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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GS건설, 美 하니엘과 '플랜트 에너지전환 협업' MOU 체결

GS건설은 수년간 쌓아 온 석유화학 EPC(설계·조달·시공)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 분야의 신사업 중 하나인 에너지전환 중장기 사업 진입을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그 일환으로 이날 GS건설은 미국의 산업용 자동화·에너지·항공우주 등에서 스마트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하니웰(Honeywell)과 '플랜트사업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에너지 비즈니스 사업 기회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니웰..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 1884억 규모 서울 '을지로 오피스빌딩' 수주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자이S&D)는 28일 서울 중심업무지구로 꼽히는 을지로3가에서 오피스빌딩 두 번째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이에스앤디는 아이비투자을지로㈜와 서울 중구 '을지로3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2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오피스빌딩의 시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자이에스앤디가 수주한 건설 프로젝트는 지하 8층~지상 24층짜리 연면적 6만7507.84㎡ 규모의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는 공사다. 오는..

'시공능력 111위' 광주 중견사 영무토건…법정관리 신청

시공능력평가 111위를 기록한 광주의 중견 건설사 영무토건이 자금난을 이유로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영무토건은 지난 20일 광주지법 파산1부에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회생 여부 결정 전까지 영무토건의 재산 일체를 동결하는 내용의 포괄적 금지명령도 전날 공고했다.지역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에 높은 부채를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영무건설이 법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조완석號 금호건설, 야심작 '아테라'…불황 극복 '첨병' 될까?

올해 금호건설이 지난해 기록된 아쉬운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작년 1800억원대의 영업손실이 발생했지만,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반전의 서막'을 올린 것은 고무적이다. 성장의 발판을 연초부터 빠르게 쌓아 올린 배경에는 2023년 12월 부임한 조완석 대표이사 사장이 이듬해 5월 출시한 새로운 주택 브랜드 '아테라'의 성공적 시장 안착이 꼽힌다. 아테라 이름을 달고 공급한 아파트들의 분양 성적이 나쁘지 않은 데다..

"성낙원 대표, 전체 현장 살펴" SM상선 건설부문, 8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도전

SM그룹의 계열사 SM상선 건설부문은 성낙원 대표가 전체 공사현장을 돌며 안전점검을 벌이는 중대재해 제로(ZERO)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그동안 SM상선 건설부문은 스마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앞세워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0)를 달성했다. 성 대표는 이를 이어가고자 최근 경기 안성시 당왕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안전 보장이 최우선 가치라고 재차 강조했다.이번 현장에선 위험성평가 현황을 바..

비(非)아파트 '6년 단기등록임대' 제도…다음 달 4일 시행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4일부터 연립·다세대 등 비(非) 아파트에 적용되는 6년 단기등록임대주택 제도가 새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비아파트에도 6년 단기등록임대주택을 도입하는 '민간임대주택법'이 개정됨에 따라 새로 제도를 마련한 것이다. 이를 통해 다음 달 4일부터는 단기임대주택 등록이 가능하다. 이 주택에서는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양도세 및 법인세 중과배제 등 세제혜택이 제공된다. 건설형의 경우 공시가격 6억원 이하, 매입형은..

서울 80곳 아파트 '주택거래' 현장점검 결과…"위법 의심거래 108건 적발"

국토교통부는 자치구를 포함한 서울시, 한국부동산원 등과 3월 10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마포·용산·성동구 일대 등 서울 주요 지역 80개 아파트 단지에서 '주택 이상거래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 및 기획조사'를 진행한 결과 총 108건의 위법 의심거래(위법 의심행위 136건)를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는 현장점검 및 기획조사를 통해 적발된 위법 의심거래는 위반 사안에 따라 △국세청 △금융위원회..

원도심·신도심 '더블생활권'…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 내달 분양

주택시장에서 원도심과 신도심을 모두 아우르는 '더블 생활권' 아파트가 인기다. 원도심의 안정적인 교통망과 상업·문화시설은 물론이고, 신도심 특유의 쾌적한 주거 환경과 최신 생활 인프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서다.특히 교통 환경이 뛰어난 입지에 들어선 더블 생활권 아파트는 출퇴근이 수월하고 상업시설과 교육·문화시설 등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는 장점을 지녀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더블 생활권 아파트는 일부 생활..

통합 연결 개발안 제시한 HDC현산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롯본기힐스처럼 키울 것"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입찰에서 서울시의 연계 지침에 부합하는 '통합 연결형 개발전략'을 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용산역을 중심으로 주거와 오피스, 상업시설, 역사, 공원, 지하 인프라 등을 연결하는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취지다.회사는 △용산역 아이파크몰 △용산역전면 공원지하개발 △용산철도병원 부지개발 등의 개발권한과 운영자산을 총동원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과 용산역 등을 연결할 수 있는 민간사업자라는 점을 집중 부각하..

반도건설·한광정보통신, 지하주차장 화재 위험 실시간 감시 시스템 개발

반도건설·한광정보통신, 지하주차장 화재 위험 실시간 감시 시스템 개발 반도건설은 한광정보통신과 함께 실시간 화재·안전감시 기능을 가진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 시스템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현재 시중에 도입된 지하주차장 화재감시 장치는 전기차 충전구역에만 설치하거나 전기차의 발화처럼 급격한 온도 변화를 감지하는 것에 초점을 둔 열화상 카메라가 대부분이다. 반면 반도건설이 한광정보통신과 함께 개발한 AI CCTV 시스템..

