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물량·PF 자기자본비율 확충 필요"
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협회)가 정부에 지방 '악성 미분양' 매입 물량 확대 및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기자본비율 확충, 지방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유예 등을 촉구했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지역 건설경기 보완방안'과 관련해 후속 조치 및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협회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의서를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앞서..