부족한 주택은 전세임대주택 등을 활용해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또 구호 지원을 위해 담요, 속옷 등이 담긴 응급구호키트 108세..

SH, '홍릉 R&D 지원센터' 착공…양자기술·창업 희망기업 돕는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동대문구 소재 홍릉 R&D(연구개발) 지원센터를 착공한다.SH는 '홍릉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따라 해당 공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서울시를 대행해 이 사업을 추진하는 SH는 지난 16일 동대문구에 착공 신고 절차를 완료했으며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연면적 2110.7㎡ 규모 부지에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 지원센터를 연다. 이 곳에는 종합 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현대건설 2분기 영업익 2170억원…1년새 47.3% 증가

현대건설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170억원으로, 작년 동기(1473억원)보다 47.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8조6212억원에서 7조7207억원으로 10.4% 감소했다. 순이익은 1461억원에서 1586억원으로 8.5% 늘었다.신규 수주는 16조 7344억원으로, 연간 수주 목표 31조1000억원의 53.7%를 채웠다는 설명이다.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3조 5410억..

계룡장학재단, 유현준 건축가와 아이디어 공모전 인큐베이팅

계룡장학재단이 제6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큐베이팅을 진행했다. 계룡장학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유현준 건축사사무소에서 총 4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인큐베이팅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16일부터 'THE FUTURE WE NEED-공간을 넘어 미래를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고 있다.유현준 건축가(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가 멘토로 참여해 인사이트 영상을 제공..

두산건설, 우수 협력사 12곳 선정…계약이행보증증권 면제·감면 혜택

두산건설이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두산건설은 지난 17일 이 같은 성격의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Best Partner's Day)'를 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12개 협력사를 포상했다고 18일 밝혔다.이 행사는 두산건설이 매년 협력사와의 상생 강화 및 동반성장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하는 자리다. 현장의 품질, 공사기간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파트너사에 포상한다.시상식에 참석한..

강원 첫 두산에너빌리티 시공 단지…'트리븐 삼척' 28일 특공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짓는 강원 '트리븐 삼척' 아파트가 분양된다.1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강원 '트리븐 삼척' 아파트는 이날 견본주택을 연다.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이 단지는 강원 삼척시 교동 205-6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99㎡형, 4개동, 총 4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당첨자는 다음 달 6일 발표하며, 계약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간..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조합원 분담금 최소화…금융비용 수백억원 절감 예상"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에 조합원들의 분담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금융 전략을 제안했다. 공사비 다음으로 정비사업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금융 조건에 초점을 맞춘 제안으로, 장기 사업인 재건축의 금융비용을 대폭 줄이겠다는 구상이다.1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개포우성7차 조합 측에 약 4000억원으로 추산되는 조합 필수사업비 전액에 대해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에 가산금리를 붙이지 않는 CD+0.00%..

[K-조력자] "시장 활성화" 강조한 김태균 리모델링협회 회장…규제완화에 화력 모은다

한국리모델링협회가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규제 완화에 역량을 모으기고 했다. 리모델링 추진 단지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지만, 관련 법이나 제도가 엄격해 시장 활성화를 어렵게 만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서다. 특히 리모델링 관련 법 개정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건의해 정부의 신속한 주택공급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17일 한국리모델링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이날 서울 성동구 소재 협회 사무처에서 제109차 이사회를 열고, '공동주택 리모..

SH·강서소방서, 노후 임대주택 화재 대응 훈련 전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16일 강서소방서와 함께 가양 4단지 영구임대 아파트에서 '입주민과 함께하는 화재 대응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달 SH와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체결한 '노후 임대주택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입주민과 현장 관계자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황상하 SH 사장, 최진혁 서울시의원, 진교훈 강서구청장, 이원석 강서소방서장, 가양 4..

분양가 상승 가시화…청약 서두르는 실수요자

공사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2021년 1304만원에서 2022년 1518만원 → 2023년 1804만원 → 2024년 2062만원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올해 6월까지 집계된 분양가 역시 1975만원으로 올해도 2000만원 선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분양가 인상의 배경에는 건설 원가 상승이라는 구조적인 요인이 자리 잡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

이상경 국토부 차관, '아부다비 스마트시티' 진출길 모색

국토교통부는 이상경 제1차관이 17일 오후 서울 정동 국토발전 전시관에서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참석차 방한한 모하메드 알리 알 쇼라파(Mohammed Ali Al Shorafa) 아부다비 자치행정교통부 의장을 만나 '한-UAE 간 도시 및 교통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 국토부는 아부다비의 국토교통과 자치행정 업무를 관장하는 아부다비 자치행정교통부와 고위급 면담, 수소 생산 및 충전에 관한 기술협력 사업 추진 등 협력 중이..

‘김승모號 시즌3’ 한화 건설부문, 복합개발 중심으로 디벨로퍼 강화 ‘속도’

지주사 ㈜한화에 흡수 합병된 지 3년 차를 맞은 한화 건설부문이 새 도약을 위한 수익성 확보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 시공 중심의 업무에서 벗어나 도시 공간 기획과 운영까지 아우르는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확대하며, 본격적인 '디벨로퍼'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김승모 대표가 2021년 취임한 이후 올해 3월 세 번째 연임이 확정된 점도 미래 전략에 대한 회사의 강한 의지를 방증한다. 복합개발 중심의 디벨로퍼 영향력 확대를..

"불황 속 실속 먹거리"…정비사업 PM·설계 용역 눈돌리는 PM·CM 기업

건설사업관리(PM·CM) 기업인 한미글로벌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도시정비사업 PM 및 설계용역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가 심화되자 기존 사회기반시설(SOC), 고급 레지던스 등 대형 복합 프로젝트뿐 아니라 사업성이 비교적 우수한 서울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등으로 '먹거리'를 넓혀가는 모습이다.PM 용역은 기획 단계부터 설계·시공·준공까지 건설 사업 전반을 관리하며 예산·품질·리스크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반면..

강희업 국토부 2차관, 충북 오산 옹벽 붕괴·철도 침수 현장 점검

국토교통부는 강희업 2차관이 17일 오전, 전날 집중호우로 인해 옹벽붕괴사고가 발생한 가장교차로 충북 오산시의 현장을 찾아 사고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경기남부 지역에는 계속해서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추가붕괴 우려 등을 감안해 가장교차로 인근 4.2㎞구간에 대한 전면통제도 진행 중이다.이에 강 차관은 옹벽붕괴 현장에서 사고경위 등을 보고받고 "이번 사고는 인명피해가 발생한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사고조사위원회를 조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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