삼성물산, 일본 IHI사와 SMR 핵심기술 ‘SC 모듈’ 실증 마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소형모듈원전(SMR) 구조물을 모듈 단위로 시공하는 공법을 본격 적용한다.삼성물산은 일본 대표 중공업 기업 IHI사와 SMR 강판 콘크리트 벽체(SC·Steel-Composite) 모듈화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원전 구조물 벽체는 현장에서 거푸집을 만들고 철근과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삼성물산은 IHI사와 협력해 사전 제작한 강판 사이에 콘크리트를 넣어 안전성을 크게..

동부건설, 5월에만 신규 수주 2000억 돌파…"상반기 1조원 눈앞"

동부건설은 최근 회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평택고덕 A-12, A27, A-65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총 공사금액 7717억원 중 동부건설이 맡게 될 금액은 약 1543억원이다. 이와 함께 같은 달 동부건설이 수주한 사업은 △전북대학교 공대1호관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 △파주운정3지구 00부대 이전사업 건설공사 등 총 3건으로 약 2200억원에..

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견본주택 개관

디에스종합건설은 대성베르힐건설과 함께 오는 29일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을 열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디에스종합건설이 시행하고 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이 시공하는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대성베르힐 브랜드가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이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동, 전용 84·101㎡ 총 6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84㎡A 173가구 △전용 84㎡B 126가구 △전용 84㎡C 130가구 △..

상봉터미널, '복합 문화시설'로 변신…세운상가군 도심공원 조성 본궤도

서울시는 지난 27일 열린 제5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중랑구 상봉동 83-1번지 일대 상봉9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시가 상봉9구역 기부채납시설로 계획돼 있던 '여객자동차터미널 및 공공청사'를 문화시설로 변경하는 데 동의한 것으로, 동북권 지역의 문화 인프라가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봉터미널은 이용객 수 감소로 운영 사업자가 폐업을 신청했으며, 시는 2023년 12월..

"AI품은 스마트 빌딩 건설"…국토부, 핵심기술 개발 '본격화'

디지털 신기술이 도입된 '스마트 빌딩'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관련 기술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빌딩은 로봇·도심항공교통(이하 UAM) 등 디지털 신기술들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는 공간·구조·설비 등을 갖춘 건축물을 말한다.지난 2023년 2월 국토부는 산·학·연 83개 기관이 참여하는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 운영을 시작했고, 그해 12월에는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도 마련한 바 있다. 인공지능..

[환경, 균형의 시대-19] "건설=환경오염?"…GS건설의 특명 "1등 친환경 건설사 도약"

건설업계 발전의 역사는 경제 선진국으로 발전한 우리나라의 성장세와 '일맥상통 (一脈相通)'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60년대 말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등 정부 주도의 경제성장 발판으로 국내 '아파트 시대'의 문이 열렸고, 1962년에는 대한주택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설립되며 대규모 아파트 공급 시대가 개막했다. 1970년엔 도시 발전 계획에 따라 한강변을 중심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했다. 이 같은 도시의 발전과 그에 따른..

재난 대응 열풍 효과?…재난관리책임기관지정·연구개발 나선 국토부

국토교통부가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재난 상황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최근 지방자치단체에서 적극 나서고 있는 재난 대응 열풍의 영향을 받아 다소 지나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기도 하다.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날 국토안전관리원을 국토부 소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지정·고시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2020년 12월 정부의 건설안전 강화 정책에 따라 설립된 국토부 산하기관..

"대응 방안 논의" 건협, 대구·경남 회원사와 정책 간담회 개최

대한건설협회는 27일 세종사무소에서 대구, 경남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승구 회장을 비롯해 최길학 충남세종시회장, 최태진 서울시회장, 소재철 전북도회장, 박경재 전남도회장, 최문규 대전시회장, 황근순 경기도회장, 장홍수 울산시회장, 황인일 광주시회장, 이승현 대구시회장, 김기춘 제주도회장, 강동국 경남도회장과 대구, 경남 회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지역 건설업계의 애로사항과 주요..

국토부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 서울 강동구 '싱크홀' 조사기간 2개월 연장

국토교통부가 올해 3월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대형 땅꺼짐(싱크홀) 사고 조사를 위해 꾸린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당초 이달 30일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던 조사 기간을 2개월 더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24일 강동구 명일동에서는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바 있다. 이에 국토부는 명일동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사조위를 꾸리고 오는 30일까지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이를 2개월..

"사업 활성 공감대"…국토硏, 뉴:빌리지 '지자체 네트워크 세미나' 성료

국토연구원은 지난 22일~23일 이틀간 부산 호메르스호텔에서 '뉴:빌리지 사업 지자체 네트워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형 도시재생사업인 뉴:빌리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19개 기초지자체 △9개 광역자치단체 △도시재생 지원기구 등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유사 지자체의 대응 전략을 논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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